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P의 이야기 다발. Chapter 7] '진실과 자유.'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던 어느 날...
문득 이러한 기사가 보였다.
'버닝썬.' 이라고 해서 핫했던 그 사건이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인 건...
저것은 작 년도 기사고, 본인 같은 경우...
뉴스는 거의 최신 순만 둘러보는 입장이라,
도대체, 어째서, 왜? 다 지난...
그것도 작 년도 기사가 저래 눈에 띈 건 지, 알 수 없으나,
어쨌든 본인은 저게 최근 업로드가 된 건 줄 알고,
클릭한 뒤, 들어가서 요래조래 좀 살펴 봤다.
일단 내용은 제목에 관한 게 주를 이뤘고,
분량이 꽤, 길어서 도중에 읽다가 하차...
를 하려다가 난 한국인들 처럼
성격이 급하고, 불 같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정독을 해 보기로 했다.
그러다가 이런 내용을 봤다.
"진짜 한국 드라마 내용 그대로다...
정부가 사건 묻으려고 연예인 이용하네요."
"포털에서 연예인 기사를 상단에 올려,
여론을 조작한다."
그리고, 이와 관련...
어떤 이들은 감싸거나 비판 했고,
'다른 나라에선 이렇게 범죄가 확실히 정해지고,
입증이 될 때 까지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결정 짓지 않는데,
범죄자 취급을 하며 몰아 간다고...
한국인들은 진실엔 관심이 없다.' 고 했다.
뭐... 하난 맞고, 하난 틀렸다.
저들이 문제가 있는 건 맞았는데,
이 나라 사람들이 진실에 관심이 없다는 것...
이 나란...
그냥, 떼만 쓰면 된다.
그럼, 알아서 다 해결해 준다.
그리고, 상황이 불리하다 싶으면...
없는 말 지어 내면서 즙 한 방울만 짜면
대중은 폭도로 변하고, 한 녀석 묻을 수 있다.
왜냐면, 이 나라 사람들은 감성에 살고, 감성에 죽기 때문이다.
또, 외신은 '몰카.' 이것이 이 나라의 고질적 병폐라 한다.
그리고, 한 프랑스 변호사가 이 나라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감시, 고발이 많으며,
타인을 밀고 해 금전 벌이를 한다고...
그렇게 개인의 자유를 오래 전 포기한 나라라고 한다.
대만, 한국은 바이러스 쪽엔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나,
사생활 침해, 감시 체계는 따라해선 안 된다.
저들이 위치 추적 수단을 마련한 건 불행한 결과이고,
자유와 존중에 있어선 최악의 국가다.
몇 년 전 부터 중국이 디지털 감시 체계를 만들어,
국민들을 억압하고 있고, 그걸 한국이 똑같이 하고 있으며,
수천 명의 한국인들이 스토킹, 밀고 기술을 배워,
다른 이들의 잘못을 이용해, 금전 벌이를 하고...
뭐, 이런 내용인데...
이것 관련 어느 정도 공감하는 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생활 침해인데,
나도 누가 내가 뭔갈 하는데,
몰래 지켜보거나 한다면 기분이 나쁠 것이다.
(이 나라가 확실히 고소, 고발 등이
난무하는 경향도 있고...)
하지만, 지금 시국엔 적어도
자가격리자, 확진자 한에선
어느 정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왜냐면, 정말로 1 인 구실 제대로 못 하는
골 대가리에 든 게 없는
이들이 꽤, 수두룩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유라는 것은 책임이 뒤따른다.
자신이 저지른 짓거리 뒷 감당 하지 못 할 자들은
자유롭게 지낼 가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