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건담 스톰브링거 등도 키트화 되어 있었지만
이번에는 건담 스톰브링거 F.A.와 짐 터뷸런스를 선택식으로 조립할 수 있는 키트가 발매되었습니다.
가격은 6,27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부속품은 2연 빔 캐논, 짐 터뷸런스 교체 파츠,
총잡이 손, 무장손, 편손 파츠, 스탠드 조인트, 거기에 사벨 칼날 2개가 부속됩니다.
호일 씰은 안테나 끝부분의 흰색이나 각부의 센서류를 보완하는 호일 씰과
습식 데칼이 부속.
MP 런너의 잉여를 분리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에 사진이 별도로 되어 있지만 잉여 파츠류입니다.
짐 스나이퍼 II와 짐 도미넌스의 주자 런너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잉여가 많이 있습니다.
이전 발매된 건담 스톰브링거의 후계기, 건담 스톰브링거 F.A. (페이탈 애쉬)가 MG로 키트화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선택식으로 되어 있고 짐 터뷸런스도 조립할 수 있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스톰블링거에서 대폭 바뀌었지만 변경 사항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며,
백팩이 변경되어 거대한 360mm 로켓포 改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컬러링은 터뷸런스와 같은 그린&그레이가 메인 컬러링이 되며
캐논포도 달려서 풀아머 건담 같은 인상으로 변했습니다.
관절 등은 스톰브링거와 같은 구조로 관절은 폴리 캡과 KPS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키트는 MG 짐 스나이퍼 II가 베이스로 되어 있어서 일부 MG 건담 2.0 등과 같은 프레임 파츠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배색도 MG만큼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고, 이 쪽 형태에서는 센서나 트윈 아이 외의 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톰브링거 파츠는 일체 갖춰져 있기 때문에
FA 컬러의 스톰브링어를 조립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 확대.
오른쪽은 스톰브링거의 머리입니다.
조형적인 변경사항은 없고, 컬러링의 변경만 되어 있어서
MSV틱한 차분한 컬러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흉부도 조형은 바뀌지 않았지만
다크 그린을 베이스로 오렌지가 좋은 엑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F.A.와 노멀 사양의 조형적인 차이는 백팩 뿐.
노멀 사양(오른쪽)과 비교해봤습니다.
백팩도 일부 파츠는 공유됩니다.
이 쪽은 풀아머 건담의 백팩을 스톰브링거에 맞춘 듯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사벨 대신 360mm 로켓포 改와 센서 유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슬러스터 주위의 구조는 공통이었습니다.
360mm 로켓포 改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둥근 포신 부분 등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그대로의 상태라면 각도가 고정되어 있지만,
기부를 잡아당겨 전방으로 낮출 수 있게 됩니다.
좌우로 스윙할 수는 없습니다.
얇고 각진 형상의 프로펠런트 탱크.
이 쪽은 몰드가 단락화되고 기부는 BJ(볼 조인트)로 가동합니다.
어깨 아머는 핀이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
세밀한 분할에 의해 접합선은 나오지 않습니다.
팔에는 박스 빔 사벨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손목은 엄지만 가동하고 다른 손가락은 교체입니다.
허리둘레도 특별히 변경되지 않아서
뒷받침 파츠는 사이드 아머와 리어 아머 뿐.
프런트 아머 뒷면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다리는 종아리 옆에 있는 슬어스터 유닛의 덕트가 가동되는데
전후 분할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종아리의 버니어는 백팩과 마찬가지로 내부 파츠가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발목은 발끝도 움직이고 골다공증 등도 없습니다.
스톰브링거와 나란히.
차이점은 백팩 뿐이지만 백팩의 형상이나 컬러링 탓도 있어서
풀아머 건담 같은 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밀리터리적인 컬러링도 있어 단번에 MSV스러워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2연 빔 캐논은 컬러링의 변경 뿐.
그린 일색의 심플한 컬러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분할은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그립 파츠 (오른쪽이 노멀 사양)은 특별히 바뀐 느낌이 없고
스코프도 색분할되어 있지만 이 쪽 역시 접합선은 나옵니다.
2연 빔 캐논은 그립과 합체되도록 하여 지탱시키지만,
캐논만 장착 가능합니다.
가동 범위는 물론 스톰브링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건담 Ver2.0과 같이 만든 발목만은 조금 접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만
다른 쪽은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스탠딩 조인트도 있지만 약간 분리되기 쉽게 느껴집니다.
또 어깨의 유지력은 이 쪽에서도 별로라서 어쩌다 처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정하는 것이 다루기 쉬울지도.
360mm 로켓포 改의 스윙 폭은 좁지만
전방으로 문제없이 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벨은 지금까지와 같이 클리어 핑크 칼날이 부속되어 있으나
이 쪽은 뒷면의 그립이 없기 때문에 박스 빔 사벨에 장착하여 사용합니다.
이어서 스톰브링거의 전신, 짐 터뷸런스로의 환장 작업입니다.
우선은 머리를 목 파츠째 교환합니다.
어깨 아머도 프레임을 제외하고 통째로 교체.
이어서 백팩도 분해하면
슬래스터 등 일부 파츠를 노멀 스톰블링거의 파츠에 포함시킵니다.
이것으로 짐 터뷸런스의 완성입니다.
거의 스톰브링거 같은 모습이지만, 머리가 짐 타입으로 되어 있고
이 쪽도 그린 계열의 컬러링이므로 히로익한 스톰블링거와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의 기체입니다.
설정으로는 짐 도미넌스의 개조기입니다.
파츠는 어깨와 백팩은 분해할 필요가 있어서 조금 번거롭지만
그 외에는 그대로의 구조이므로 의외로 환장이 편했습니다.
일부 앵커가 뻑뻑한 것 같으면 조금 짧게 핀을 잘라두면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짐 도미넌스와의 비교.
바이저는 모두 가동식으로 많은 파츠가 공통이지만
안테나와 귀 주위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어 폭이 넓은 블레이드 타입의 안테나로 바뀌어 있습니다.
거의 스톰브링거에 가까운 구조이므로 짐 도미넌스와는 꽤 형상이 다른 동체 주위.
아머 형상도 크게 변하고 복부의 두께도 아주 가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팔은 비슷한 형상이지만 어깨 아머는 장갑판이 추가된 듯한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백팩은 공통 사항이 없는 별개의 디자인.
리어 아머는 소형화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사벨 유닛 등은 없지만 허벅지나 정강이, 슬러스터 유닛, 발목 등은 공통입니다.
무릎 장갑은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신의 비교.
하반신의 볼륨은 거의 동일한 정도이지만, 가슴과 복부가 컴팩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키는 조금 작습니다.
무장은 공통으로 2연 빔 캐논을 사용합니다.
간단한 교체로 스톰블링거가 되기 전과 후의 기체를 모두 재현할 수 있는 것은 꽤 즐겁습니다.
이 쪽의 사벨은 박스 빔 사벨 외에 백팩 사벨 그립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색해 버렸지만 MG 풀아머랑.
무장도 그렇지만 컬러링 패턴도 거의 동일했습니다.
이상 MG 건담 스톰브링거 F.A.(페이탈 애쉬)/짐 터뷸런스 리뷰였습니다.
이전 발매된 스톰브링거의 성형색을 변경하고 추가 파츠를 세트한 것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스톰블링거와 같이 구조이므로 어깨 둘레 등 조금 느슨하게 느껴지므로 조정하는 것이 놀기 쉬워질 것입니다.
컬러링은 풀아머 건담을 떠올리게 하는 360mm 로켓포 改는 본체에 맞춘 듯한 디자인으로 잘 어울리며,
터뷸런스의 머리와 어깨 등의 미세한 차이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차분한 그린 계열의 컬러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럽히거나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파츠 교환으로 F.A.와 짐 터뷸런스가 별매되는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재현할 수 있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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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머리보단 짐머리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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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만보면 실제사출색이 어떤지 짐작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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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만보면 실제사출색이 어떤지 짐작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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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뷰를 봐도 이부분은 딱 붙지 않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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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인 짐도미넌스도 벌어지던데 저두파츠가 직접연결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그런듯합니다 | 20.11.29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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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스나2 계열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 20.11.30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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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머리보단 짐머리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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