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1.
{3:36pm} 체육관 갈 때 언덕에서 발바닥이 3번이나 아파서 돌아왔고, 며칠간 쉬기로 했다.
토요일 발바닥이 아파서 러닝머신 속도를 6km에서 5.5km로 낮췄고, 일요일은 5km로 낮췄었다. 그러나 그걸로 해결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월요일은 푹 쉬었다. 기분 좋았다.
그래도 아직 낫진 않은모양이다.
{4:22pm} 국민들이 잘못 판단하고 잘못가는걸 내 국민이니까 봐줘야지 라는건 나를 망가지게 만든다.
내 적이잖냐. 그리고 내가 무슨 판단을 내리고 무슨 행동을 하든 상관없어 하는 것 같다.
내가 우선이다. 내 정신좀 챙기고 나서 생각하든 말든 해야 할 것이다.\
{11:21pm} 가장 중요한 걸 안 말했군
이번에 보는 노에인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번 보았을 때 끝까지 본 게 아니다.
10화정도의 카라스를 치료하려 산으로 가고, 도착하고, 여자와 남자가 싸우는 그장면에서 보기를 멈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