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KI씨의 개발 블로그
안녕하세요
개발 블로그 시작했습니다.
티타노마키아 시리즈 1탄 아이템 '게일하운드'의
수주 시작을 5월 18일 앞두고
저희는 주로 티타노마키아 아이템 개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다시 한번 티타노마키아의 아이템 전개에 대해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에그제큐 스켈레톤
인간이 장착해서 신체 능력과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강화 외골격 슈트.
착용자의 전투력 향상과 인적 손해를 억제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 세계 몬스터,
'크립티드' 토벌, 인간 간 전쟁 등에도 사용된다.
각 세력의 군을 비롯해 PMC(민간 군사회사) 용병 등
개인 차원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에그제큐 스켈레톤을 두른 피규어 프라모델을
SIDE:ES 라인으로서 코토부키야에서
1/12 스케일로 전개합니다.
■ 리퍼
인간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5m급 인형/비인형 소형 무기.
콕핏 유닛+코어 유닛을 중심으로
사지 유닛을 작전이나 운용 방법에 따라
유연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하고 크기도 컴팩트해
개인 차원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초중형 크립티드에 대응, 대량 투입이 가능한 데다
맨 몸의 병사나 에그제큐스 켈레톤을 두른 병사(발뭉크)와
연계한 작전에도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전장에서는 주력 병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 그림리퍼
8~10m급 대형인형 무기. 리퍼와 공통의
콕핏 유닛/코어유닛에으로 보다
크고 고성능, 고출력의 사지 유닛을 내장함으로써
리퍼보다 막강한 화력, 기동력을 자랑하는
전장에서의 결전 무기.
단기로의 대전력이 필요한 전장이나
대형 이상의 대크립티드 전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 일반적인 β그레이드,
보다 고성능인 α그레이드로 분류된다.
이들 공통의 콕핏 유닛/코어 유닛을 사용하는
리퍼, 그림리퍼의 2종류의 로보 프라모델을
각각 SIDE:R, SIDE:GR라인으로서
굿스마컴퍼니의 프라모델 브랜드
「MODEROID」로부터 1/48 스케일로 전개합니다.
▲각각의 대비도.
어느정도 이미지가 잡힐까요?
각각의 상세한 설정이나 세계관 등은 용어집 페이지
[TI-kipedia]와 TITANOMACHIA 월드의 성립을
해설한 [역사] 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으므로,
관심이 있으시면 확인해 주십시오.
하지만 설정적인 것은 어디까지나
본 컨텐츠를 즐기게 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이며,
그러한 예비 지식을 일절 넣지 않고
단지 멋진 프라 모델을 마음대로 즐기시는 것도 대환영.
자유로운 마주보는 방법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다면 정말 희망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피규어 프라모델과 로봇 프라모델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각각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각각 적정한 사이즈감=다른 스케일로 전개해 나가는데,
여기서 또 하나의 장점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무기, 유닛 등 장비품의 공유화입니다.
다른 스케일로 함으로써 양자의 사이즈감을 갖추고,
각각의 장비품과 하드 포인트(3밀리계 축구멍)에
호환성을 갖게 해 커스터마이즈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설정적으로는 휴먼 사이즈의 장비품을
리퍼, 그림리퍼 사이즈로 대형화 전용한 것도 존재한다,
라는 느낌입니다.)
또한 무기 자체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사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라인에 맞게
손에 쥐게 하거나 하드 포인트에 장착하는 등
유연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코토부키야에서 전개 중인 MSG 시리즈 등과
조합한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합니다.
▲실물 사이즈 대비 이미지.
캐릭터와 메카를 같은 사이즈로 함으로써
장비에 호환성을 갖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첫 번째 아이템인
게일하운드를 테스트 샷을 사용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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