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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이 세계에서 미소녀 두명이랑 같이 던전 돌면서 요리합니다-1화 Final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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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문득 생각난건데 이세계면 물건, 단위, 사는 동물, 음식, 언어 모두 달라야하지 않나 싶긴 하더라
22.11.11 08:04

(IP보기클릭)216.181.***.***

"출석일"
저도 그게 좀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화폐 단위야 간단히 바꾸면 될 문제이긴 하지만 등장하는 몬스터나 문화등도 뭔가 달라야 겠지요. 엄연히 이세계물인데 위 내용을 다시보니까 푸아그라가 아닌 다른 음식으로 나와야하지 않았나 했고요. (이부분은 제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 22.11.11 08:08 | |

(IP보기클릭)223.38.***.***

Xatra
간단하게 생각해서 이세계 이야기를 쓸거면 먼저 하멜 표류기, 동방견문록, 표주록 같은걸 먼저 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함 하멜이 조선으로 표류를 해서 왔는데 1. 말 안통함 2. 단위 안통함 3. 외모 자체가 다름 4. 내가 먹던 음식하고 다름 5. 내가 보던 동물도 없음 6. 식생도 다름 7. 석회암 기반인 동네랑 화강암 기반인 동네랑 땅부터 다름 8. 당연히 이로 인해서 문화도 다름 존나 스트레스 받았을듯 | 22.11.11 08:11 | |

(IP보기클릭)216.181.***.***

"출석일"
참고 하겠습니다. 일단 제 목표가 사람들이 가볍게 읽을수 있는 소설을 쓰는것이 목표라 너무 복잡한 내용으로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 22.11.11 08:15 | |

(IP보기클릭)223.38.***.***

Xatra
문제는 독자 수준이 이걸 받아들일 수 있느냐 하는건데 이게 또 단위를 너무 디테일하게 무슨 파운드 온스 등등으로 만들면 독자가 에라이 ㅅㅂ 하면서 때려칠거라 문제 | 22.11.11 08:16 | |

(IP보기클릭)223.38.***.***

Xatra
ㅇㅎ 가볍게 읽는거면 그냥 쓰세유 가벼운거면 엘프가 조선말을 하고 드워프가 kg단위를 쓰며 트롤이 홍어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은 동네지 | 22.11.11 08:17 | |

(IP보기클릭)58.227.***.***

"출석일"
걸리버 여행같은 판타지나 요리만화같은거 추천할까 생각했는데 말씀하신 작품들이 좋은 소재가 될거같네요. | 22.11.11 08:39 | |

(IP보기클릭)216.181.***.***

"출석일"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오만하게 대답했습니다. 가볍게 쓴다고 스스로 말했지만 뭔가 대답이 "난 조언 안듣고 내 위주로만 쓰겠다" 라고 말한듯한 느낌도 들었고요. 출석일님의 조언도 새겨 듣겠습니다. 꾸벅. | 22.11.11 09:12 | |

(IP보기클릭)58.227.***.***

작품 제목에 맞는 요리 얘기와 에필로그에서 등장인물 정체 떡밥 던져지는게 좋았습니다. 숲 한가운데에서 고기 요리같은거 하면 냄새때문에 야생동물이나 몬스터가 출몰할 가능성이 있을테니 그에 대한 대비책 묘사가 나왔으면 어떨까싶네요. 침낭에서 자는거보면 야외에서 노숙하는거같은데 칠면조 몬스터가 나왔으니 숲에 멧돼지나 곰, 호랑이같은 더 위험한 동물도 있을 가능성이 있지않았을까싶으니. 방문하신 공원은 사람 관리가 된 곳이지만 작중 배경 이세계는 그렇지 않을거같고. 요리의 냄새나 준비 과정에서의 소란으로 인한 야생동물 접근때문에 야외에서의 요리가 힘든거 생각하면, 몬스터 쫓는 마도구라든가 작중 배경에 맞을정도로 부실하게나마 관리되는 길드의 오두막같은 작중 장치가 나오면 좋을거같습니다. 배경 생각하면 길드 오두막은 관리가 되있을 수록 바가지 엄청 씌울거같고, 관리가 안되있으면 오두막 안에 몬스터가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을테니 기본적으로 노숙을 중심으로 생각해야겠지만요. 돈에 여유가 생겼다는 식으로 소재를 만들 수도 있고, 길드 의뢰로 관리가 제대로 안된 모험가용 오두막을 정찰하는 소재로 삼을 수도 있겠죠. 먹고 남은 음식물인 잔반도 야생동물이나 몬스터를 불러 들일 문제가 있으니 설거지 외에 잔반처리 부분도 묘사되면 좋을거같고요. 냄새 탈취 마도구라든가 결계 등의 묘사라든지. 작품 배경이 현대가 아닌 연금술이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고 요리를 중점으로 내세웠으니 요리 메뉴 외에도 요리 준비(본문같은 요리 재료 손질 이라든가 덧글에서 언급한 야생동물과 몬스터 조우 위험 방지도 있지만 배경 생각하면 인간, 이세계 기준이니 다른 종족도 안심할 수 없죠. 숲에 도적떼가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이걸 소재로 로빈후드같은 의적이나 다른 종족을 만나는 전개로 분량 추가도 가능하겠지만, 작가님 전개에 방해되면 도적 방지 묘사만 넣는게 나을테고.)와 뒷처리 묘사를 초반부에 투자해두면 중반부에는 자연스럽게 ~해서 처리했겠구나로 넘어갈 수 있으니 신경 써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소재가 있으면 분량 늘리기도 가능해지고요. 물론 생각한 소재나 분량을 쳐내는 것도 일이 되겠지만 요리를 중점으로 세우셨으니 나올만한 소재기도하고. 모험중에 만나는 행상인이나 의뢰로 마을을 이동하는 상단 호위같은 소재도 구하기 힘든 요리재료를 얻는 과정으로 삼을 수 있을거같고. 작품에 대해 이미 생각하신 스토리가 있을테고, 덧글에 언급한 내용들은 크게 영양가 없긴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건필하시길.
22.11.11 08:35

(IP보기클릭)58.227.***.***

닭계꿩치
칠면조라든가 이번에 나온 공원을 보면 해외생활에 익숙하신거같은데 위 덧글에서도 지적했듯이 표류기나 견문록, 무역, 모험/탐험가(콩키스타도르의 정복과정, 콜럼버스 마젤란 아문센 스콧 섀클턴 등)들의 기록을 참고하시되 관점을 중립적이면서 독자층에게 호감이 될만한 부분을 잡으셔야할거같고요. 해외 관점으로만 바라보게되면 신선하나 괴리감이 들 수 있고, 국내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쓰시면 그저 그런 내용이 될 수 있으니. | 22.11.11 08:50 | |

(IP보기클릭)216.181.***.***

닭계꿩치
제가 이번편을 쓰면서 몇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하나는 닭계꿩치님 말대로 마도구 같은걸로 야생 몬스터가 오는것을 막아냈다 이렇게 쓰고 성운이가 이거 모기향이다 라고 표현하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고요. 덕분에 마법 아이템 같은거 넣어서 이세계 스러운 분위기를 낼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건 정말 실수입니다. 두번째는 다시 읽어보니 지구하고 차이가 별로 없다는거? 푸아그라가 아닌 다른 음식을 넣었으면 어떘을까? 라는 식으로 말이죠 (코노스바 2권에서 마블링 홍게를 메구밍이 "폭렬마법 포기하고 홍게 선택할거에요!" 라고 소개한것 처럼말이죠.) 이번편은 시간나면 리메이크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초반이고 남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위에 출석일님을 포함하신 달계꿩치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먼저 읽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쓰는게 아닌가 하고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22.11.11 08:58 | |

(IP보기클릭)58.227.***.***

닭계꿩치
위 덧글에서 화강암과 석회암 기반의 토양이 언급되었는데, 자라는 작물도 다르겠지만 요리에 쓸 식수 확보 과정이나 요리에 곁들일 술이나 차같은 음료도 달라질 수 있겠네요. 작물 자체를 연구하거나 개량하는 과정도 있어야할거같고. 작물 연구나 개량은 요리사가 나서기보다는 상인이나 농사쪽 길드를 만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요리사 견해를 내세우고 연금술사가 화학적 조언을 해주는 식으로 모험 중 겪게되는 소재로 삼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이 일로 해당 지역에서 기근중에도 잘 자라는 작물을 개량한다거나 기존에 안먹던 식재료를 활용하는거에 도움이 되었다는 식으로 그 지역에서의 명성을 쌓을 수도 있고. 이 전개는 이세계 배경 현실에 맞추지 않은채 현대 식재료를 너무 대놓고 쓰면 전개가 망가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만요.(모 작품에서 기근 상황에 잘 안먹는 식재료에만 관심가져 문어를 쓴다는거 까지는 그렇다치는데 기름, 밀가루, 설탕을 대책없이 써서 비난받은 사례가 있죠. 지나가다 본거라 무슨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 22.11.11 09:01 | |

(IP보기클릭)216.181.***.***

닭계꿩치
음 세겨 들어야 할거 같네요. 제가 솔직히 말해서 (1화지만 아직) 키스가 연금술사라서의 모습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는것이라고는 마법 약간 그리고 포션 사용하기 정도? 연금술사로서의 모습이 너무 부족했음. 잘하면 훗날 에피소드에 거대한 영감이 될수 있을테니까요. (추천 도서가 있으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 22.11.11 09:10 | |

(IP보기클릭)58.227.***.***

Xatra
화학이나 농업역사를 다룬 책은 재미 없을거같고 교양서적으로 나온거 중에 찾아봐야될거같은데 애매하네요. 요리와 연금술의 구분도 헷갈려지긴한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일화나 소재쪽으로 맞춰보면 작물이나 가축들의 개량과정이라든가(보리나 쌀같은 주식의 개량도 있지만 포도도 과일로서 먹기 위한 포도가 있고 술에 적합한 포도가 있듯이 같은 작물이라도 개량 과정이 달라지죠. 돼지나 소같은 동물도 교배를 통한 개량이 있을텐데 가축 자체를 개량하는거 외에도 방치된 잡초의 독성을 빼내는거에 주목한다든가 기존에 쓰인 사료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다거나 무게나 부피가 큰 문제를 개량하는건 연금술의 영역으로 볼 수 있을테고요. 사료가 개선되 가축을 키우기 쉬워졌다든가 영양가가 풍부해져 고기의 질이 달라진다든가.) 옥수수 토마토 감자 고추 등 다른 대륙에서 건너온 작물들의 전파 및 개량,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이주과정에서 기존 주민들이 안먹던 고사리같은 나물류 식재료의 활용, 마르코프차나 양배추김치 등 이국에서 고향에 대한 향수로 만들어진 요리(연금술 관점으로 보면 이국에서 토양에 안맞는 작물을 개량해 자라게 한다든가 그곳에서 자라는 작물을 개량해 맛을 바꿔 유사한 맛을 내는 식으로.) 한국인이 만주나 중앙아시아에서 쌀을 재배하느라 고생했던 과정(이건 연금술보다는 기존 주민과의 갈등과정이나 토양과 날씨의 어려움, 저수지 개간 등의 문제가 되는데 연금술 관점으로 바꾸면 토양의 차이로 인한 작물에 생긴 병이나 해충의 문제를 해결하는 농약 개발을 들 수 있죠. 농약만 가지고는 위에 옥수수나 토마토는 작물만 들어온 케이스와 비슷해지지만 이건 이주민과 기존집단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들 수 있고. 그만큼 스토리가 복잡해져서 문제지만-이주민때문에 기존작물이나 가축, 사람이 병에 걸린다는 식으로 갈등이 조성되다 연금술적인 해결책으로 비료,농약, 의약품 개선을 제시한다든지. 사람간의 갈등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되죠.) 건빵이나 페미컨 통조림 병조림 등의 보존식을 모험중에서도 어떻게 개량했는가 등을 참고할 수 있을거같네요. 병조림이나 통조림 역사를 참고해 개발과 개량을 소재로 삼는건 연금술 영역으로 볼 수 있을거같고. 관련 서적이나 위키등을 찾으시면 될거같은데 구체적인 책을 추천하기는 쉽지 않을거같으니 위에 언급된 소재를 키워드로 해당 작물의 역사등을 소개한 책을 직접 확인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방향이 조금 다른 부분이긴한데, 외지인과 기존 주민의 갈등이란 측면에서 보면 이태준 작가님의 '농군'이라는 단편소설도 괜찮을거같고요. 작품 만드는 거에 도움이 되냐보다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라 추천하는거에 가깝습니다. 글 쓰시기 전에 관련 자료 찾다보면 그 양이 방대해져 헤매게 되기도하니, 꾸준히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며 메모하시고 조금씩이라도 직접 글을 써보며 정리하시는걸 권합니다. 자료 확인만 하다 글 자체를 안쓰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만큼 공부가 재밌어서 그쪽에 파고 들게 되는것도 보람이 있겠지만 글을 목표로 하신다면 공개여부와 별개로 글 쓰는걸 손에 놓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개인 관점마다 다르겠지만요. | 22.11.11 10:06 | |

(IP보기클릭)58.227.***.***

Xatra
다른것보다 물에 관심갖는게 중요할거같고요. 실험이나 약물 제조를 위한 물의 정제, 마시거나 씻기 위한 물의 확보, 모험하며 탄산수를 처음 접하고 놀라는 이야기, 탄산수 제조, 오염된 물의 정화(사람, 가축 몬스터 등), 이질 등의 전염병 해결 등 물만 가지고도 소재로 삼기 좋은게 많으니까요. | 22.11.11 10:35 | |

(IP보기클릭)216.181.***.***

닭계꿩치
물이라... 음식, 약, 술 등 모든것에는 기본적으로 물이 들어가죠. 안그래도 물에 관련된 내용도 구상중이고요. 여담이지만 드라마 허준에서 나온 유의태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이런 고얀...죽은 물은 술맛도 내지 못하는 법인데 한찰 약효에 쓸려는 물을 더러운 호수로 떠왔단 말이냐!?" | 22.11.11 10:45 | |

(IP보기클릭)58.227.***.***

Xatra
깨끗한 물은 요리든 연금술이든 중요하죠. 좋은 글로 뵐 수 있기를 빕니다. | 22.11.11 11:18 | |

(IP보기클릭)203.210.***.***

역시.... 요즘 일본 애니가 이세계물이 각광이라더니......
22.11.11 22:56

(IP보기클릭)216.181.***.***

에단 헌트
제가 쓰는 이유는 다른 큰 이유는 없고 그냥 쓰고 싶어서 였습니다. 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내용도 있었고요 허헛. | 22.11.11 22:58 | |

(IP보기클릭)203.210.***.***

Xatra
저도 그래서 그냥 쓰는 사람으로서 단지 요즘 일본 애니계에서는 이세계 회귀물이 각광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한 것 뿐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추천을 5번이나 받았으니까 말입니다. 그것도 글 자체로...... | 22.11.11 23:02 | |

(IP보기클릭)203.210.***.***

Xatra
뭐라고 할까.... 사실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네이버 시리즈의 한감귤 님의 후회해봤자 무엇을 하나 하는 소설을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짜 그 작품이야말로 진정으로 때를 놓친 후회가 주인공에게 어떤 상처를 가져다주었는지 그리고 지들이 목숨을 구하고 난 뒤 뒤늦게 그것을 만회하려는 것들이 어떤 식으로 등신같이 구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그러면서도 주인공에게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하늘이 그들의 죄를 엄히 묻는 아니 진정한 하늘의 천벌이 어떤지를 제대로 맛보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하늘에게도 용서를 받지 못하는 원죄를 주인공에게 저지른 것에 대해서 영원히 프로메테우스의 징벌을 능가하는 천벌을 받으면서 평생동안 구르고 구르는 천벌을 받는 버러지들...... 진짜.... 과거 카카오 소설의 작가분 중 한 분인 윌브라이트 님의 역지사지와 맞먹을 정도의 작품이라고나 할까..... | 22.11.11 23:27 | |

(IP보기클릭)216.181.***.***

에단 헌트
음 내용을 들어보니 흥미가 당기네요. 일단 읽기전에 다른 책들 (하멜의 제주도 포류기,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을 먼저 읽고 읽어보겠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전개 아이디어좀 얻을겸 만반의 준비를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어서요. | 22.11.12 00:03 | |

(IP보기클릭)203.210.***.***

Xatra
감사합니다. 사실 제 글을 본 분들이 명탐정 코난 부분을 보고는 일본의 소년 선데이를 살릴수도 있다고 하고 다른 분은 한국의 톰 클랜시에 이언 플레밍, 존 르 카레 수준이라고 하셔서...... 진짜 제 글을 보시고 진짜 적나라하면서도 뼈를 찌를 정도로 냉혹한 비판을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 22.11.12 00:05 | |

(IP보기클릭)203.210.***.***

Xatra
사실 그 두 작품 중 하나인 역지사지는 제가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때때로 읽는 작품이라서...... | 22.11.12 00:07 | |

(IP보기클릭)203.210.***.***

Xatra
그리고 감동받았다는 부분은 제 소설 아니 팬픽 이니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22.11.12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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