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원피스의 최신화에서 루피의 민페 아닌 민페 장면은 전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준서죤]

이전 장면에서 일부를 제외하면 민페 아닌 민페를 보여주는 루피이지만....

이번 카이도가 숙취한 상태로 오로성에 숨은 루피일행과 킨에몬 일행을 향해서

(참고로 부하인 바질 호킨스이 카이도의 파괴 행각을 그나마 저지 할려고 한 거짓말 인데 결과적으로...)

브레스를 발상 해서 사망위기에 처하자

루피가 카이도를 향해 기어 서드3 기술을 날리는 장면은

비록 민페에 가깝기도 했지만....

전에 비해서는 납득이 되고 나룸 진지한 모습이어서 괜찬네요

워낙 루피가 아직 나이가 동료들 비해서 어려서 그런지(19세)

좀 어리숙한게 많아는데

이번 와노쿠니편은 그나마 괜찮은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킨에몬 일행 과거는 왜 그렇게 나온건지...)

이후에는 와노쿠니 편이 에이스 하고도 연관 되었던 과거가 있는 만큼

동료들이 다친 모습을 보고서 에이스가 죽은 장면이 다시 떠올라서

 진지한 모습이나 정신적으로 각성 하는 장면이 나오면 좋겠네요

(실력면은 성장 했어도 정신적인 면모는 약간은 부족한 느낌이라서

이후 스토리 통해서 비슷하게 나마 전개 되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전 로우가 루피 일행 한테 디스를 할떄

약간은 통쾌 했습니다

[요리해드릴께요]

다음화에 루피가 바로 도망치면 성장한거겠죠.
동료의 복수를 하고 싶지만 지금은 못한다는걸 알정도로 사리분별이 가능하다는 말이니까요

[geekqrin]

천룡인과 해군대장한테 주먹 날리는 놈이

사황이라고 주저할 리가 없죠.

[겟코모리아]

다만 사황은 파괴력이 더 무시무시해서 루피가 과연 다음화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이젠해야지]

카이도가 술먹고 헤롱헤롱거리는거 너무 위엄이 떨어져서 좀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냥 간지가 좔좔흘렀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