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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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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이나마 있었다면 지금의 똘똘이는 아니였을까... 아니면 결국 세월에 파묻혀 지금의 똘똘이로 수렴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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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하는걸 막는 수문장 짬처리역할을 김똘똘이 맡은거네요. 가끔 보는 사람들은 승천직전의 영웅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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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수가 시련의 수와 같은 아흔아홉인것도 나중에 누군가(아마도 호연명?)가 진정으로 시련을 극복하여 높은곳으로 승천하고 저 껍질을 부수기 위한 걸까요? 그로인해 똘똘이는 저 껍질에서 벗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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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뭘 이룰 수 없게끔 설계된 세게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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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수가 시련의 수와 같은 아흔아홉인것도 나중에 누군가(아마도 호연명?)가 진정으로 시련을 극복하여 높은곳으로 승천하고 저 껍질을 부수기 위한 걸까요? 그로인해 똘똘이는 저 껍질에서 벗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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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이나마 있었다면 지금의 똘똘이는 아니였을까... 아니면 결국 세월에 파묻혀 지금의 똘똘이로 수렴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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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제부터 알 수 있겠지요 모든걸 알아낸 김똘똘의 판단에서... | 23.01.21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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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저걸 깨달아도... | 23.01.23 0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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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하는걸 막는 수문장 짬처리역할을 김똘똘이 맡은거네요. 가끔 보는 사람들은 승천직전의 영웅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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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 직전의 영웅보다는 똘똘이와 같은 세상(본재와 본질이 같은 세상)에서 와서 서로 보이는걸로 알아요 | 23.01.21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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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뭘 이룰 수 없게끔 설계된 세게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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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지금껏 설명에서 나왔던듯 하지만 그게 똘똘이가 의도해서 뭘 이룬것도 아니였고 그것이 똘똘이한테 뭘 가져다 준것도 아니였음 그냥 똘똘이는 존재하였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음 하계에서 일어난 일은 그냥 아득히 상위차원의 일이라 영향이 갔을뿐이지 | 23.01.22 0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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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각오와 감정이 남아있을까요 후회와 절망이 더 터져나올걸요?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영원을 보내야 한다는걸 알아버렷으닊나요 | 23.01.22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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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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