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개새끼]
[형식-만화, 단편]
[장르-개막장 뽕빨 격투물+일방적 폭력 학대물]
[발단]
태권도의 달인 '박 격포'의 가정은 외관상으로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었다.
그의 첫째 아들 '박 력'이 6살이 되기 전까지는............
"히힛....엄마, 이거보세요."
"세....세상에!! 그건 바퀴벌레잖니! 그런데........"
력은 바퀴벌레의 날개와 다리를 하나하나씩 잡아뜯고 있었다.
"그거 당장 버리지 못해!?"
박 력의 엄마는 아들이 손에 들고 있는 더러운 것을 버리고 아이를 씻길 참이었다.
그때 그녀는 아들로부터 섬뜩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바퀴벌레는 왜 저한테 괴롭힘을 당한걸까요? 만약 이 벌레에게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었다면, 반대로 저를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6살짜리의 입에서 나온 말 치고는 꽤나 충격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한 엄마는 회초리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세월이 흘러 격포는 도장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던 도중 학교 교무실로 불려가는 일을
자주 겪게 되었다. 아들인 력이 아이들을 두들겨패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냥 패놓은
정도라면 말을 안하겠다. 초등학생의 소행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얻어맞은 아이들의
신체는 심하게 훼손되고 뭉게져있었던 것이다.
"이자식! 아빠가 널 그렇게 가르쳤더냐!!!"
박 력은 아버지의 꾸중을 듣고 피식 웃으며 몇마디 말을 내뱉었다.
"저는 약한 놈들에겐 관심 없어요. 그래서 오직 학교 내에서 짱이라는 놈들만 골라서
두들겨패주고 있죠. 잘못한건 걔네들이예요."
"그래, 그렇다면 그 짱이라는 애들이 약한 아이들 괴롭히는게 싫어서 혼내준거니??"
"아니요, 걔네들의 잘못은 [나보다 약하게 태어났다는 거]예요!"
또 몇년의 세월이 지나 결국 크게 한건 터지고야 말았다. 박 력이 사람을 죽인 것이다.
정확히는, 맨 주먹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불량배 우두머리를 때려죽였다.
력에게 있어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은 갖고놀다 부숴지기 쉬운 장난감에 불과했다.
박 격포는 자신이 아들을 잘못키웠다고 후회하며 통곡했지만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가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낄 수 있을리 없었다.
박 력에게 있어서 소년원은 자신이 살아가기에 최적의 환경이나 다름없었다.
난폭한 동료 수감자들과 강압적인 태도의 간수들. 이들 모두 그의 눈에는 자신을
즐겁게 해줄 사냥감으로 비춰질 뿐이었다. 간수들은 처음엔 박 력의 난폭함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 믿음은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무너져내렸다.
꾸준한 싸움과 운동을 통해 박 력의 육체는 보통 인간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이변]이라고 할 수 있었다.
급속도로 근육이 불어난 박 력은 철로 만들어진 창살을 맨손으로 휠 수도 있었고
벽을 부숴버릴수도 있었으며 그 막강한 힘으로 죄수들과 간수들을 굴복시켜
소년원의 왕으로 군림하기까지에 이른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이들의 조치에 의해 교도소로 이감된 박 력은 그곳에서도
주먹 하나로 왕좌에 군림하였다. 총이나 전기충격기조차도 그에겐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또 몇년이 지나 박 력은 사회로 돌아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그러나 그것은 부자간의 감동적인 재회와는 거리가 멀었다.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달인으로 칭송받던 자신의 아버지가 얼마나 강한지
[맛을 보고 싶어서] 찾아간 것일 뿐이니까.
자신에 대한 강한 살의를 감지한 박 격포는 그 상대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잠깐 당황했지만, 이것이 숙명임을 깨닫고 아들과의 대결을 받아들였다.
"아들을 잘못 키운 죄의 댓가는 단단히 치르겠다!"
필사적으로 달려든 격포였지만, 그의 아들은 주특기인 태권도조차 쓰지 않은 채
완력 자체만으로 아버지를 아주 간단히 제압해버렸다.
"당신의 죄는 나를 너무 강하게 낳았다는 것, 그리고 나보다 약하다는거야!!!"
박 격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마지막으로 들은 말...........
그리고,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몰래 지켜본 이가 있었으니, 격포의 아내, 그리고
박 력이 소년원에 있는 동안 태어난 둘째 아들이었다.
뭔가 낌새를 느낀 박 력은 목격자마저 제거하기 위해 그들에게 다가갔는데...........
그 일이 있은지 10년 후. 이제 30대에 접어든 박 력은 이미 경찰조차 손쓸 수 없을
정도의 괴물이 되어있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 중 유일하게 절대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인간이었다. 배고프면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돈을 안내고 나간다.
만약 주인이 달려들 경우 주인을 때려 죽이면 된다. 누군가 그를 제지하기 위해
달려든다면 달려드는 인간들마저 죽이면 된다.
길을 가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던지고 그 여자를 덮친다.
누가 보든 말든 길거리에서 섹스를 한다. 누군가 그 섹스를 방해하려 든다면 그자도
죽여버린다.
길거리를 가다가 칭얼칭얼거리는 꼬맹이를 보면 그 꼬맹이는 그 자리에서 박 력에게
밟혀죽을 것이다.
이 상황을 보다 못한 정부에서 전경들을 보낸다면 대한민국 전의경은 씨가 마를 것이다.
국방부에 박 력의 제거를 의뢰한다면 그날부로 대한민국 국방력은 제로가 된다.
한국의 그 어떠한 것도 박 력의 폭주를 막을 수 없었다. 이때 그를 막아서려는
남자가 한명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박 살'. 자신의 형에게 엄중한 법의 심판을 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살아남아서 대한민국 검찰이 된, 박 격포의 둘째 아들이 바로 박 살이었던 것이다!!
오직 힘만으로 인간세상의 왕으로 등극하려는 박 력, 그리고 부모님과 한국 국민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형에게 맞서는 박 살. 지금 막 이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되려고
한다.....!!!!!!!!!!!!!!
"힘만이 오직 절대적인 정의이자 선! 강자만이 모든 것을 가질 자격이 있다!"
"이 세상에는 아직 정의가 살아숨쉬고 있다는걸 형에게 증명해보이겠어!"
P.S-어때용? 흐흐
[형식-만화, 단편]
[장르-개막장 뽕빨 격투물+일방적 폭력 학대물]
[발단]
태권도의 달인 '박 격포'의 가정은 외관상으로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었다.
그의 첫째 아들 '박 력'이 6살이 되기 전까지는............
"히힛....엄마, 이거보세요."
"세....세상에!! 그건 바퀴벌레잖니! 그런데........"
력은 바퀴벌레의 날개와 다리를 하나하나씩 잡아뜯고 있었다.
"그거 당장 버리지 못해!?"
박 력의 엄마는 아들이 손에 들고 있는 더러운 것을 버리고 아이를 씻길 참이었다.
그때 그녀는 아들로부터 섬뜩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바퀴벌레는 왜 저한테 괴롭힘을 당한걸까요? 만약 이 벌레에게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었다면, 반대로 저를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6살짜리의 입에서 나온 말 치고는 꽤나 충격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한 엄마는 회초리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세월이 흘러 격포는 도장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던 도중 학교 교무실로 불려가는 일을
자주 겪게 되었다. 아들인 력이 아이들을 두들겨패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냥 패놓은
정도라면 말을 안하겠다. 초등학생의 소행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얻어맞은 아이들의
신체는 심하게 훼손되고 뭉게져있었던 것이다.
"이자식! 아빠가 널 그렇게 가르쳤더냐!!!"
박 력은 아버지의 꾸중을 듣고 피식 웃으며 몇마디 말을 내뱉었다.
"저는 약한 놈들에겐 관심 없어요. 그래서 오직 학교 내에서 짱이라는 놈들만 골라서
두들겨패주고 있죠. 잘못한건 걔네들이예요."
"그래, 그렇다면 그 짱이라는 애들이 약한 아이들 괴롭히는게 싫어서 혼내준거니??"
"아니요, 걔네들의 잘못은 [나보다 약하게 태어났다는 거]예요!"
또 몇년의 세월이 지나 결국 크게 한건 터지고야 말았다. 박 력이 사람을 죽인 것이다.
정확히는, 맨 주먹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불량배 우두머리를 때려죽였다.
력에게 있어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은 갖고놀다 부숴지기 쉬운 장난감에 불과했다.
박 격포는 자신이 아들을 잘못키웠다고 후회하며 통곡했지만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가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낄 수 있을리 없었다.
박 력에게 있어서 소년원은 자신이 살아가기에 최적의 환경이나 다름없었다.
난폭한 동료 수감자들과 강압적인 태도의 간수들. 이들 모두 그의 눈에는 자신을
즐겁게 해줄 사냥감으로 비춰질 뿐이었다. 간수들은 처음엔 박 력의 난폭함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 믿음은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무너져내렸다.
꾸준한 싸움과 운동을 통해 박 력의 육체는 보통 인간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이변]이라고 할 수 있었다.
급속도로 근육이 불어난 박 력은 철로 만들어진 창살을 맨손으로 휠 수도 있었고
벽을 부숴버릴수도 있었으며 그 막강한 힘으로 죄수들과 간수들을 굴복시켜
소년원의 왕으로 군림하기까지에 이른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이들의 조치에 의해 교도소로 이감된 박 력은 그곳에서도
주먹 하나로 왕좌에 군림하였다. 총이나 전기충격기조차도 그에겐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또 몇년이 지나 박 력은 사회로 돌아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그러나 그것은 부자간의 감동적인 재회와는 거리가 멀었다.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달인으로 칭송받던 자신의 아버지가 얼마나 강한지
[맛을 보고 싶어서] 찾아간 것일 뿐이니까.
자신에 대한 강한 살의를 감지한 박 격포는 그 상대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잠깐 당황했지만, 이것이 숙명임을 깨닫고 아들과의 대결을 받아들였다.
"아들을 잘못 키운 죄의 댓가는 단단히 치르겠다!"
필사적으로 달려든 격포였지만, 그의 아들은 주특기인 태권도조차 쓰지 않은 채
완력 자체만으로 아버지를 아주 간단히 제압해버렸다.
"당신의 죄는 나를 너무 강하게 낳았다는 것, 그리고 나보다 약하다는거야!!!"
박 격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마지막으로 들은 말...........
그리고,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몰래 지켜본 이가 있었으니, 격포의 아내, 그리고
박 력이 소년원에 있는 동안 태어난 둘째 아들이었다.
뭔가 낌새를 느낀 박 력은 목격자마저 제거하기 위해 그들에게 다가갔는데...........
그 일이 있은지 10년 후. 이제 30대에 접어든 박 력은 이미 경찰조차 손쓸 수 없을
정도의 괴물이 되어있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 중 유일하게 절대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인간이었다. 배고프면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돈을 안내고 나간다.
만약 주인이 달려들 경우 주인을 때려 죽이면 된다. 누군가 그를 제지하기 위해
달려든다면 달려드는 인간들마저 죽이면 된다.
길을 가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던지고 그 여자를 덮친다.
누가 보든 말든 길거리에서 섹스를 한다. 누군가 그 섹스를 방해하려 든다면 그자도
죽여버린다.
길거리를 가다가 칭얼칭얼거리는 꼬맹이를 보면 그 꼬맹이는 그 자리에서 박 력에게
밟혀죽을 것이다.
이 상황을 보다 못한 정부에서 전경들을 보낸다면 대한민국 전의경은 씨가 마를 것이다.
국방부에 박 력의 제거를 의뢰한다면 그날부로 대한민국 국방력은 제로가 된다.
한국의 그 어떠한 것도 박 력의 폭주를 막을 수 없었다. 이때 그를 막아서려는
남자가 한명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박 살'. 자신의 형에게 엄중한 법의 심판을 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살아남아서 대한민국 검찰이 된, 박 격포의 둘째 아들이 바로 박 살이었던 것이다!!
오직 힘만으로 인간세상의 왕으로 등극하려는 박 력, 그리고 부모님과 한국 국민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형에게 맞서는 박 살. 지금 막 이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되려고
한다.....!!!!!!!!!!!!!!
"힘만이 오직 절대적인 정의이자 선! 강자만이 모든 것을 가질 자격이 있다!"
"이 세상에는 아직 정의가 살아숨쉬고 있다는걸 형에게 증명해보이겠어!"
P.S-어때용?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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