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만 그런거지 오프는 아예 관심이 없고
관심이 있더라도 방송국 우리가 잡았거든?
나대지 마라.
...라고 주장하는데...
솔직히 이게 참 바보 같고, 자기 위안을 주는 소리인게...
관심 없는 오프라인이랑 해외 언론보다 직접적인 손님이라는거임
오프라인이 대충 겉핥기 식으로 알고
'남자들 왜 저러냐?'라고 말을 한들
그 사람들은 잠재적 소비자나 겉핱기 식의 소비자지
코어층이 아님
그러니까 수익의 60~70%를 차지하고 힘이 되어줄 수 있고 업계 사정도 어느 정도 아는 코어 층을
수익을 차지하고 있는지 마는지 모를 사람들과 한판 붙어보자는 거임
여자 지지자들만 차지하면 된다?
돈을 직접 안 벌어봐서 모르나 본데,
어느 곳이든 소비자의 층을 넓히려고 회의를 하지
기분이 나쁘니까 너희한텐 안 팔아는 장사 안하겠다는거임
생필품조차 독점 상태면 모를까
독점이 아니면 상대방만 좋아지는 꼴임
거기다가 공략하려는 층도 아니고, 이미 자리잡은 층을 상대로 한다는건 다시 만들겠다는 주장이랑 똑같음
자존심?
평생 자존심 안 꺾고 살았나...
빨간줄 긋은 다음에 해고되거나 떨어진 다음에 '여자라서 떨어졌다.' 라는 주장 할건가?
살다 살다 자존심 강하면서 대책 없는 곳은 처음봄
말려야 하는 편집부도 페미니즘을 위한 싸움이다 져서는 안된다는건가...
하나도 페미니즘 같지 않고, 남녀를 떠나서 그냥 살고 싶은대로 사는데 방해하는 놈들이 있어서 기분이 나쁜거잖아 솔직히...
꼴이 부모님이 잔소리하니까 빽! 하고 소리지르는 딸임
"아, 엄마. 나도 생각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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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손에 쥐고 목을 따려는 개망나니가 있으면 칼을 못쓰게 하거나 숙이고서 목을 보전하는게 맞는건데 목씻고 고개 세우니 목날리기 참 좋죠잉 | 16.08.17 0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