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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아카데미] 해외 유명 모델상 수상작 소개 자료입니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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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9892 | 댓글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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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의 명품인 티이거전차와 타이타닉은 상을 그냥 쓸었죠. 굿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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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산업이 발달되면 엄청 클 회사인데.....아쉽도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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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패트릭 콜라샤워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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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저 키트가 해외시장에서 대박터트려줘서 아카데미과학이 IMF시절 흑자로 살아남은 일화가 있습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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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가라앉고 회사는 떴군요. 잘 나가주면 좋겠습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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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으론 자주포가 제일 멋있네요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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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7 플랭커C 요거 제품도 중학교때 만들어 봤었는데 진짜 명품이였습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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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호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두가지인데...1 에이스컴뱃,2 아카데미 저 모델. 정말 대단한 모델이죠. 밀리터리류에서는 독보적인 세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업체.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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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이나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를 가서보면 프라모델의 대부분은 건프라같은데...이것을보면 아직 세계적으로는 밀티터리쪽이 우세하군요..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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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듣기로 아카데미가 모델 산업을 접는다는 소식을 주워 들었었는데 사실인가요?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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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런건 절대 추천이다 ^^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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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호이 플랭커 만들어봤는데 명품임.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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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7C 플라잉포트레스 먹선 바늘로 다 파고 이래저래 6개월동안 작업했는데 표면 전체 도색 밖에서 말리다 갑작스런 소나기에 다 날려 먹은 가슴아픈 기체~~~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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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본사가 저희집 바로 코 앞이라 매일 퇴근길에 지나갑니다만, 항상 밤늦게 까지 불이 켜져있더군요. 물론, 업무가 없이 불이 켜져있을진 몰라도 가끔은 늦게 까지 1층 회의실에서 회의들 하시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한국 프라모델의 자존심이랄까요. 저로선 자부심이 대단한 모델 메이커 인데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혹시 읽으실지 모르지만. 정말 파이팅입니다. :D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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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관련 다큐멘터리 보면....교수들이 저 모형을 꼭 하나씩은 뒤에 두고 인터뷰 한다지요..;; 침체기 속에서도 꿋꿋히 정상을 향해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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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게 만드는군요.. 제 성장기때 부터 항상 같이 해온 아카데미프라모델.. 한국프라모델의 자존심 자랑스럽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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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거의 매년 상을 타는군요, 정말 멋진 킷들입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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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정말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m3리 처럼 금형비 아낄려고 수정한 VVSS초기형을 교체해주지 않는 난감한 센스도 가끔식 있지만 정말 멋지다능것,.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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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주고 구매를 하니까 제가 고객이겠지만 왠지 저는 이회사에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네요...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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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타이타닉... 저도 하나 가지고 있었다는 ㅡ.-;;; 지금은 프라모델인생을 접어서ㅜㅡ 눈물과 함께 버렸던;;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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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은 정말 국민 프라모델이죠. 중학교때 프라모델반 1년을 불태웠던 프라. 가격대 성능비가 압도적이여서 반다이제 MG 하나면 타이타닉 하나를 살수 있었죠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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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본사 면 집에서 멀지도 않은데다 학원다닐때 자주 앞으로 지나다녔는데.. 한국 모형기업이 외국에서 인정받는 다는건 역시 기쁜일이군요..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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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샀었는데.. 'ㅂ'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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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0 예전 아카데미 하우슨가? 프라모델만 전문적으로 파는 숍 천장에 메달려서 폭탄 투하하는 모습 제현해논거 보고 우와~ 했었는데.. ㅋㅋ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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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이타닉 멋잇다는 ;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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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자료입니다. 카다로그에 늘 등장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게시물로 올림으로써 더 많은 분들이 한국의 아카데미과학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추천드립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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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이끄시던 시절과 아카데미와 월급사장 구제현 시장이 말아먹고 있는 아카데미는 구분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라모델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카데미 프라모델 컨테스트를 매년 개최해 주셨던 회장님이 있었을 때가 좋았죠. 지금의 월급사장 구제현씨가 등극한 이후로 정말 만들고 싶은 키트 다운 키트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신제품이라고 해봐야 1년에 4~5개 정도 찔끔찔끔 내놓는 편인데 그것도 다른 회사 금형 인수해서 아카데미 상표를 붙여 팔고 있는 실정이구요. 저 중에도 MRC 금형 인수해서 찍은 키트가 꽤 있네요. 남의 키트나 가져다 팔아서 이익을 남기겠다는 참 좋은 마인드를 가진 월급사장님 덕분에 회장님 밑에서 열심히 일했던 금형 기술자들, 설계하신 분들 등등 아카데미 전성기 시절의 주역들은 이미 회사를 그만둔지 오래입니다. 회장님께서 아카데미를 이끌던 때가 그립습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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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서 좋아하시니 자료를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여러나라중 자국 프라모델 메이커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세계 유명 메이커들과 견주어 봐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이런 기업이 한국에 있다는게 감사할뿐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카데미과학이 프라사업을 접는다고들 많이 알고 계십니다만 전혀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전에 현 아카데미 사장님이신 구사장님이 하신 인터뷰 기사가 와전되서 다들 그렇게 알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작년도 아카데미 전체 매출중에 프라모델만 30% 신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에도 말씀 드린바와 같이 3월부터 굉장한 라인업이 줄줄히 대기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72 F-16CG/CJ 펠콘(한국군 데칼)을 시작으로 K1전차,F-22렙터,이지스함(미국),커티샥,미니쿠퍼등등... 많이 기대 하셔도 되겟습니다.^^ tuni01/답글을 보니 아카데미 내부사정을 잘 아시는 분 같은데...구사장님께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으신것 같네요... 여기 계신분들중 아카데미 사장님 성함을 알고 계신분들 몇분이나 되겠습니까? 수정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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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지다.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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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01/ 설마 딴 회사 금형 인수해서 찍은 키트로 해외에서 상을 받았다는 ..? 뭔가 좀 착각하신 것 아닌가요?
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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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01/ 이전 회장님을 아시나보군요. 아버지 친구분이셨죠. 제가 어릴적 아버지께서 킷트 일러스트도 한두개(공개할수는 없지만) 그려주셨구요. 그당시 아카데미 힛트작이 다이므러카(증기자동차)였는데 집에 그 킷트만 열댓개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림값 대신 받아오신걸로 기억... 어린시절의 저에게 아카데미는 참 좋은 추억을 많이 준거같아요.
08.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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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아싸님 아카데미 키트 박스를 열었을 때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직접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를 하는 직판체제로 바뀐 영업 전략은 정말 잘한 영업전략이라고 칭찬을 해주고 싶은 아카데미 입니다. 그렇게 바뀐 영업전략 덕분에 프라모델 판매율이 30% 신장을 한 것이죠. 그런데 그만큼 반품이 많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역시 프라모델 키트는 일반인들에겐 어려운 것이구나... 라는 씁쓸함 말입니다. 만들다만 키트까지 가지고 와서 반품이나 환불을 해준다길래 정말 그러냐고 대형할인점에 문의를 해봤더니 진짜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손실을 아카데미가 그대로 떠 않고 있다는 것두요. 외국 행사에서 상을 받은 것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것중 어느 것이 중요한지 아카데미에 묻고 싶습니다. 더 이상 프라모델은 저와 같은 골수 모델러들의 전유물이 아니니까요. 쉽고 재미있는 키트들을 어느 누구나 만들면서 아카데미 상품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08.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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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01님 tuni01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도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 대형 할인점 직판체제는 완구쪽 기업이라면 피해갈수 없는 영업망입니다. tuni01님께서 말씀하신 문제점은 비단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할인점에 입점한 모든 완구 메이커들의 문제이기도 하지요... 소비자들의 입맛에 더 다가가기 위해 제조사의 개발/판매도 좋지만... 유통구조 즉 할인점의 반품 내부규정과 프라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아카데미 혼자만 해결하고 고칠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해외에서 상 받는것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아카데미는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프라모델 신금형을 만드는 비용이 거의 1-2억 정도 든다고 들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그 비용을 거의 국내에서 회수를 해야하는데 프라모델에 대한 인식과 저변인구가 많이 부족하고 국내 판매량이 많이 저조해서 그것을 수출로 메꾸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상받는것 자체로 수출에 큰힘이 될 수 있을겁니다. tuni01님과 아카데미과학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제가 글재주 없어서 두서 없이 글을 남겼습니다. 이글 보시는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08.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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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추억의 타이거 전차!!!! 예전에 타이거 부대를 만든다고 독일 돌격병세트, 타이거 10대를 샀죠. 타이거 케터필러 플라스틱 부품이라 하나하나 붙여야 되죠. 그래서 손가락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고생했던게 기억나는군요
08.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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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아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정말 가슴에 와닫는 말씀을 해주셔서 맘이 편안합니다. 좋은 날이 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08.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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