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킹 인 블랙 (1)
“이야~, 심비오트를 오랜만에 보네. 그렇지 않아, 퀼?”
“그러게 로켓. 최근 들어 심비오트들이 우주 곳곳에 발견되었단 얘기를 잔다르에서 듣고는 큰일이 일어나기 전에 가디언으로서 회수에 나섰는데. 드랙스?”
“이걸로 마지막이야. 이제는 녀석들의 고향별에 돌려보내야지. ... 그루트, 그 행성의 이름이 뭐였더라?”
“나는 그루트다(클린타르).”
“그래, 클린타르. 거길 멀리서 구경하러 간 게 오래됐네.”
“그게 몇 개월 전이지만, 언니.”
“맞아 네뷸라.”
“모두, 도착한 것 같아.”
“알았어, 맨티스! 자, 심비오트들을 돌려주자고!!”
우주 곳곳에 퍼져있는 심비오트들을 회수한 우리들은 심비오트들의 고향별에 가서...
“참! 심비오트가 뭔지도 모르는 독자들이 있지!!”
“로켓 너도 웨이드처럼 다른 세계의 관찰자들을 인지한 거야?”
“아냐, 퀼. 그냥 알려주고 싶어서.”
“아, 그러셔. 참고로 심비오트를 몸에 장착하면 강해지지만 난폭해지고, 이윽고 심비오트에 잡아먹히지.”
“우리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그 녀석들의 종족명은 행성과 똑같은 이름인 클린타르. 숙주와 완벽히 동화해서 뛰어난 전사가 되는 게 목적이랬나봐.”
“맞아. 그런데 베놈과 카니지는 불완전 동화의 경우였지만.”
“캡틴과 토니에게 그 얘기를 들었을 땐 황당했었어.”
“그랬지.”
“나는 그루트다(저게 월드 유니티에 가입한 영웅들의 대화야)..?”
“그런가봐.”
심비오트들을 보내주려고 했는데...
“!?!?!?”
“뭐야!?!?!”
“이런 젠장..!!!”
근처에 도착해보니...
“군단이다!!!”
수많은 검은 생물들이 그 행성에서 힘차게 나왔고, 그 중에서 맨 앞엔...
“드디어 때가 됐노라!! 이제 짐이 모든 것을 어둠으로 물들일 때로다아아아아!!!”
덩치가 큰 녀석이 드래곤을 타고 생물들을 이끌고 있었다.
“맨티스, 서둘러 우주의 문명들에게 연락해!!!”
“알았어!!!”
“이건 아냐..!!”
“맞아, 가모라..!! 이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는 없어..!!”
“그럼 어쩌려고, 퀼!?”
“일단 도망쳐!! 그리고..”
“나는 그루트다(그리고)?”
“저 놈이 누군지 알아내보자고!! 가자, 가디언즈!!!”
...
벨벳 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이름은 이고르.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여기는 꿈과 현실, 정신과 물질의 틈새에 있는 장소.
“?”
이런이런.. 비춰진 별들이 하나씩 검게 변하고 있네요? 이게 어떻게 된... ?
“이 전환..”
갑자기 투영기에 비춰진 별들의 빛들이 다시 검게 변하는 본 순간에, 저는 동시에 걸려온 전화를 받아서...
“오랜만입니다, 저의 주인님.”
“오랜만이구나, 이고르.”
저의 주인님이신 필레몬 님과 오랜만에 대화를 나눴습니다.
“갑자기 ‘별들’의 빛이 검게 변해지고, 주인님이 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멀티버스에 무슨 큰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런지..”
“갑자기 일어났지만, ‘그 놈’이 깨어났다..!!”
“누구십니까?”
“그 놈은.. ‘킹 인 블랙(검은 왕)’.”
“!!! 봉인이 풀렸군요.”
“녀석이 힘을 되찾았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럴 수가..”
“맞아. 후크가 ‘그 놈’을 몰랐던 게 행운일 정도로..”
“‘킹 인 블랙’은 너무 강합니다.”
“인피니티 스톤만으로도 못 이기지..!”
“... 남은 수단이 얼마나 있을까요?”
“0(제로)가 아니길 바라는 게 나의 유일한 소망이다.”
“공감합니다.”
2화 킹 인 블랙 (2)
“그래요. 알겠습니다.”
케찰코아틀이 제모와 ‘반역자’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사건인 ‘케찰코아틀 사냥’으로부터 며칠 후...
“제모가 무사히 래프트에 수감됐데. 납치에 당한 거나 마찬가지고, 멀티버스를 한 번 구했으니 책임도 안 물겠다고 그랬고.”
“다행이다.”
“그러게.”
우리들은 토니의 인맥으로 제모가 무사히 재수감됐다는 것을 들었고...
“그나저나 제모가 얌전해서 다행이야. 안 그래, 녹트?”
“그래, 네로. 호감가는 녀석이었어.”
“걔가 ‘시빌 워’를 일으킨 것도 가족이 죽어서 폭주한 거였고.”
“맞아, 소닉. 토니, 이제 제모는 어떻게 되는 거지?”
“여전히 무기징역이야, 키류. 다시는 바깥으로 나올 일은 없을 거야.”
“그건 안타깝네.”
“어쩔 수 없어, 이그니스.”
어벤져스 타워에 모인 우리 스톤 키퍼들은 제모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에...
“? 이 반응은?”
어벤져스 타워의 감시망에 무언가가 잡힌 것을 보고, 홀로그램 모니터로 그게 무엇인지를 봤는데...
“!?!?!!?”
“뭐야 저것들은!?!?!”
우주에서 수많은 검은 생명체들이 여기 지구로 쳐들어오는 것을 봤고...
“? 연락이야!”
“이 와중에 누구야!? 누군데, 이그니스!?”
“맨티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야!”
“어? 우주에서?”
이어서 찾아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연락으로...
“어벤져스, 들려!?”
“여기는 어벤져스 타워! 나는 루시스 왕국의 재상, 이그니스다!”
“스톤 키퍼..! 잘됐어! 일단 서둘러 말할게!! 그쪽으로 검은 생명체들이 가고 있어!?”
“!?!? 지금 확인했다!”
“그 녀석들은 심비오트!! 누군가가 심비오트 군단을 이끌고 우주 곳곳을 공격하고 있어!!”
“뭐!?!?!?”
그 검은 생명체들이 무엇인지 알았다.
“우린 그 녀석이 누군가 알아볼 테니까, 일단은 어떻게든 버텨봐!!”
“알았다, 서둘러주길 바란다!!”
“힘낼게!”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대충 안 우리들은...
“토니, 이 세계의 방위는!?”
“와칸다를 중심으로 어떻게든 버텨볼 수는 있을 거야, 녹트! 그 전에 우리는..!!”
“여기 뉴욕에서 저 씨발 껌둥이들을 족쳐부숴야지!!”
“그래, 네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캡틴도 힘내야 할 거야!”
“캡틴을 믿자고. 가자!!”
“오우!!!”
곧바로 어벤져스 타워에서 뛰어내렸다.
MUGEN ROAD
三代目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Hey)フルスロットル鳴響(ひび)く轟音(ごうおん)
후푸스롯토루히비쿠고-온
full throttle을 울리는 굉음
ど派手に上げろ狼煙(のろし)
도하데니아게로노로시
매우 화려하게 주는 신호
(Hey)限りなく続く
카기리나쿠츠즈쿠
끝없이 이어지는
一本道(みち)を進む無限の旅路
미치오스스무무겐노타비지
길을 갈 무한한 여로
この世は争いばかり
코노요와아라소이바카리
세상은 다툼만 있고
逃げれば負けて終わり
니게레바마케테오와리
도망간다면 패하고 끝이나
立ち向かう勇気は弱さ捨てる一歩さ
타치무카우유-키와요와사스테루입포사
맞서는 용기는 약함을 버리고 한 단계 나아가
たった一度の人生で
탓타이치도노진세이데
단 한 번의 인생에서
誰かのためになりたくて
다레카노타메니나리타구테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だから戦うんだこの拳で knock it down
다카라타타카운다코노코부시데 knock it down
그래서 싸울 거야 이 주먹으로 knock it down
一瞬の命燃やせ Burn out
잇슌노이노치모야세 Burn out
한순간의 생명을 불태워 Burn out
その未来(さき)憂(うれ)うな Burn out
소노사키우레우나 Burn out
그 다음 걱정은 Burn out
刹那に火花散らし焦がし尽くす魂
세츠나니히바나치라시코가스츠쿠스타마시
찰나의 불꽃을 뿌려 태워버릴 영혼
この瞬間(いま)を駆け抜けてくOne way
코노이마오카케누케테쿠 One way
이 지금도 앞질러간 One way
戻らない覚悟の Runway
모도라나이카쿠고노 Runway
돌아오지 않을 각오의 Runway
走った爪痕が伝説の始まり
하싯타츠메아토가덴세츠노하지마리
달린 상처가 전설의 시작
(Hey)ライダースに刻む絆
라이다-스니키자무키즈나
라이더에 새겨진 인연
背中に背負うプライド
세나카니세오우프라이드
등에 짊어지는 프라이드
(Yeah)誰もが戸惑う日々に迷う無限の迷路
다레모가토마도우히비니마요우무겐노메이로
모두가 당황하는 날마다 헤매는 무한의 미로
毎日が奪い合い
마이니치가우바이아이
매일이 쟁탈전
眼を逸(そ)らせば失い
메오소라세바우시나이
외면하면 잃어버려
失くした痛みが強さ磨いてくのさ
나쿠시타이타미가츠요사미가이테쿠노사
잃어버린 아픔이 강함을 갈고 닦아 가는 거야
永遠なんて続かない激動の雨は止まない
에이엔난테츠즈카나이게키도-노아메와야마나이
영원 따위 계속되지 않고 격통의 비는 그치지 않아
全部守りたいんだこの拳でknock it down
젠부마모리타인다코노코부시데 knock it down
모두 지키고 싶은 거야 이 주먹으로 knock it down
一瞬の命燃やせ Burn out
잇슌노이노치모야세 Burn out
한순간의 생명을 불태워 Burn out
その未来(さき)憂(うれ)うな Burn out
소노사키우레우나 Burn out
그 다음 걱정은 Burn out
時には膝をつき悔し涙流し
토키니와히자오츠키쿠야시나미다나가시
때로는 무릎을 붙들고 원통한 눈물을 흘려
この瞬間(いま)を駆け抜けてくOne way
코노이마오카케누케테쿠 One way
이 지금도 앞질러간 One way
戻らない覚悟の Runway
모도라나이카쿠고노 Runway
돌아오지 않을 각오의 Runway
走った残像が静かに消えてく
하싯타잔조-가시즈카니키에테쿠
달린 잔상이 조용히 사라져
勝つことしか拘(こだわ)らない
카츠코토시카코다와라나이
이기는 것 만에 연연하지 않는
それこそ男の 宿命(カルマ)
소레코소오토코노 카르마
그야말로 남자의 카르마
強いだけじゃそうなれない
츠요이다케자소-나레나이
강함만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아
弱さを知り本物になる
요와사오시리혼모노니나루
약함을 아는 것이 진짜가 되
一瞬の命燃やせ Burn out
잇슌노이노치모야세 Burn out
한순간의 생명을 불태워 Burn out
その未来(さき)憂(うれ)うな Burn out
소노사키우레우나 Burn out
그 다음 걱정은 Burn out
刹那に火花散らし焦がし尽くす魂
세츠나니히바나치라시코가스츠쿠스타마시
찰나의 불꽃을 뿌려 태워버릴 영혼
この瞬間(いま)を駆け抜けてくOne way
코노이마오카케누케테쿠 One way
이 지금도 앞질러간 One way
戻らない覚悟の Runway
모도라나이카쿠고노 Runway
돌아오지 않을 각오의 Runway
走った爪痕が伝説の始まり
하싯타츠메아토가덴세츠노하지마리
달린 상처가 전설의 시작
一瞬の命燃やせ Burn out
잇슌노이노치모야세 Burn out
한순간의 생명을 불태워 Burn out
その未来(さき)憂(うれ)うな Burn out
소노사키우레우나 Burn out
그 다음 걱정은 Burn out
刹那に火花散らし焦がし尽くす魂
세츠나니히바나치라시코가스츠쿠스타마시
찰나의 불꽃을 뿌려 태워버릴 영혼
この瞬間(いま)を駆け抜けてくOne way
코노이마오카케누케테쿠 One way
이 지금도 앞질러간 One way
戻らない覚悟の Runway
모도라나이카쿠고노 Runway
돌아오지 않을 각오의 Runway
走った爪痕が伝説の始まり
하싯타츠메아토가덴세츠노하지마리
달린 상처가 전설의 시작
잠시 후...
“다들 잘 들어!! 심비오트를 막 건들면 오히려 잡혀서 숙주가 돼! 그러니 소리의 진동이나 불의 고열 같은 거로 쓰러뜨리면 돼!!”
“그건 알아, 토니! 하지만!!”
명도(冥途)를 몸에 두른 소닉이 스핀 자세에서의 순간가속 공격으로 심비오트 몇몇을 쳐서 박살냈고...
“그것 말고도 여러 방법이 있잖아!!”
“하긴 그래, 소닉! 이놈들은 마법에도 약하니까!”
“소리의 진동이라면!”
키류가 심비오트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대물 저격총으로 심비오트들을 향해 플라즈마로 하나씩 쏴맞춰서 골로 보냈고...
“심포기어도 심비오트의 약점이 되겠어.”
“그야말로 심비오트의 천적이네!”
토니가 주위를 날아서 심비오트들을 쓸어버리다가 정면의 심비오트들을 향해 양손의 리펄서를 쏴서 맞췄고...
“이그니스, 피난은!?”
“다 끝났어, 토니!”
이그니스가 양손의 화(火) 속성이 강화된 엘리멘탈 대거로 심비오트들을 하나씩 베면서 지나갔고...
“이제 마음껏 날뛰면 돼, 둘 다!!”
“그럴 작정이었어!!”
“오늘은 심비오트 사냥철이다!!”
나와 녹트가 각자의 마력을 두른 검으로 심비오트들을 싹쓸어버리다가...
“이거나!!”
내가 불 붙은 레드 퀸으로, 녹트가 알테마 블레이드로 심비오트들을 올려쳐서 공중으로 띄운 다음에...
“쳐먹어!!!”
공중으로 가서 심비오트들을 각자의 검으로 연속으로 베어서 박살낸 뒤에 지면에 착지했다.
“이게 바로 스타일리쉬 액션이다, 이 껌둥이 새끼들아!!”
“상대를 잘못 골랐어!!”
이렇게 우리들이 심비오트 군단을 상대하고 있을 때에...
“!!! 이 감지된 에너진..!! 왜!!?”
“왜 그래, 토니!?”
“지금..!! 셀레스티얼 3놈들이 오고 있어!!”
“뭐!!?!?”
하늘에서 심비오트에 감염된 셀레스티얼 3체가 상공으로 내려왔고...
“아눈나키의 쌍둥이 형제가 왜..?”
“? 잠깐, 저길 봐!!”
그 중 한 놈의 가슴에서 누군가가 나오더니...
“짐의 명성이 여기까지 닿지는 않은 것 같군. 시간 낭비를 하겠어.”
그대로 뛰어내려서 우리들의 앞에 착지했다.
“뭐야..!?!?”
“누구야, 이 덩치 큰 거한은..?”
“짐의 소개를 듣도록 해라.”
“!!!!!”
뭐야..!?!? 이 기운은..!?!?! 상상마저 초월했어..!!!!
“짐은 널. 심연의 군주, 심비오트의 신, ‘킹 인 블랙(검은 왕)’이다. 어둠은 짐을 경배한다. 짐은 곧 공허이니라.”
3화 킹 인 블랙 (3)
“심연의 군주..”
“심비오트의 신..!?!?”
우리들이 널이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매우 강한 놈을 보고 극도로 경계를 하고 있다가...
“공허는 무슨.”
“?”
내가 앞으로 몇 발 짝 걸어가서 널을 향해 알테마 블레이드를 겨누었고...
“나는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루시스 왕국 114대 국왕이자, 이 멀티버스를 다스리는 절대유일한 왕들의 왕인 ‘왕중왕’이다!!”
“왕중왕? 아~, 그대가 왕중왕이군. 소문이 사실일 줄이야. 초라해보이는군. ?”
널이 나를 조롱하자, 나는 알테마 블레이드를 휘둘러서 널의 옆에다가 파워 스톤의 힘을 받은 참격을 날렸고, 날아간 참격이 셀레스티얼 한 놈을 두 동강 내고 소멸한 뒤에...
“잘난 척은 집어치워..! 뭐하러 온 거냐?!!”
“흥. 짐은 모든 세상을 죽이러 왔다.”
“뭐?”
“뭐라고!?”
“모든 세상.. 멀티버스를!?”
“놀랍군. 파워 스톤을 소지하고 있을 줄이야. 게다가, 그대들이 스톤 키퍼로군.”
“어떻게..!?”
“그걸 어떻게 아는 거지!?”
“특별히 말해주지. 짐의 아버지는 루카토카. 악의 루카토카.”
“!!!!!”
“루카토카..!?!?!?”
“루카토카.. 그 멀티버스 신화에 나오는..!?”
“아버지의 명성을 잘 알고 있구나. 그렇다. 그럼, 짐이 어느 정도 강한 지를 잘 알겠지?”
널이 무시무시한 기운을 내뿜자...
“!!!!!!”
“아버지와 마이트라는 이 멀티버스라는 흉터를 남기면서 죽었다. 이 흉터를 깔끔히 지우려면 이 멀티버스를 어둠으로 물들여서 공허로 만들면 되겠지.”
“우라질..!! 모두, 나와 녹트에게 인피니티 스톤을!!!”
“어서 빌려줘!!!”
“!! 알았어!! 얘들아!!!”
“알겠다, 소닉!!!”
“받아!!!”
“이걸!!!”
나와 네로는 곧바로 다른 스톤 키퍼들에게 나머지 인피니티 스톤들을 빌려받아서...
“재미있겠군.”
“재미? 하! 지랄 떨고 않았어, 씨발 개새끼야!!”
“너같은 것들이 멀티버스를 공격한다면 ‘이게’ 당연하지!!”
가지고 있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들을 주위에 띄우고...
“어디 짐에게 그 실력을 보여줘봐라.”
“어딜 얕잡아보냐..!!?”
“그렇게 우리와 싸우겠다면..!!”
6개의 인피니티 스톤들의 힘을 받아들이면서...
"그냥!! 이거나 맞고 죽어버려, 이 Fuck you 새끼야!!!"
네로는 가운데 손가락만 핀 오른손을 위로 올리며 마인으로 변신해 슈퍼 인피니티 네로로 변신했고, 나는 내 안의 크리스탈의 힘을 발휘시키면서 왕으로서의 모습으로 변신해 슈퍼 인피니티 녹티스로 변신했다.
“자, 짐에게 즐거움을 바치도록 해라, 빌려받은 미숙아들아!”
“누가!!!”
“미숙아래?!!!”
SIN
ACE OF SPADES feat. 登坂広臣
「クダラネェからBible捨ててこい」なんて
「쿠다라네-에카라Bible스테테코이」난테
「시시하니깐 성서를 버리고 와」라니
神が気づいたらどうなる?
카미가키즈이타라도-나루?
신이 알게 되면 어떻게 되나?
わかるだろう? 2人のこれからは
와카루다로? 후타리노코레카라와
알겠지? 두 사람의 앞날은
多分そんなに良いモンじゃねぇさ
타분손나니요이몬자네-사
아마 그렇게 좋지 못할 거야
誰も彼もが飛べる気になって
다레모카레모가토베루키니낫테
누구도 그도 날수 있나 궁금해서
ビルの屋上羽根を広げては
비루노오쿠조오하네오히로게테와
빌딩의 옥상에서 날개를 펼치고는
地上までのわずかなその時が
치조오마데노와즈카나소노토키가
지상까지 잠깐의 시간이
至福の瞬間なんて似合いさ
시후쿠노슈칸난테니아이사
행복의 순간에 어울리지
LUCIFER 吐き気がするまで愛してくれ
LUCIFER 하키케가스루마데아이시테쿠레
LUCIFER 구토가 날 때까지 사랑해줘요
LUCIFER 天が割れるまで愛してやる
LUCIFER 텐가와레루마데아이시테야루
LUCIFER 하늘이 깨질 때까지 사랑해줄게요
LUCIFER 吐き気がするまで愛してくれ
LUCIFER 하키케가스루마데아이시테쿠레
LUCIFER 구토가 날 때까지 사랑해줘요
LUCIFER 天が割れるまで愛してやる
LUCIFER 텐가와레루마데아이시테야루
LUCIFER 하늘이 깨질 때까지 사랑해줄게요
燻り続けた胸の残り火に
쿠스브리츠즈케타무네노노코리비
풀리지 않고 계속되는 마음의 잔불
派手にガソリンを与えてやるさ
하데니가소린오아타에테야루사
화려하게 기름을 주고 가지
いつもギリギリギリギリギリギリを
이츠모기리기리기리기리기리기리오
언제나 아슬아슬아슬아슬아슬아슬하게
求めて十字を引きちぎる
모토메테쥬-지오히키치기루
일부러 십자가를 잡아뗐다
LUCIFER 吐き気がするまで愛してくれ
LUCIFER 하키케가스루마데아이시테쿠레
LUCIFER 구토가 날 때까지 사랑해줘요
LUCIFER 天が割れるまで愛してやる
LUCIFER 텐가와레루마데아이시테야루
LUCIFER 하늘이 깨질 때까지 사랑해줄게요
LUCIFER 吐き気がするまで愛してくれ
LUCIFER 하키케가스루마데아이시테쿠레
LUCIFER 구토가 날 때까지 사랑해줘요
LUCIFER 天が割れるまで愛してやる
LUCIFER 텐가와레루마데아이시테야루
LUCIFER 하늘이 깨질 때까지 사랑해줄게요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弾かれた夢の跡
하지카레타유메노아토
연주된 꿈의 흔적
嗚呼叶わぬ願いは
아아카나와누네가이와
아아 그럴 수 없는 소원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ひん曲がった唇の端に
힌마갓타쿠치비루노하시니
뒤틀린 입술의 끝에
赤い光がそっと揺れている
아카이히카리가솟토유레테이루
붉은 빛이 살짝 흔들리고 있어
後悔などした事はなかった
코오카이나도시타코토와나캇타
후회 같은 건 한 적이 없었어
わずかな未練だけが不意に来る
와즈카나미렌다케가후이니쿠루
작은 미련만 갑자기 올뿐
セブンティーズの古いエンジンが
세분티이즈노후루이엔진가
세븐티즈의 낡은 엔진이
ゲームを止める方法を告げた
게-무오토메루호오호오오츠게타
게임을 중지하는 방법을 말했어
2人じゃなけりゃ越えられなかった
후타리자나케랴코에라레나캇타
두 사람이 아니었다면 넘어서지 못했어
あの夜を越えられはしなかった
아노요루오코에라레와시나캇타
그날 밤을 넘을 수는 없었어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弾かれた夢の跡
하지카레타유메노아토
연주된 꿈의 흔적
嗚呼叶わぬ願いは
아아카나와누네가이와
아아 그럴 수 없는 소원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弾かれた夢の跡
하지카레타유메노아토
연주된 꿈의 흔적
嗚呼叶わぬ願いは
아아카나와누네가이와
아아 그럴 수 없는 소원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Take me higher Let them down lower
Take me higher Let them down lower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그런 바로 나와 네로는 스페이스 스톤의 능력으로 널의 앞으로 이동하자마자, 네로가 타임 스톤의 힘을 받은 불 붙은 레드 퀸을, 내가 소울 스톤의 힘을 받은 크리스탈의 힘을 받은 알테마 블레이드를...
“이 씹장생 똘추 꼰대 새끼야!!!”
널을 향해 휘둘렀지만...
“이게..”
널이 자기 그림자에서 나온 검을 오른손으로 잡아서, 그 검으로 나와 네로가 각자 휘두른 검을 막았다.
“!?!?!?!?”
“올 블랙 더 네크로소드. 짐의 첫 번째 창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