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누설] [브레이커/추가개편안]다음아 조금만 더 힘내다오! (+2차 수정)

[하앵]

< 위 사진은 그냥 키워본 사진입니다 (..) >

※ 1차 수정 - 가로/세로나열 비교샷 추가

※ 2차 수정 - 끝에 잡설추가

요즘 시운이 데빌화 현원지경 각성이 절정인데

전체뷰어가 커져서 박력이 좋았습니다.

크기 키워서 보니 초확대로 하면

장난 아니겠구나 하는 느낌도 있었지만

꽉찬 화면을 보니 감격과 동시에

정주행 욕망이 마구 술렁였네요. 다음갓 찬양해!

그러나 좀더 크기 개선이 필요합니다.

좀만 더 해주면

잡지시절 박력이 살아날듯 하기에

좀더 개선안을 끄적여봅니다.

사진이 작을수 있으니 눌러서 봐주세요

'

현재 가로뷰어 기본크기

가로뷰어 기본크기 개선안

팍팍 키워야 합니다!

현재 기본크기의 장점은

추천수/공유가 한눈에 오는 건데

대신 화면 박력이 매우 작습니다.

현재 웹툰들을 고려해도

기본 크기부터 비중을 키우는게

매우매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전체화면 누르면 되지 않냐 하지만

버튼 누르기 귀찮은 위치라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막 눌러서 꽉찬 느낌이면

박력이 넘실거릴거라 생각합니다.

액션만화는 컷 크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추천버튼은 스크롤을

좀만 내리면 뜨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 작품의 박력이 묻히는건 팬으로서 매우 아쉬워요!

전체화면 기본크기

전체화면 개선안

빈공간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컷이 크면 클 수록

박력이 커지는걸 확인했기에

반드시 화면이 꽉차야

본래 박력이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 맨 위 사진 키운거만 봐도

일러스트급 박력이라고 생각해요

잡설 - 그리고 사실은...

가로뷰어 방식

세로나열 방식

이 만화는 세로나열 박력이 작살입니다 (..)

반쪽 페이지 잘라서 키운게 저정돈데

웹툰형이 아닌 단순 가로나열로

박력이 얼마나 줄어든건지 상상이 안갑니다.

잡지느낌을 위해서

가로나열 쓴게 아닌가 하는데

반쪽컷 늘린 박력이 저정도로 커지니

『아.. 그냥 잡지애착도 있으니 가로뷰어로..』

라고 납득하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컷마다 섬세한 터치나 묘사가 극명히 드러나요.

일단 가로뷰어를 한다면

위의 개선안이 좋다고 보지만

반페이지 잘라서 아래 붙여서

크게 키운 세로나열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정말.. 가로뷰어의 태생이

왜이리 구린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덕질 분석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잡설

웹툰 댓글보니 분량징징이 많던데

정말 꽉찬 화면으로 보는지 의문이 드네요(..)

아마 뷰어 기본크기를 아마 연재시 기본크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예비역솔져 쟉스]

여담이지만 현재 연재중인 웹툰 중에서 브레이커의 퀄리티는 독보적인것 같음.

[하앵]

저도 컷 키워서 정리해보니 역시나 하고 납득해버렸네요(..)

[하늘의꿈]

진짜 가로뷰는 아닌거 같네요..

[남제비]

가로여백 줄이는 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4:3화면을 16:9화면에 맞춰 가로로 늘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러면 작가가 의도한 비율이 깨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크게 보는게 좋다는 건 동의하지만 비율을 깨면서까지 늘리는 건 좋지 않은 듯 합니다.
출판만화는 모니터로 볼때는 전체화면이 그나마 최선의 방법인 거 같네요.

[하앵]

일단 위의 전체화면은 축소되어서 그런거고
실제크기로 보면 해상도 깨짐없이 더 박력이 있습니다.
현재 의도한 컷의 비율로는 레진쪽 전체화면보다 박력이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른건 고사해도 기본뷰어는 꼭 키워야한다 보는게
어린 독자들이 전체화면 귀찮아서 기본화면 보고
컷비중 적어서 분량 적다는 놈들 꼭 있을듯 합니다(..) 그만큼 누르기 귀찮은 위치에..

[zxcqa]

끄덕이면서 글 내리다가 세로나열로 보니 진짜 장난 아니네요(...);;
지금 금요일에 올라오는 가로나열 버전은 별 생각없이 훅훅 넘기는데(말마따나 1분 안이면 다 읽는...)
세로나열 형태가 되니 박력도 몇배고 그림 하나하나에 더 감탄을 하면서 보게 되네요.

[삼국무쌍]

이분을 만세 담당자로 추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