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D 시리즈에 더블오 스카이를 한 층 더 진화시킨 더블오 스카이 뫼비우스가 등장.
가격은 2,640엔입니다.
부속품은 빔 라이플, 드라이브용 이펙트, 레거스용 이펙트, 암드 윙 바인더 이펙트,
2구멍 조인트 핀, 왼쪽 편손, 거기에 사벨 2개가 부속.
오른쪽 아래에 있는 더블오 스카이 라이플, 버스터 소드, 롱 라이플은 취향에 따라 조립해달라고 되어 있습니다.
씰류는 최소한으로 각종 센서류와 흉부 덕트를 보완하는 것 뿐입니다.
잉여 파츠인데 기본적으로 더블오 스카이와 같이 더블오 건담의 런너가 일부 남고, 발 파츠 등은 클리어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노멀 더블오 스카이에 사용하는 레거스와 안테나 등도 남아 있습니다.
더블오 스카이를 더욱 브러시업해 완성했다는 더블오 스카이 뫼비우스.
키트는 이전 발매된 HGBD 더블오 스카이가 베이스로 되어 있고 관절 등은 더블오 건담의 구조가 일부 유용되어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폴리캡은 PC-001A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모습은 더블오 스카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일부 무장이나 장갑이 변경되어
컬러링도 화이트 부분이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무장의 변경은 드라이브에 장착되어 있던 버스터 소드나 롱 라이플이 암드 윙 바인더로 변경.
그 쪽에는 작은 윙이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보면 더욱 어깨의 날개가 늘어난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 손의 스카이 브레이서나 다리의 스카이 레거스도 변경되어 형상이 변화.
또한 안테나와 발끝의 파츠도 달라져 있습니다.
머리 확대.
오른쪽이 노멀 더블오 스카이입니다.
턱 등이 청색으로 되고 안테나도 신규.
폭이 약간 넓었습니다.
그 외의 파츠는 공통의 조형입니다.
노멀 더블오 스카이와 사진을 나란히 하면서 세부적인 확대.
흉부는 색이 변하고 붉은 색이 없어졌기 때문에 보다 선명한 배색이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클리어 파츠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팩도 화이트가 됐는데
구조는 동일하며 좌우의 암에 드라이브 부분을 접속하는 구조입니다.
암도 변함없이 BJ(볼 조인트)로 세밀한 형태 부여가 가능.
드라이브의 무기 접속 핀 등도 동일하여
백팩 정면의 커버를 분리하면 HWS를 장착하는 3mm 조인트도 나옵니다.
드라이브의 윙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벌릴 수도 있습니다.
팔인데 팔 자체의 구조는 동일하지만
스카이 브레이서가 신규로 약간 어깨로 커져 있습니다.
다만 측면의 조인트 구멍이 3 개에서 1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스카이 브레이서는 장착의 위치 변경이 가능하고 러쉬 포지션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허리도 배색 변경 뿐.
화이트는 2색이 사용되고 있지만, 블루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 쪽도 깔끔한 배색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허리에 라이플을 장착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2개를 한꺼번에 장착 가능.
고관절 등은 특별히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관절 축이 스윙 가능.
3mm 구멍을 가린 커버도 있습니다.
다리인데 이쪽 도 대부분은 공통입니다.
그렇지만 스카이 레거스가 신규로 되어 있고 이 쪽도 약간 대형화되어 있었습니다.
팔과 마찬가지로 조인트 구멍은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발목도 변경되어 있지만 변경된 것은 단지 발끝 뿐.
이 쪽은 약간 샤프한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이 쪽도 러시 포지션에 대응하고 있어서 발끝이 가동되어, 발바닥을 굽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레거스도 아래쪽으로 슬라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발바닥은 신규 부분에도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노멀 더블오 스카이와 나란히.
배색은 심플해진 느낌으로 좌우 대칭의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또한 날개가 늘어난 듯한 실루엣이 되어 심플하면서도 강화된 느낌은 확실히 나오고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뫼비우스 드라이브 유닛의 이펙트 파츠.
이 쪽은 하이어 댄 스카이 페이즈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성형색은 클리어 그린에 라메 등이 들어간 밝은 형광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플한 배색에 선명하고 화려한 그린의 이펙트가 잘 어울립니다.
빔 라이플.
위쪽이 이번 것, 아래쪽이 노멀 더블오 스카이 라이플인데 이번에는 모습이야 비슷하지만 약간 소형화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양손에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포어 그립은 없습니다.
2중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소형화되어 있으므로 보유에는 문제없습니다.
빔 사벨은 노멀과 공통으로 그립에 프런트 아머의 일부를 장착하는 방식.
사벨 칼날도 변하지 않아서 조금 짧게 느껴질지도.
뒷면에 드라이브에 장착되어 있는 암드 윙 바인더.
이 쪽은 다양한 무기로 변화하는 복합 무장입니다.
우선 푸른 윙을 회전시켜 아래쪽에 수납되어 있는 그립을 한 번 떼내고
그립을 다른 쪽에 끼워넣어 라이플 형태 (뫼비우스 빔 캐논)로.
그렇게까지 길지 않지만, 상당히 굵고 꽤 묵직한 무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어서 외관이 좋습니다.
그립의 위치를 변경하고 칼날을 장착하여 소드 형태 (뫼비우스 아론다이트)로 체인지.
칼날은 클리어 핑크이며 2개 부속되어 있습니다.
볼륨이 꽤 있지만 충분히 보유 가능했습니다.
또한 푸른 날개 부분을 회전시켜 그립을 다시 수납하여
빔 라이플과 합체 가능합니다.
역시 이 상태라면 상당히 무게가 있어서 손목 축 등이 처질 때가 있습니다.
개체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보유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조금 볼을 두텁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에 장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포신의 앞뒤를 접어 구부리는 것으로
하이맷 풀버스트입니다.
무장에서 볼 때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요소를 추가한 느낌이네요.
백팩을 내리고 드라이브를 뒤쪽으로 돌려
스카이 브레이서와 발목의 위치를 조정하여 러쉬 포지션으로 .
이 쪽의 변형 패턴도 노멀 더블오 스카이와 차이가 없습니다.
이 형태로도 이펙트는 장착할 수 있지만 백팩의 폴리캡이 무게에 못 미쳐 약간 처져 버립니다.
레거스를 낮춰 킥 이펙트를 장착.
이 이펙트도 하이어 댄 스카이 페이즈의 유용으로 라메가 들어간 클리어 그린입니다.
팔다리의 앵커가 줄어들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장착할 수 없지만 HWS도 일단 장착한다고 하면 장착됩니다.
다만 팔다리의 파츠는 안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잉여 파츠로 노멀 더블오 스카이로 조립할 수도 있습니다.
무기도 대충 갖추어져 있기는 하지만
버스터 소드의 클리어 파츠가 없기 때문에 단독으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습니다.
HGBD 쥬피터브 (코어 건담은 I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와 사이즈 비교.
신장은 통상의 MS사이즈이지만 탄탄한 프로포션은 건재합니다.
이상 HGBD 건담 더블오 스카이 뫼비우스 리뷰였습니다.
더블오 스카이를 브러시업한 기체라고 하니 그렇게까지 변경 사항은 많지 않고
본체에 대해서는 무장과 안테나, 발끝, 스카이 브레이서 & 스카이 레거스 뿐입니다.
그렇지만 배색이 화이트를 기조로 한 깔끔한 것이 되어 있고 무장도 좌우대칭의 배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달라 보이네요.
또한 새로운 암드 윙 바인더는 하나의 무장으로
라이플과 소드 양쪽 형태로 체인지 가능하며 합체 기믹까지 추가된 상당히 정교한 무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어 댄 스카이 페이즈로 부속된 화려한 이펙트도 있으므로 꽤 놀 수 있는 내용의 키트가 되어 있어서
더블오 스카이 계열 키트를 하나 갖고 싶으신 분들께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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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파츠가 들어가는 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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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접합 안된건가....? 왠지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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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T-0000
파란색 파츠가 들어가는 틈입니다 | 20.12.05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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