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시간 전에 이 일로 질문글을 올렸지만 왠지 쓰고 보니까 글이 다소 조잡하게 느껴져서 삭제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다시 작성합니다.
현재 디오님의 포즈를 본따서 그라비티 데이즈의 키튼(수출명- 캣)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을 쬐는 방식에 따라 명암이 확 달라져서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이쪽은 그냥 형광등 아래에서. 어떻게 보면 자연광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불 꺼놓고 별도의 형광등 조명을 꺼내서 빛을 쬔 모습입니다.
얼굴이 어둠에 묻히지 않고 구체적으로 잘 보이게 하려면 이런 느낌으로 채색하는 편이 좋긴 하지만
뭔가 인위적인 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격투게임 캐릭터 소개 페이지처럼 인물이 잘 드러나게 그리는 것이 목적인데, 둘 중 어느쪽이 보편적인
관점에서 더 보기가 좋고 눈에 확 들어오는지 여러분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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