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반다이] PG 언리쉬드 RX-78-2 건담 HJ 스페셜 리뷰 번역

[roness]

보여주실까, 건프라 40주년의 집대성이라는 것을!

건프라 40년 역사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GUNPLA EVOLUTION PROJECT'에서 

실증을 거듭해 온 기술을 집약하여, 이제까지의 건프라에는 없었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결실을 맺은 "40년째의 궁극적 형태 "PG UNLEASHED 1/60 RX-78-2 건담"이 

2020년 대본명 아이템으로 드디어 12월에 발매된다.

출시 목전이 되는 이번 호에서는 테스트 샷을 사용해 본 아이템에 담긴 다양한 기술이 

실제로 어떠한 것인지 검증을 실시해 보았다.

전술한 바와 같이 아직 테스트샷 단계이무로 마킹 씰도 부착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본 아이템의 경이로운 기술력과 가능성을 느껴주셨으면 한다.

대형 인서트 프레임

▲ 허리, 팔, 다리 부분에는 건프라 사상 최대의 대형 인서트 프레임을 채용.

골격 부분이 거의 완성되어 있으므로 조립 시간을 큰폭으로 단축할 수 있다.

실제로 관절 강도도 상당히 강하다!

코어 파이터는 콤팩트하게.

건담의 핵인 코어 파이터는 초대 PG 건담과 비교해 대폭 콤팩트해졌다.

(옆의 커다란 코어파이터가 초대 PG 건담의 코어파이터)

건담의 복부가 날씬해지고, 게다가 비틀기 동작까지 할 수 있게 된 데다 

코어 파이터는 랜딩 기어의 전개까지 포함해 완전 변형을 실현하고 있으니 이중의 놀라움이다.

물론 비변형 코어·블록 유닛도 따로 부속.

콕피트 시트에는 가동식의 정밀 사격용 스코프도 재현되어있다 

피규어 조형의 진화

이 스케일 캐릭터 피규어의 조형의 정밀함도 BANDAI SPIRITS 하비 사업부의 

경이로운 기술력을 증명하는 요소.

옷과 파일럿 슈트의 디테일과 움직임에 따른 주름, 머리 모양부터 머리카락 끝 조형에 이르기까지 

밥알에 글씨를 쓰는 수준의 조형기술이 담겨 있다.

키트에는 서 있는 모습의 아무로 레이와 세일러 마스가 부속.

PG만의 마킹 데칼

이것은 마킹 데칼을 붙인 완성 도색 샘플 화상.

금속파츠나 도금(맥기) 파츠 등의 멀티머티리얼과 얽힘으로써 정보 밀도가 향상되고 있다  

안정감 있는 실루엣

 전체적인 실루엣으로는 어깨가 좁고 하체는 통이 커서 안정감 있는 인상.

반짝이는 금속이나 도금(맥기) 파츠가 적당한 "PG감"을 느끼게 한다.

최초로 눈이 가는 머리는 작은 얼굴로 긴장된 페이스가 좋은 인상.

끝에 각도가 있는 안테나의 모양은 취향이 갈릴 것 같다 

멀티머티리얼

신개발 소재의 메탈릭 3D씰(사진 왼쪽)은 클리어의 프라 플레이트의 뒷면에 

래피 테이프를 붙인 것 같은 구조를 씰화한 것.

주로 센서부 등에 사용해, 빛을 반사하는 것으로 발광 이미지를 연출. 

마찬가지로 신소재의 에칭 씰(사진 오른쪽)은 스케일 모델등에서 사용하는 에칭 파츠를 게이트리스로 씰화한 것.

에칭 파츠와 비교하여 압도적으로 취급하기 쉽다

(※이번에 촬영한 모델에는 메탈릭 3D씰은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깨 아머의 측면 덕트나 흉부 덕트 안쪽 등에 에칭 씰을 배치.

금속 파츠만이 가능한 정밀감이 캐릭터 모델인 본 키트에 스케일 모델적인 에센스를 첨가하고 있다.

머리의 발칸포, 백팩의 메인 슬래스터 노즐은 금속 파츠를 사용.

스케일 모델에서는 전차 등의 포신에 금속으로 된 절삭 파츠를 

사용하는 일이 있지만 플라스틱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이 '진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무딘 금속 광택을 내는 발칸포.

총구를 검게 칠하면 질감을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측두부의 덕트나 목덜미의 반짝이는 도금(맥기) 파츠에 매력을 느낀다.

▲슬러스터 노즐은 금속 파츠와 클리어 파츠의 2층 구조. 

그 중후감은 금속 파츠만이 아니고. 왜 클리어 파츠일까?

건프라 최초의 빔 사벨 발광.

빔 사벨 그립내에는 극소전식 유닛과 전지를 내장하고 있어 

그립에 설치된 스위치의 ON/OFF로 빔 사벨을 발광시킬 수 있다.

빔날 파츠는 성형 재료에도 집착하고 있어 선명한 그라데이션을 실현하고 있다

빔 사벨 그립은 백팩에 수납한 상태에서 발광함으로써 빛이 내부로 전해져 슬러스터 노즐을 발광시킬 수 있다.

이것이 슬러스터 노즐에 클리어 파츠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다.

덧붙여서 발광 유닛 내장 사벨 그립은 1개만으로, 그 1개로 좌우 노즐을 발광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다.

3종의 도금(맥기) 파츠

유광 실버, 무광 실버, 무광 골드 3종의 도금(맥기) 파츠 채택.

부위에 따라 색이나 질감을 구분하여 시각적으로 단조롭지 않게 배려되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나 즐길 수 있다.

핸드 파츠는 내부에 광택 도금(맥기)를 채용한 2층 구조로 고정 형태이다.

핸드 파츠에 이르기까지 금속적인 질감이 향상되고 있다

팔부는 팔꿈치 관절에 유광 실버, 무광 골드, 전완 이너 아머에 무광 실버, 

핸드 파츠에 무광 실버 도금(맥기) 파츠를 듬뿍 사용하고 있다

무릎 관절도 유광 실버, 무광 골드를 채택.

이 도금(맥기) 파츠에 약간의 수고를 더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초대 PG RX-78-2 건담과의 비교

초대 PG RX-78-2 건담과의 비교

상체는 머리와 어깨가 작아지고 몸통은 날씬해졌다.

흉부 덕트가 바깥쪽으로 넓어지는 형상은 지금까지 없었던 표현이다.

하반신은 허벅지의 각이 뾰족해지거나 종아리와 정강이의 잘룩한 부분의 높낮이 차이 등 

보다 글래머러스한 형상으로 되어 있다

전신 53곳의 해치 오픈 기믹

초대 PG RX-78-2 건담과의 해치 오픈 기믹 비교.

해치 오픈 개소가 압도적으로 늘어난 것은 물론 주목 포인트이지만, 

그 이상으로, 본체의 메카니컬 파츠, 트러스 프레임이라고 하는 통상시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인 순간의 감동은 실제로 손에 들어봐야만 실감할 수 있는 것이 되고 있다.

진짜가 거기에 있다

실제로 손에 쥐어보고 느낀 것은, 진짜를 만들어내려는 강한 의지.

프라킷이면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여러 소재를 도입함으로써 

플라스틱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하고 있다.

그러면서 조립이 끝난 인서트 프레임이나 누구나 다루기 쉬운 에칭 씰의 채용 등 

조립의 문턱을 낮추는 노력도 잊지 않았다.

가격면만 놓고 보면 좀처럼 손을 대기가 쉽지 않지만, 

그만큼의 기술과 마음이 담겨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 할 수 있다.

본 아이템이 40년째라고 하는 고비를 장식하는, 40년의 집대성으로 적합한 것임에 틀림없다.

앞으로 이 건프라가 나중에 탄생할 건프라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하다.

출처 : https://pgu-gundam.bandai-hobby.net/

[Anonymity02]

빔샤벨에서 발광나는 사진 개멋있네요

[◕‿ ◕❤]

[aern2l3]

캬 정말 극한의 프라모델같네요

너무 기분좋습니다

올 12월은 이친구와 윙건담으로 행복하네요

[aern2l3]

그런데 빔사벨은 전지내장형?

인거보니 셋트로 따로 여분을 팔겠다는걸까요?

전지 교환인지 어셈블리 교체인지 궁금하네요

[시마무라우즈키]

덧붙여서 발광 유닛 내장 사벨 그립은 1개만으로, 그 1개로 좌우 노즐을 발광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다.
pg나 되는데 2개 넣어주지.. 아쉽네요

[renirevenge]

두 개 넣어줬으면 백팩과 빔사벨 발광이 동시에 가능했을텐데........ㅠ_ㅠ

[루리웹-1930751157]

2개를 사라는.. 계시

[초코맛TS]

변태같이 최신기술 다 넣었네 ㄷㄷ

[CH@SER11]

이걸 기반으로 RG 2.0이 나오면 좋겠네요.
진짜 본 퍼스트 중에서 제일 멋진 듯

[TLGD]

빔샤벨 발광 최초가 아니자넠ㅋㅋㅋㅋPG제타는 흑역사가 아니야...!

[izuminoa]

pg퍼건 웨폰팩이 처음 아냐?

[TLGD]

그것도 있지용 ㅋㅋ

[신비의 이프리타]

처음에는 PG스트라이크처럼 너무 리파인된거 아닌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멋지고 크게 리파인된것도 아니네요.
저 에칭씰이 기본 동봉이겠지만 왠지 디테일은 그래도 에칭파츠를 적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계란한판각]

이건 진짜 엄청 팔릴듯

[흐니둥이형]

그냥 무조건 사고 싶게 만들었구나

[울디시안]

지리긴 하네요..

[RiskyTeddy]

코아파이터 쫌생이처럼 ㅜㅜ.
좋은말로하면 콤팩트.
주둥이가 나오다만듯한

[zxc122]

스페셜 페이지가서 보니까 빔라이플은 방아쇠 가동도 된다는데 정말 미친것 같네요. 할 수만 있으면 10개라도 사고 싶어요

[RG나이팅게일]

전시공간 때문에 144 스케일 말고는 그냥 크게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 퍼스트는 진짜 사고싶네요

[무지개똥칼라]

와 이건 안사면 후회하것다.......

[정보통신대대]

와 쩐다 진짜

[매의눈]

다 졸은데....왜 이 중요한 부분이 언더게이트가 아닌거죠.....
코팅판 나오게되면 또 게이트자국 남겠네.....

[제트_블랙]

rg때 보면 보통 저런거 코팅판 나올때 언더게이트로 변경해주곤 했었으니까 행복회로 돌립시다! >_<

[TLGD]

그런 당신에게 RG 윙건담 제로 EW드라이츠베르크 티타늄피니시를 드리겠습니다.

[제트_블랙]

아 ..앙데

[☆CHARLIE☆]

오오 역시 닉값하시네영 ㅎㅎ

[깨알글씨]

비욘드를 PG 로 내놨어야지....

[S.U.Y.U.RUCAMΔ]

이번 PG를 사야하는 이유. 뭐야 반다이 후미나따위 내지 말고
이 조형으로 세일라 마스 피규어라이즈를 내줘요!

[TLGD]

퍼스트 극장판 세이라 샤워씬을 '플래시'터뜨리면서 찍어대는 덕후들을 보고 야애니란 걸 만들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누가 말했었는데 누구더라 ㅋㅋ

[Yeouri]

후미나로 시험하고 나중에 내지 않을까요???
요번 아스카만해도...
후미나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땅콩크림]

그렇게 나온게 크림레몬이였다죠...

[무조건 한큐]

사서 전시할 수 있게 된다면 초대 PG인 구형 퍼스트도 같이 사서 두게 될 듯. 구형도 너무 이뻐...

[이세계올가]

이번엔 진짜 사야지...

[셀프가좋아]

와 이게 가조라고? 사출색도 미쳤네

[초보철권매니아]

와 잘 나왔다.

괴수분들이 도색한 작품들은 더 쩔듯...

기대 되네요.

[하얀악마]

코어 파이터가 작은 것 같아요. 파일럿들 괴롭겠...

[깜깜까미]

2000년에 출시된 PG Z건담도 빔샤벨 발광 기능이 있었는데
무슨 '건프라 최초의 빔 사벨 발광' 인가요?
HJ가 뭔가 착각한건가...

[Nemi]

pg 1,0 클리어킷 1 set 에도 발광 있었음요 ㅋ

[깜깜까미]

그래서 추가해봄.
HJ는 저 '건프라 최초의 빔 사벨 발광' 문구 없애야 할듯 한데요

[깜깜까미]

최초는 아니지만 MG급 에도 이런 기능 있었음

[노바]

이 발광은 좋은 것이다

[고스트오브 다시마]

다좋은데 개인적 아쉬운부분은 백팩이랑 팔부분 해치오픈이 구판에비해 좀 빈약하다는점이군요

[사랑고픈]

저 빔샤벨 건전지 들어있는거죠?

[LGD[JJO]]

멋지네요 역시 구입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세이라 조형보니 궁디팡팡 해주고 싶네요 ㄷㄷㄷ

[네모난물]

와 이건 지금 올려주신 사진들도 멋지지만 TP 버전이 더 기대가 되네요.

[☆CHARLIE☆]

빔사벨 건전지 일체형이면 자주 교체해줘야 할 텐데... 여분도 팔려나?

[XY[!]]

저 배터리는 좀 큰 낚시점엔 다 팝니다.

[☆CHARLIE☆]

오 기성품이었군요 ㅎㅎ

[XY[!]]

전자찌용 배터리로 검색해보세요.
본문 배터리는 435처럼 보이네요.

[ghoot]

정말 이건 필구!!!!

[전국치킨협회]

허벅지 팔 등등 여러곳에서 게이트 자국이 보이는군요. 클리어 장갑에다 티타늄 피니시 등 여러 코팅판이 나올텐데 왜 언더게이트가 아닌걸까요..

[NT-R]

어째서 저런것이 30만원 밖에 안하는것인가

[네미앙즈]

넘모 멋지다

[keis1]

왠지 PG풀아머건담같은 거 나오지않을까도 기대되는군요

[roegner]

세일러마스 몸매 아주찰지네요
근데 반다이는 고정손을 저리 못만들까? ㅉㅉ

[music lover]

초대랑 비교하면 더 글래머러스 해졌대 ㅗㅜㅑ

[이르티어스]

개인적으로 씰 안붙인 상태도 너무 예쁘네요 적당히 쪼개져있고 뚫려있고 애칭씰과 맥기 파츠가 군데군데 보여서 그런지

[재훈이당]

와아... 좀 이르긴 하지만 샤아자쿠와 막투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제이C]

필구필구 필필구!!! 드디어 내가원하던 모델이 10년만에 나오는구나...
이 다음 건담은 막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