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FC로 새롭게 키트화된 건담 로즈.
가격은 2,915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패키지는 단색계로 설명서도 기체 설명 등이 없는 흑백의 심플한 것이었습니다.
부속품은 무장손 좌우 분, 오른쪽 로제스 비트 손, 로제스 비트 & 로제스 비트 이펙트 × 4,
로제스 비트 연장 이펙트, 슈발리에 사벨 날이 부속.
사벨 이펙트는 1개 잉여가 됩니다. 다른 잉여는 없습니다.
후에는 클리어 블루의 액션 베이스 5가 부속.
이펙트 지주를 세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씰류는 머리 주위나 팔이나 무릎의 적색, 거기에 코어 랜더의 캐노피를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
이번에도 코어 랜더 기믹이 재현되어 기수 부분을 회전시키는 것으로 본체에 도킹 가능.
캐노피는 씰로 재현됩니다.
셔플 동맹의 잭 인 다이어가 되는 조르쥬 드 샹드의 기체, 건담 로즈가 HGFC로 키트화되었습니다.
HGFC에서는 데스 아미계 이래가 되므로 오랜만인 신작입니다.
키트는 유용하지 않은 최신 포맷으로 키트화되어 있어 폴리캡은 사용되고 있지 않고,
관절은 모두 KPS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네오 프랑스의 기체라고 하는 것으로 나폴레옹이 쓰는 이각 모자와 같은 머리나 망토 형상의 실드,
거기에 생생한 트리콜로 컬러가 특징적입니다.
또 이번에는 RG 수준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세밀한 파츠 분할이 특징으로
망토의 노란 라인이나 다리의 적색 & 청색 라인 등도 성형색으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기체의 배색은 거의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것은 미세한 덕트나 전완의 덕트 형상 몰드, 무릎의 디테일의 일부 등으로 이 쪽은 씰로 보완하는 것이 가능.
꽤 귀찮은 배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까지 재현되어 있는 것은 굉장하네요.
머리 확대. 이 쪽은 구 키트와 나열하고 있습니다.
디테일은 샤프하게 되고 얼굴도 늠름해졌습니다.
색분할도 물론 하이 레벨로 모자 끝의 작은 덕트까지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꽤 작은 파츠이므로 분실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헬멧은 전후 분할로 아래쪽에 약간의 접합선이 있지만 거의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트윈 아이는 씰로 재현되지만 몰드는 있습니다.
동체은 흉부의 복잡한 배색도 재현되어 버튼과 같은 원형 몰드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코어 랜더 기믹이 있으므로 2 구멍 팩 등과의 호환성은 없습니다.
어깨 아머인데 오른쪽 어깨는 끝의 2장의 플레이트가 가동해 팔을 올릴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왼쪽 어깨의 망토형 실드는 5장의 플레이트로 분할되어 각각 세워 올리기가 가능.
로제스 비트 사출구나 슬러스터 등도 세밀하게 재현되어 디테일도 들어가 있고 뒷면도 밀도감이 있는 마무리.
팔은 전완에 롤 축이 있습니다.
또한 오른손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제스 비트 사출시용 손목이 부속.
전완의 덕트의 일부는 씰로 보완됩니다.
분할은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분할이었습니다.
슈발리에 사벨의 칼집은 왼쪽 사이드 아머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프런트나 리어 외, 사이드 아머 뒷면에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관절에는 스윙 기믹이 있습니다.
의외로 묵직한 디자인의 다리는 무릎의 덕트 몰드 등도 샤프하고
각부의 라인 등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무릎의 몰드의 색분할은 씰로 보완하고 접합선도 나오지 않는 분할입니다.
발바닥은 발끝 주위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구 키트와 비교.
색분할이나 프로포션은 상당히 세련되고 가동 등도 대폭 개선되고 있습니다.
또 허벅지나 정강이의 밸런스 등도 꽤 달라졌습니다.
각부를 확대해서 비교.
접합선도 거의 보이지 않게 되고 파츠 수도 대폭 증가.
흰색의 색감도 차분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구 키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구 키트에서는 움직이지 않았던 허리도 스윙이나 회전 가능하고 팔도 옆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허리는 옆으로도 스윙 가능.
어깨는 BJ (볼 조인트)와 스윙 축의 조합입니다.
하반신도 무릎 세우기도 가능하게 되어 접지성도 충분히 확보되고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슈발리에 사벨은 실체검과 같은 표현이 아닌 빔 사벨의 날을 유용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는 부속된 액션 베이스 외, 3mm 축인 것을 사용 가능.
슈발리에 사벨 그립은 칼집에서 뽑아 그대로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망토 등도 세워 올려지므로 왼팔도 제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단지 개체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것은 손목과 사이드 아머의 BJ (볼 조인트)가 상당히 느슨해서
포즈를 더하고 있으면 자주 후두둑했기 때문에 이 근처는 조정하는 것이 취급하기 쉬울지도.
HGFC 샤이닝과 조합해서.
같은 HGFC 테두리이지만 파츠 분할에 의한 색분할은 꽤 진화하고 있습니다.
망토 부분은 세워 올려지므로 물론 로제스 비트 사출구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로제스 비트는 역시 형상 고정이지만 4기 부속.
버니어 노즐은 3mm 구멍이므로 다양한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이펙트가 부속되어 있어 이 쪽을 사출구에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블루 성형으로 분사염 부분도 조형되어 있어 현장감이 있는 마무리.
형상은 고정으로 기부에서 가볍게 회전시키는 정도입니다.
이펙트는 짧아서 특별히 유지에 지장은 없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 고안의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으로서 4장의 실드의 사출 상태도 재현 가능.
연장 지주와 조합하는 것으로 전후 합계 4장의 실드도 분리해 띄울 수 있습니다.
지주는 액션 베이스에 설치 가능.
실드 지주는 2개의 지주가 되어 접속부가 BJ (볼 조인트)이므로 어느 정도 움직임이 더해집니다.
이펙트와 조합된 상태.
실드도 꽃잎이 춤추는 듯한 이미지로 띄울 수 있습니다.
비트는 4기 뿐이지만 실드도 띄우는 것으로 여러 가지 뉘앙스가 더해져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HGFC의 샤이닝 건담이나 RG 갓 건담과 사이즈 비교.
다른 기체와 특별히 위화감이 없는 사이즈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상 HGFC 로즈 건담 리뷰였습니다.
오랜만인 HGFC 신작이지만 장갑은 HG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분할의 세밀함으로
복잡한 배색의 흉부나 각부의 라인 등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는 것은 놀랍습니다.
그만큼 모자의 끝 등 미세한 파츠도 많지만 이 분할은 굉장하네요.
또 이번에는 로제스 비트의 이펙트와 베이스도 부속되어 있고, 프라모델 오리지날 기믹으로
실드도 사출할 수 있으므로 플레이 밸류도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만큼 기합이 들어간 구성이라면 다른 셔플의 기체도 기대되네요.
하단 풍운재기 조합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GJhishoookbs/status/16270234612805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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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은 정말 처참하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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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S=
레오스말씀하시는군요 단가아닐까요? 저것만으로도 2650엔이나 하는데.. | 23.02.19 0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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