건담 로즈에 이어 HGFC에서 건담 맥스터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2,915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그 때문에 패키지는 단색으로 설명서도 흑백 그리고 기체 설명 등도 없는 간소한 것이었습니다.
부속품은 기간틱 매그넘 2정, 플라이어 실드 & 발목 고정 조인트, 펀치 이펙트,
편손, 주먹, 거기에 액션 베이스와 각종 지주가 부속됩니다.
씰류는 센서나 무릎 내부, 거기에 코어 랜더가 부족한 색을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는 프레임의 파츠가 일부 남습니다.
그리고 액션 베이스의 조인트 등이 여러 가지 있어 이 쪽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코어 랜더. 이쪽은 적색과 흰색의 성형색으로 캐노피의 그린이나 옐로우&레드 부분은 씰로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컬러링은 간단하지만 캐노피 주위가 슬라이드해 뒷면의 사각형 슬러스터도 가동.
교체없이 변형해 도킹이 가능합니다.
기동무투전 G 건담에서 치보데 크로켓이 타는 건담 맥스터가 건담 로즈에 이어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키트화되었습니다.
이 쪽은 통상의 형태인 파이팅 모드입니다.
미식 축구 선수와 같은 장갑 디자인이 특징적이며 소지 무기도 2정권총의 기간틱 매그넘이 있고,
장갑을 일부 분리 & 이동시키는 것으로 복서 모드가 된다는 미국인 요소를 모은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기체 컬러도 미국의 국기와 같은 적색과 청색을 조합한 컬러링이 인상적입니다.
키트의 경우 이번에도 폴리캡이나 ABS는 사용되지 않는 KPS 온리의 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또 건담 로즈의 관절 런너가 유용되어 있지만 그 쪽도 모두 유용하는 것은 아니고 어깨나 고관절 파츠 등이 신규입니다.
확고한 주먹도 있어 펀치 포즈등도 재현하기 쉽고
클리어 레드의 액션 베이스나 이펙트도 부속된 변함없이 호화로운 내용입니다.
키트의 색분할은 코어 랜더는 씰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 것 외에는 꽤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어깨나 허벅지의 라인 등도 성형색이고 무릎의 덕트 안쪽은 성형색의 사정으로 붉게 되어 있기 때문에 씰로 흑색을 보완하지만
장갑 자체는 확실히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부분은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으므로 부족한 것은 각종 슬러스터나 덕트 내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확대. 머리는 구 키트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헬멧은 미식 축구 헬멧 같은 디자인입니다.
턱 부분의 바는 구 키트라고 틈이 메워지고 있었지만 이 쪽은 개별 파츠화되어 확실히 개방되고 있습니다.
또 분할도 공들여져 있어 접합선도 나오지 않는 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트윈 아이는 역시 색분할되지 않고 몰드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동체 역시 두꺼운 장갑으로 덮인 아메프트 선수다운 디자인.
흉부 중앙의 그린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디테일은 샤프하고 확실한 마무리.
흉부 장갑을 분리하면 복서를 이미지시키는 디자인이 되지만,
이 부분은 어깨 폭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복서 모드에서는 어깨 관절을 밀어 어깨 폭을 줄이고,
파이팅 모드시에서는 화살표의 장갑을 인출해 어깨 폭을 넓힙니다.
다만 이 기믹은 다소 개체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것은 꽤 다루기 어렵습니다.
이 장갑은 펼쳐 두면 어깨를 움직이거나 만지거나 쉽게 돌아가 버리는 것에 비해
다시 꺼내려고 하면 아래 부분이 걸리는 것 같은 느낌으로 넓히기 어렵습니다.
저는 파츠 안쪽의 슬라이드시키는 부분에 목공용 본드를 조금 바르고 가능한 한 되돌리기 어렵게 했지만
그래도 역시 취급이 힘들고 극단적으로 실루엣이 바뀌는 것도 아니기도 해도
제 것처럼 취급하기 어렵다면 못 본 것으로 하고 노는 것이 정신 위생상 좋은 것일지도.
스커트 아머의 버니어는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복서 모드시에는 너클에 장착하는 어깨 아머.
이 쪽은 세밀하게 색분할되고 볼륨도 충분합니다.
팔의 경우 이번에도 편손이 부속되어 세밀한 형태 부여가 가능.
어깨 조인트는 전후 분할로 접합선이 나오지만 전완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파이팅 너클은 인출 가능하고 전방으로 전개됩니다.
교체없이 재현 가능한 것은 좋네요.
고관절은 스윙 기믹 있음.
허리 아머 뒷면은 가볍게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리도 덕트나 일부의 몰드는 도색이 필요하지만 라인 등은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종아리 등의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있었습니다.
허벅지 측면에는 조인트 구멍이 있어 기간틱 매그넘을 장착합니다.
발바닥은 골다공증 등도 없습니다.
가동 범위는 어깨 아머가 상당한 볼륨이므로 너무 어깨를 올리면 안테나에 간섭하기 쉽지만
접속 부분이 세워 올리는 것이 가능하므로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물론 팔꿈치도 깊게 구부러지고 허리도 스윙이나 회전이 가능.
구 키트는 허리의 회전도 할 수 없고 어깨도 회전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크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깨는 물론 전후 스윙도 가능.
허리도 어느 정도 옆으로 스윙할 수 있지만 허리를 회전하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하면 가끔 가슴의 아머가 빠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반신도 접지는 보통이지만 고관절이나 무릎 주위는 잘 움직여 역시 구 키트로부터 크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구 키트와 비교.
보다 세련된 프로포션이 되고 색분할도 꽤 진화하고 있습니다.
각처의 확대.
전반적으로 스마트하고 탄력적인 라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가동 포인트나 각종 기믹도 단번에 진화하고 있습니다.
허리에 기간틱 매그넘을 달고.
설치 축은 원 축이므로 회전도 가능합니다.
기간틱 매그넘은 좌우 분 부속되고 한 쪽에 설치용의 3mm 핀이 있습니다.
좌우 분할의 심플한 분할로 일부에 접합선이 나오지만 디테일화되고 있는 곳도 있어 의외로 접합선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물론 부속된 무장손으로 확실히 보유 가능.
작고 가벼운 무기이므로 특별히 유지에 지장은 없습니다.
서프 보드처럼 쓰고 이동도 할 수 있는 플라이어 실드.
꽤 큰 실드이지만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그립은 가동식으로 손에 들고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서핑 보드처럼 기체를 태울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조인트 파츠를 발목에 씌워 실드 뒤의 구멍에 고정합니다.
구멍은 복수이므로 다양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실드는 중앙의 녹색 파츠를 분리하면 3mm 축의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다만 구멍에 발뒤꿈치 부분의 핀으로 고정하는 것만 때문에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각도를 붙이면 발끝이 뜨거나 조인트가 빠져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수평으로 장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팅 너클은 전개 가능한 외에
클리어 파츠제의 펀치 이펙트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 쪽은 파이팅 너클의 형상에 딱 맞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펙트의 조형도 화려하고 박력은 충분.
이펙트를 사용하여 사이클론 펀치처럼.
복서 모드로 하는 경우는 동체의 쇄골 주위의 장갑을 안쪽으로 밀고
어깨와 가슴 아머를 분리합니다.
다음에는 어깨 아머를 잡아 그대로 팔에 장착.
이 쪽도 교체없이 설치 가능합니다.
이것으로 복서 모드의 완성.
미식 축구 선수로부터 글러브를 붙인 복싱 선수로 확 바뀌는 것이 즐거운 기믹입니다.
이 상태라면 쇄골의 장갑이 돌아가 버리는 것이 신경 쓰이지 않고
어깨 아머도 없어지기 때문에 보다 움직이기 쉽게 느껴집니다.
이펙트는 이 상태라면 팔에 고정은 할 수 없지만 3mm 조인트가 있기 때문에 확실히 기체와 맞출 수가 있습니다.
이어 건담 로즈에도 있었지만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 고안의 오리지널 기믹이 있습니다.
복서 모드처럼 어깨와 흉부의 장갑을 분리하고 허리 아머, 무릎 아머, 앵클 아머를 분리합니다.
이것으로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인 장갑 퍼지 상태의 완성.
장갑 파츠를 부속된 지주에 설치하는 것으로 장갑을 단번에 퍼지하는 순간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지주는 고정이므로 높이 조정은 할 수 없지만 각 장갑은 확실히 설치 가능합니다.
건담 로즈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 이 지주는 액션 베이스의 짧은 지주와 조합하는 것으로 이펙트 유지 지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각도 조정도 가능하므로 다양한 펀치의 방향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HGFC 샤이닝 건담이나 HGFC 건담 로즈와 비교.
신장은 같은 정도입니다.
후발인 만큼 로즈와 마찬가지로 색분할이 훨씬 진화하고 있습니다.
샤이닝 건담과 대결.
건담 로즈의 로제스 비트를 기간틱 매그넘에서 발사.
총구에 설치하는 경우 그대로는 맞지 않으므로 블택으로 무리하게 설치하고 있습니다.
HGFC도 충실해 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재현 가능하게 되는 것은 즐겁네요.
이상 HGFC 건담 맥스터 리뷰였습니다.
건담 로즈에 이어 키트화된 맥스터이지만 HG이면서 색분할의 재현도는 높고, 세밀한 라인 등도 성형색으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흉부의 장갑이 조금 취급하기 어렵지만 기믹 자체도 세밀하게 재현되어
파이팅 모드부터 복서 모드, 나아가는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인 장갑 퍼지 상태도 재현 가능.
펀치 이펙트나 플라이어 실드 등도 있어 대충 시도해도 꽤 놀 수 있습니다.
미식 축구 선수로부터 복서, 서퍼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전환해 가는 것은 실제로 만져 보면 즐겁고 충실한 내용의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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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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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롤러스케이드 만세하던 애 (오른쪽) 다리 뻗어 금메달 스틸한 중국 애 (왼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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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다하는 육상선수A와 마실나온 육상선수B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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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탁(블루택의 오역인듯)으로 설치했다고 언급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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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축구 까지... 진짜 아메리카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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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27137403
전력을다하는 육상선수A와 마실나온 육상선수B ㅋㅋㅋㅋ | 23.11.18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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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지
아니 그 롤러스케이드 만세하던 애 (오른쪽) 다리 뻗어 금메달 스틸한 중국 애 (왼쪽) ㅋㅋㅋㅋ | 23.11.18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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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사령관
+ 미식축구 까지... 진짜 아메리카 그 자체 | 23.11.18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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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탁(블루택의 오역인듯)으로 설치했다고 언급되어 있네요. | 23.11.18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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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템 블루택 ㅋㅋㅋㅋ | 23.11.19 0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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