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한 티탄즈 컬러와 동시에 발매된 코어 건담 II (G-3 컬러)
가격도 변함없이 1,210엔입니다.
부속품은 코어 스프레이 건, 코어 디펜서, 코어 행거 II,
일체 성형의 무장손, 왼쪽 편손, 그리고 스탠드가 부속됩니다.
씰은 미세한 센서 등을 보완하는 것 외에 티탄즈 컬러와 같이 포스 엠블럼 씰이 있습니다.
이 쪽도 코어 건담의 런너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잉여 파츠가 있습니다.
티탄즈 컬러와 동시 발매된 G-3 컬러의 코어 건담 II.
티탄즈 컬러 쪽은 지상 사양으로 지구 전체를 커버하도록 개량되었다고 하지만
이곳은 우주 사양으로써의 특성이 있어서,
슬러스터의 튜닝이나 방열 시스템 & 마그넷 코팅의 개량 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G-3 컬러라 퍼플 계열의 색이 사용된 시크한 색조로 되어 있습니다.
G-3라고 해도 그레이가 아닌 약간 그레이가 감도는 화이트로 된 것이 특징적.
이번에도 컬러 바리에이션이라 딱히 신규 파츠는 없지만
배색도 거의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다른 코어 II와 같이 어깨의 슬릿 등 미세한 부분을 보완하는 정도로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 확대.
색이 화이트이며 각부의 클리어 파츠도 클리어 그린이므로 티탄즈 컬러와 같이
확 달라진 인상은 별로 없습니다.
동체나 백팩.
프레임은 흑색에 가까운 것 같은 다크 블루로 되어 있어서 차분한 인상입니다.
팔 등도 특별히 다르지 않아 다른 코어 II와 같이
일체식의 무장손과 편손이 부속.
무거운 코어 디펜서도 들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화이트와 다크 블루로 음영이 있는 배색으로.
관절의 구조 등은 물론 공통입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코어 디펜서를 장착하면 단번에 퍼플 부분이 늘어납니다.
부속 무기인 코어 스프레이 건.
이 쪽도 유용입니다. 왼쪽이 G-3, 오른쪽이 노멀판 코어 스프레이 건인데
색이 약간 어둡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개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깨 둘레는 티탄즈보다 유지력이 있는 만큼 허리가 조금 빠지기 쉬웠습니다.
코어 디펜서.
노멀판과 비교하면 화려한 적섹이나 노란 색이 아닌 퍼플 2색 & 화이트의 시크한 색조로 되어 있습니다.
빔 사벨은 역시 칼날이 부속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벨이 있는 기체로부터 유용해야 합니다.
코어 행거 II도 있어서 원하는 아머 장착 가능.
스탠드도 변함없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코어 플라이어로의 변형 기믹.
이 쪽도 역시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컬러도 3색으로 되어 있어서 노멀 코어 건담 수준으로 떠들썩해졌습니다.
티탄즈 컬러와 마찬가지로 각 아머를 한 번 장착해 보겠습니다.
머큐리 아머를 장착해 머큐원 건담으로.
청색 주체 컬러라고 퍼플 & 화이트의 G-3 컬러도 잘 어울립니다.
비너스 아머를 장착하여 비토 건담으로.
티턴즈 컬러는 주요 컬러가 다크 블루였는데 이 쪽은 거의 화이트라서
그렇게까지 달라진 인상이 되지 않습니다.
어스 아머를 장착하고 어스리 건담으로.
복부의 색도 그렇지만 흰색도 약간 그레이를 띄고 있기 때문에 역시 아머 장착시에도 차분한 인상이 됩니다.
마스 아머와 조합하여 마스포 건담으로.
흰색 주체의 본체이므로 어떤 컬러도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쥬피터 아머로 환장하고 쥬피터브 건담으로.
흰색이 2색이 되기 때문에 강약이 약간 있습니다
새턴 아머를 사용하여 새터닉스 건담으로.
정면은 잘 맞지만 뒷모습은 약간 코어 디펜서가 들뜰지도.
티탄즈 컬러는 어깨를 조정하지 않으면 늘어졌지만 이 쪽은 그럭저럭 조이는 편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우라누스 아머로 환장해서 유라벤 건담으로.
머큐원만큼이나 다크 블루 계열의 색은 잘 맞는 인상입니다.
그리고 넵튠 아머를 장착하여 넵테이트 건담으로.
이렇게 손쉽게 코어의 색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즐겁습니다.
이어서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조합의 페이크 뉴.
안테나는 같은 계통의 색인 쥬피터브의 것을 달고 있습니다.
이 쪽은 흰색의 색감이 잘 맞아서 궁합이 딱 맞았습니다.
아니마리제 아머도 붙여봤습니다.
화려한 노란 색이나 클리어 파츠가 많이 사용된 아머지만 큰 위화감은 없고 이 쪽도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마지막으로 리라이징 건담으로.
이 쪽은 복부의 퍼플 부분이 상대적으로 작아지기 때문에 노멀판과 별로 차이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멀 컬러 & 티턴즈 컬러와.
단번에 2색의 컬러 바리에이션이 늘어났기 때문에 좋아하는 합체 패턴을 찾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HGBD 코어 건담 II (G-3 컬러) 리뷰였습니다.
티탄즈 컬러와 동시에 발매된 것으로
이 쪽도 성형색 외에는 노멀판과 다르지 않고 기믹이나 무장도 공통입니다.
티탄즈 컬러는 좋든 싫든 않고 본체의 대부분이 다크 블루로 인해 많은 인상이 바뀌었지만
이 쪽은 약간 그레이를 띄는 흰색이 메인 컬러라서
아머를 조합해 봐도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차이가 나지 않고 모두 무난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3색 중 가장 차분한 배색인 관계로 은은한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3색이 있으면 여러 아머와 결합하여 다양한 배색 패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플래닛 시스템을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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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은 티탄즈와 달리 왠만하면 다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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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은 티탄즈와 달리 왠만하면 다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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