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번 오션 터틀 습격작전을 처음부터 계획한
글로젠 DS 시큐리티 그룹,
방위산업체 연합 그룹 (미국 군산복합체 매파) 과 NSA간의 밀약내용부터 시작해서
그들이 오션 터틀을 불법적으로 점령하는 내용과
그런 그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서 싸우는
키리토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언더월드의 모든 주민들의 영웅적인 활약상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말 그대로
키리토 본좌 위주로 나오는
키리토의 전기영화 그 자체였다.
-스타버스트 스트림. 연속 16회 공격!
-할 수 있을까!
사람의 마음의 힘을 그저 두려워하고, 떨고 있을 뿐인 네가!!
커크먼 대통령과
그 곳에 모인 글로젠 DS 총 그룹의 회장을 포함한
방위산업체 연합 그룹 회장들은
영화의 내용에 할 말을 잃었다.
이렇게 대놓고
미국은 싫다고 말하는 정도급이 아닌
말 그대로
일본의 단 한 명의 고등학생 플레이어가
미국이 준비한 3만이 넘는 대병력을
칼질 한 번에
완전히 박살내는 영화라니.
하물며
그들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가브리엘 밀러는
그런 키리토의 말도 안 되는 공격에
개털 털리듯 당한 것도 모자라서
결국에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처참하게
언더월드에서 로그아웃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주연 : 키리토(키리가야 카즈토)
촬영 : 키리토
편집 : 키리토
각본 : 키리토
연출 : 키리토
영화의 주인공은 키리토이고
그 외의 모든 영화작업도 모두 키리토가 다 했다.
말 그대로
혼자서 지지고 볶고,
제 꼴리는 대로 영화를 만들어 놓고
시청 강요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독과점의 폐해를
현실 그대로 보여주는 광경인 것이다.
'이런 하나님 맙소사.....
전부 다 저 소년이 짜놓은 게임판 위해서 놀아난 꼴이구나....
모든 것을 보게 된
커크먼 대통령은
그제서야 키리토가 짜 놓은
언더월드의 미래 뿐만 아니라
가브리엘 밀러와 그 배후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방위산업체 연합 (미국 군산복합체 매파) 을
철저하게 부숴버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키리토의 의도대로 움직인
모든 시뮬레이션에 대한 결과를 알게 되고
동시에
말 그대로 골머리가 쑤쎠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끈, 지끈!
만약
이 내용을 미국인들이 본다면
결과는 뻔하다.
말 그대로
일본의 게임 매니아 고등학생에게
미국의 민간군사기업계에서도 제법 알려진 용병이자
미국내에서도 꽤 많은 인지도를 가진 가브리엘 밀러가
개털 털리듯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 미국인이 참아줄 것인가.
반일영화의 선봉장 역활을 할 것은 자명하고,
미국을
전세계의 웃음거리도 모자라서
개망신을 시킨
글로젠 DS 시큐리티를 포함한 총 그룹은
그 시큐리티 그룹쪽을 완전히 버리지 않는 한
미국에서 살아남기 힘들게 되는 것은 자명했다.
말 그대로 글로젠 DS 시큐리티뿐만 아니라 글로젠 DS 총 그룹의 운명은 완전히 박살난다고 봐야 했다.
그리고 그제서야
그들은 영화를 이유 없이 틀어주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다른 외국인이 볼 때는
단순한 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취급할 지 모르나
미국은 달랐다
거의 극과 극의 반응을 불러오기에는 충분했으니까.
게다가
그 영화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었다
미국의 추악한 민낯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그리고
그런 사악한 미국을 혼내주는 정의로운 일본으로
잘 포장까지 해놓았으니.
영화를 보는 내내 억장이 무너지도록
염장영화로서
아주 잘 만들어놓았다고 할 수 있었다.
한쪽은
카타르시스 자극하는 스트롱급의 사이다를,
다른 한쪽에는
찐 고구마 100개에 군밤 100개를 더 먹였다.
일본인들이 보면
환호성을 지르면서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고,
미국인들이 보면
다들 게거품을 물면서 뒷목 잡고 쓰러질 영화다.
영화의 러닝 타임은 90분이지만,
이건 키리토의 감독판으로 30분을 추가했다
세세한 부분을 알아야 효과가 극대화되는 법이니까,
"어때요?"
"..........재미있구나...."
골머리를 붙잡은 커크먼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마지못해 대답을 했고,
키리토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영화를 봤으면 관람료를 내야지요.
당연히
이 관람료는 피해 보상금도 포함되는 거거든요"
"알...알았....다."
그룹 회장들은 따지지 않았다.
원하는 만큼
관람료 겸 피해 보상금을 내면 그만이었으니까,
영화 관람료가 비싸봤자 얼마나 되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던 그들의 귀에
"한 사람당 10억 달러씩 내세요."
라는
키리토의 말이 들리자
"..........?"
각 그룹 회장들은
자신들이 들은 말이 진짜 맞는건지
순간적으로 귀를 의심해야 했다.
멀쩡했던 고막을 점검하고
세반고리관이 정상 작동하는지,
이석증은 아닌가 몇 번이나 고개를 흔든 뒤에
마지막으로
커크먼 대통령과
미국 방위산업체 연합 그룹 회장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순간 헛소리를 들은 것이 아닌지
최종적으로 귀를 씻고 다시 들었다.
좌중을 침묵시키는 압도적인 금액이었다.
당황한 커크먼 대통령이
그들을 대신해서 의도치 않게 되물었다.
“다시 말해 주겠니, 키리토군?”
“한 사람당 10억 달러요.”
“관람료.....
아..아니 피해 보상금의 액수가 지나친 거 아니냐!”
“전혀요.”
키리토는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저들과의 협상은 타협을 중재안으로 두지 않았다.
모든 결정은 키리토가 주도하고,
그들은 무조건 따라와야 한다.
커크먼 대통령은
얼이 나가서 말도 못하는 방위산업체 그룹 회장들을 대신해서
키리토에게 강력하게 항의했다.
"대체 어떤 식으로 책정이 된 거냐?
전혀 신뢰할 수가 없단 말이야!”
세계 1차 대전으로 벌인 독일이
전쟁 배상금으로 물린 액수가
당시 금액으로 1,300만 마르크였다.
그 시절
독일이 엄청나게 많은 화폐를 찍어내는 등 인플레이션을 겪어
어쩔 수 없이
2차 대전을 벌이기까지 한 액수였다.
그 당시와
현 시대를 금액으로 비교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지만,
독일은 당시에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
하물며
미국은 전면적인 공격을 한 것도 아니고
고작 민간군사회사의 용병을 고용해서
오션 터틀을 공격했을 뿐이다.
언더월드를 지키기 위해서 죽은
인계와 암흑계의 기사들 사망인원 500명에게
100만 달러의 배상금을 문다고 해도
5억 달러였다.
한데
한 사람당 10억 달러라니,
이번 일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연합 그룹 회장단 수가
총 10명이니
합치면
총 100억 달러
엔화로 따지면
1조 4천억엔이라는 액수가 나온다.
그것도
과거의 환율로 계산한 액수다.
현재 전쟁을 벌인
미국의 달러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었고
엔화의 가치가 점점 오르는 추세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엔화의 가치가 상승해
결국에는
그 두배나 되는 액수를 보상해야 한다.
이건 그들 그룹의
한 해 이익의 몇배를 초월한 보상금이었다.
상식적으로
거기에만 모든 돈을 투자할 수 없는 법이었다.
미국 방위산업체 연합 그룹 CEO 전체가
1년간 손가락만 빨고 지내라는 말과 진배없었다.
(IP보기클릭)175.204.***.***
광복절이 지났지만..미국을 좌지우지 하는 키리토의 힘이 부럽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광복은 멀어 보입니다.
(IP보기클릭)203.210.***.***
좌지우지 정도 급이 아니라 키리토가 미국의 딥스테이츠 (심연정부) 를 지배하는 진짜 주인이니까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는 사람은 오로지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 뿐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혀 그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다만 제 소설 속에서의 미국 대통령인 토마스 아담 커크먼 만은 그 미드 지정생존자의 주인공으로 미국 국회의사당 테러로 연두교서때문에 모여있던 미 상, 하 양원의원들과 대통령을 포함한 내각 각료들이 전부 다 한꺼번에 몰살을 당해서 그 사실을 G7의 다른 나라 수장들이 알려주기 전까지는 몰랐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제 소설 속에서의 각국의 수장을 포함한 고위급 정치가들은 키리토의 단순한 방패막이이자 그림자에 불과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유용가치가 없어지면 언제라도 교체할 수 있는 단순한 키리토가 쓰는 마이크이자 얼굴마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IP보기클릭)211.170.***.***
.......진짜 제대로 엿을 먹이면서 동시에 삥까지 뜯네요...... 한 사람당 10억 달러라니..... 게다가 그것도 그냥 삥을 뜯는 것이 아니라 키리토 본인이 키본좌로 나오는 영화(?) 관람료라니...... 보는 사람이나 삥을 뜯기는 사람이나 염장이 남아나지 않겠네요. 나 킹왕짱이라고 대놓고 자랑하는 그런 영화(?) 를 보여주고 나서 나 잘났지 하고 뻐기는 상황,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해서 뭐라고 반박이나 항의를 하지 못하는 미국 측 인사들....... 진짜 환장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군요.
(IP보기클릭)203.210.***.***
그리고 어떻게 보자면 원작의 키리토도 제 소설의 키리토와 거의 동급의 활약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단순한 게임 오타구 고등학생이 가상세계 속이라고 해도 미국의 군산복합체와 일본의 우익을 상대로 혼자서 싸워서 승리를 했으니까 말입니다. 거기에 또 다른 지구 그 자체를 지배하는 성왕이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거기에 더 기가 막힌 부분은 원작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소드 아트 온라인 9권부터 20권까지의 시간 흐름은 리얼월드 상의 시간으로는 한 달도 안 되는 짦은 시간이라는 겁니다. 거의 명탐정 코난 원작 시간대와 맞먹는 시간대지만 명탐정 코난과는 틀리게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는 그런 합리적인 시간대 흐름이라는 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이 많이 감안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소드 아트 온라인이 훨씬 현실적인 느낌이 가득 나는지도 모릅니다만......
(IP보기클릭)175.204.***.***
딥스테이트...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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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 지났지만..미국을 좌지우지 하는 키리토의 힘이 부럽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광복은 멀어 보입니다.
(IP보기클릭)203.210.***.***
좌지우지 정도 급이 아니라 키리토가 미국의 딥스테이츠 (심연정부) 를 지배하는 진짜 주인이니까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는 사람은 오로지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 뿐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혀 그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다만 제 소설 속에서의 미국 대통령인 토마스 아담 커크먼 만은 그 미드 지정생존자의 주인공으로 미국 국회의사당 테러로 연두교서때문에 모여있던 미 상, 하 양원의원들과 대통령을 포함한 내각 각료들이 전부 다 한꺼번에 몰살을 당해서 그 사실을 G7의 다른 나라 수장들이 알려주기 전까지는 몰랐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제 소설 속에서의 각국의 수장을 포함한 고위급 정치가들은 키리토의 단순한 방패막이이자 그림자에 불과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유용가치가 없어지면 언제라도 교체할 수 있는 단순한 키리토가 쓰는 마이크이자 얼굴마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08.16 02:31 | |
(IP보기클릭)175.204.***.***
에단 헌트
딥스테이트...장난 아닙니다. | 20.08.17 01:22 | |
(IP보기클릭)211.170.***.***
.......진짜 제대로 엿을 먹이면서 동시에 삥까지 뜯네요...... 한 사람당 10억 달러라니..... 게다가 그것도 그냥 삥을 뜯는 것이 아니라 키리토 본인이 키본좌로 나오는 영화(?) 관람료라니...... 보는 사람이나 삥을 뜯기는 사람이나 염장이 남아나지 않겠네요. 나 킹왕짱이라고 대놓고 자랑하는 그런 영화(?) 를 보여주고 나서 나 잘났지 하고 뻐기는 상황,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해서 뭐라고 반박이나 항의를 하지 못하는 미국 측 인사들....... 진짜 환장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군요.
(IP보기클릭)203.210.***.***
그리고 어떻게 보자면 원작의 키리토도 제 소설의 키리토와 거의 동급의 활약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단순한 게임 오타구 고등학생이 가상세계 속이라고 해도 미국의 군산복합체와 일본의 우익을 상대로 혼자서 싸워서 승리를 했으니까 말입니다. 거기에 또 다른 지구 그 자체를 지배하는 성왕이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거기에 더 기가 막힌 부분은 원작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소드 아트 온라인 9권부터 20권까지의 시간 흐름은 리얼월드 상의 시간으로는 한 달도 안 되는 짦은 시간이라는 겁니다. 거의 명탐정 코난 원작 시간대와 맞먹는 시간대지만 명탐정 코난과는 틀리게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는 그런 합리적인 시간대 흐름이라는 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이 많이 감안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소드 아트 온라인이 훨씬 현실적인 느낌이 가득 나는지도 모릅니다만...... | 20.08.16 22: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