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써보는 소설이라 좀 어설프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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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를 엮어 만든 헐렁한 옷을 입은 한 소년은 말 없이 들판위를 걷고있다.
그 들판에는 아무소리없는 고요한 바람이 불고 그 바람에 대답하듯 풀들은 흔들거린다.
소년의 앞에는 들판이 펼쳐져있고 그 들판에 끝에는 휘레텡산맥이 있는데 그 산맥은 형성된지가 얼마 되지않아
높고 산 꼭대기에는 빙하로 덮혀있어서 그 위에는 설인만이 살고있을뿐이다.
잠시후 오크들의 함성이 들려오고 나무와 동물 그리고 피로 물든 땅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
하늘도 이땅을 포기한지 오래다.
소년은 겁에 질린표정을 하고는 도망가며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그곳'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오크, 너희들부터 휘레텡산맥의 똑대기에서 설인에게 갈기갈기 찢겨죽게 해주마"
"저기다! 저기! 생포해서 산채로 데려와라!!"
하지만 소년의 생각을 무시하듯 오크중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한놈이 씩씩거리면서 말한다.
칼을든 오크들은 자신의 몸무게때문에 힘이든지 힘겹게 달려온다 .
달려오는 오크의 입에는 묻은지 얼마 안되보이는 피엔트(오래전에는 남쪽에 살았지만 엔젠가 오크들이 나타나면서 남쪽 땅에서 쫓겨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개미종류의 곤충이다.)의피가 묻어있다.
소년은 그렇게 앞만 보고 도망가다가 잠시후 오크들의 함성소리가 들리지 않자 커다란돌과 돌사이
에 숨어서 오크들을 지켜본다.
오크들은 아직 소년을 찾고있지만 지쳐서 두리번거리고 있을 뿐이다 .
소년은 조용히 아까잡은 토끼의 배를 갈라 내장을 뺀후 뜯어먹기 시작한다 .
너무 오래 굶은 탓인지 1분도 안되 토끼고기를 다 먹고 또다시 먹이를 찾아서 돌아다닌다.
소년의 걸음은 거칠지만 오크들에게 들키지 않게하기 위해 조심스럽다.
잠시후 소년은 토끼 두마리와 생쥐 한마리를 잡아서 불에 굽기시작한다.
토끼가 거의 다 구워젔을 무렵 하늘에서는 굵은 빗줄기가 뚝 뚝 떨어지고 소년은 토끼고기를 굽는
것을 잠시 중단하고 돌과 돌사이에 나무가지를 걸쳐서 지붕을 만든다.
그리고 장작들을 지붕밑으로 옮겨 불을 떼기 시작한다.
그렇게 불을 떼고 토끼고기를 다먹고 남은 쥐고기를 허리춤에 걸친다.
그리고 힘겹게 일어선다 .
오크들은 비가와서인지 남쪽의 오크요새로 돌아간지 오래다.
소년은 급히 북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이유는,
북쪽 저편에있는...... 아테즈 대륙으로 가기위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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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를 엮어 만든 헐렁한 옷을 입은 한 소년은 말 없이 들판위를 걷고있다.
그 들판에는 아무소리없는 고요한 바람이 불고 그 바람에 대답하듯 풀들은 흔들거린다.
소년의 앞에는 들판이 펼쳐져있고 그 들판에 끝에는 휘레텡산맥이 있는데 그 산맥은 형성된지가 얼마 되지않아
높고 산 꼭대기에는 빙하로 덮혀있어서 그 위에는 설인만이 살고있을뿐이다.
잠시후 오크들의 함성이 들려오고 나무와 동물 그리고 피로 물든 땅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
하늘도 이땅을 포기한지 오래다.
소년은 겁에 질린표정을 하고는 도망가며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그곳'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오크, 너희들부터 휘레텡산맥의 똑대기에서 설인에게 갈기갈기 찢겨죽게 해주마"
"저기다! 저기! 생포해서 산채로 데려와라!!"
하지만 소년의 생각을 무시하듯 오크중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한놈이 씩씩거리면서 말한다.
칼을든 오크들은 자신의 몸무게때문에 힘이든지 힘겹게 달려온다 .
달려오는 오크의 입에는 묻은지 얼마 안되보이는 피엔트(오래전에는 남쪽에 살았지만 엔젠가 오크들이 나타나면서 남쪽 땅에서 쫓겨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개미종류의 곤충이다.)의피가 묻어있다.
소년은 그렇게 앞만 보고 도망가다가 잠시후 오크들의 함성소리가 들리지 않자 커다란돌과 돌사이
에 숨어서 오크들을 지켜본다.
오크들은 아직 소년을 찾고있지만 지쳐서 두리번거리고 있을 뿐이다 .
소년은 조용히 아까잡은 토끼의 배를 갈라 내장을 뺀후 뜯어먹기 시작한다 .
너무 오래 굶은 탓인지 1분도 안되 토끼고기를 다 먹고 또다시 먹이를 찾아서 돌아다닌다.
소년의 걸음은 거칠지만 오크들에게 들키지 않게하기 위해 조심스럽다.
잠시후 소년은 토끼 두마리와 생쥐 한마리를 잡아서 불에 굽기시작한다.
토끼가 거의 다 구워젔을 무렵 하늘에서는 굵은 빗줄기가 뚝 뚝 떨어지고 소년은 토끼고기를 굽는
것을 잠시 중단하고 돌과 돌사이에 나무가지를 걸쳐서 지붕을 만든다.
그리고 장작들을 지붕밑으로 옮겨 불을 떼기 시작한다.
그렇게 불을 떼고 토끼고기를 다먹고 남은 쥐고기를 허리춤에 걸친다.
그리고 힘겹게 일어선다 .
오크들은 비가와서인지 남쪽의 오크요새로 돌아간지 오래다.
소년은 급히 북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이유는,
북쪽 저편에있는...... 아테즈 대륙으로 가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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