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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등학생이 트럭에 치여 이세계를 방랑하는 만화 11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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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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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의 아가리가 또다시 똘똘이를 맛이 가게 해줄것 같다
23.04.26 13:29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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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보면 불쌍하지만 철학가로써 본다면 그야말로 살아있는 철학논쟁거리...!
23.04.26 14:41

(IP보기클릭)21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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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을 비롯해서 지골로, 지구라트, 지고이네르바이젠, 지그재그등 지+ㄱ으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이들이 벼라비 세계관 설명 만화에서 나온 우주를 넘나드는, 나오면 나쁜일만 하는 마법사(진정한 마법사)로 보이고, 위의 그림에서 '아비가사후지고로가우주르저주하다'라고 쓰여진 것을 보아 진정한 마법사들의 아버지가 지그문트로 추정되는데, 지그문트는 아바라와 파순의 싸움을 중재했죠. 파순=천마=타화자재천왕에서 타화자재천이란 불교에서 나오는 '타인이 만든 쾌락을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천국'이고, 지그프리트 관련 내용에서 나온 천마는 '무한변성'이며, 우리는 언제나 사람이었네에서 나오길 '완전 타화의 욕망과 동일자에의 거부'로 타화자재천왕과 아바라가 싸웠다고 나오고 말이죠. 어쩌면 자아와 비아에 대한 지국철의 질문은 김똘똘뿐 아니라 파순과 아바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문 일지도 모르겠네요.
23.04.26 17:27

(IP보기클릭)16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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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존재가 실존하는지, 아닌지가 무의미하다면 김똘똘이 슬퍼하는 삶의 부재란 결국 '나'의 근원의 부재라는건데.... 지국철은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23.04.26 13:52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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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가족 지국철
23.04.26 22:10

(IP보기클릭)61.255.***.***

오랜만의 문엽스
23.04.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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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의 아가리가 또다시 똘똘이를 맛이 가게 해줄것 같다
23.04.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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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존재가 실존하는지, 아닌지가 무의미하다면 김똘똘이 슬퍼하는 삶의 부재란 결국 '나'의 근원의 부재라는건데.... 지국철은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23.04.26 13:52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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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보면 불쌍하지만 철학가로써 본다면 그야말로 살아있는 철학논쟁거리...!
23.04.26 14:41

(IP보기클릭)21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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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을 비롯해서 지골로, 지구라트, 지고이네르바이젠, 지그재그등 지+ㄱ으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이들이 벼라비 세계관 설명 만화에서 나온 우주를 넘나드는, 나오면 나쁜일만 하는 마법사(진정한 마법사)로 보이고, 위의 그림에서 '아비가사후지고로가우주르저주하다'라고 쓰여진 것을 보아 진정한 마법사들의 아버지가 지그문트로 추정되는데, 지그문트는 아바라와 파순의 싸움을 중재했죠. 파순=천마=타화자재천왕에서 타화자재천이란 불교에서 나오는 '타인이 만든 쾌락을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천국'이고, 지그프리트 관련 내용에서 나온 천마는 '무한변성'이며, 우리는 언제나 사람이었네에서 나오길 '완전 타화의 욕망과 동일자에의 거부'로 타화자재천왕과 아바라가 싸웠다고 나오고 말이죠. 어쩌면 자아와 비아에 대한 지국철의 질문은 김똘똘뿐 아니라 파순과 아바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문 일지도 모르겠네요.
23.04.26 17:27

(IP보기클릭)112.170.***.***

하긴 시간여행자가 있으면 나라도 물어보고 싶은게 한아름일 듯
23.04.26 18:38

(IP보기클릭)211.104.***.***

https://youtu.be/2P6pbgXrAtQ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마저 현대에는 부정한다고... 흠, 심오한 철학의 세계...
23.04.26 19:24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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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가족 지국철
23.04.26 22:10

(IP보기클릭)220.86.***.***

철학적인 내용을 이렇게 흥미롭게 다뤄주실때마다 감탄합니다
23.04.28 02:42

(IP보기클릭)59.28.***.***

똘똘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네요
23.05.01 19:37

(IP보기클릭)121.160.***.***

오랜만의 지국철의 비잉아가리
23.05.07 00:16

(IP보기클릭)58.125.***.***

나는 과연, 생각하는가?
23.05.12 23:18

(IP보기클릭)27.1.***.***

미셸 투르니에와 타자없는 세계
23.05.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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