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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등학생이 트럭에 치여 이세계를 방랑하는 만화 10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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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7663 |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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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3.***.***

BEST
세르게이 여친 생기기 vs 김똘똘이 구원받기 어떤게 현실성있을까요?
23.01.07 17:38

(IP보기클릭)219.250.***.***

BEST

저번화에서 다들 아바라와 파순도 중재한 지그문트 입장에서 삼요서와는 비교도 안되게 약한 천주들이 같잖다고 여기시고 지그문트가 많이 봐줬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우주의 모든 지표가 불가능을 이야기하고 포기를 종용하더라도, 순응하는 것이 아닌 저항해야만 노예로 전락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한 지그문트가 자기 주장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거대한 힘으로 찍어눌러 순응시키려는 시점에서 지그문트의 몰락과 사망은 예정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23.01.07 20:05

(IP보기클릭)118.235.***.***

자까님도 해피 뉴이어임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23.01.07 16:03

(IP보기클릭)14.33.***.***

BEST
세르게이 여친 생기기 vs 김똘똘이 구원받기 어떤게 현실성있을까요?
23.01.07 17:38

(IP보기클릭)1.245.***.***

루리웹-4933333916
전자 | 23.01.08 17:12 | |

(IP보기클릭)107.184.***.***

루리웹-4933333916
후자 | 23.01.09 12:45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933333916
전자는 작가님이 애인이 생기기전에는 무리라서 후자요 | 23.01.09 15:34 | |

(IP보기클릭)14.33.***.***

버그파이터 웨건
엮시 후자겠군요 | 23.01.09 15:36 | |

(IP보기클릭)218.152.***.***

언제나 행복하세요
23.01.07 17:47

(IP보기클릭)219.250.***.***

BEST

저번화에서 다들 아바라와 파순도 중재한 지그문트 입장에서 삼요서와는 비교도 안되게 약한 천주들이 같잖다고 여기시고 지그문트가 많이 봐줬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우주의 모든 지표가 불가능을 이야기하고 포기를 종용하더라도, 순응하는 것이 아닌 저항해야만 노예로 전락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한 지그문트가 자기 주장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거대한 힘으로 찍어눌러 순응시키려는 시점에서 지그문트의 몰락과 사망은 예정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23.01.07 20:05

(IP보기클릭)121.169.***.***


꾸준히 연재해주시는 작가님께 감사하다
23.01.07 21:03

(IP보기클릭)14.55.***.***

세르게이 불쌍...
23.01.07 23:05

(IP보기클릭)113.185.***.***

선량한 선생님은 일찐에게 먹이감이였고 왕따는 선량한 선생님이 결코 자신에게 유리하게 돕지 않을걸 알았기에 선량한 선생을 돕는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
23.01.08 00:35

(IP보기클릭)122.43.***.***


그러고보니 신들은 하늘의 별처럼 묘사되던데 예전에 지그문트가 이런 대답을 한것과 연관이 있는걸까요?
23.01.08 01:28

(IP보기클릭)118.235.***.***

세르게이 반갑네요
23.01.08 20:19

(IP보기클릭)218.155.***.***

세르게이는 왜 모쏠인가요
23.01.09 09:49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7220340653
작가님이 모쏠인거에 대한 반영이라고... | 23.01.10 01:04 | |

(IP보기클릭)1.242.***.***

버그파이터 웨건
님 그러다 트럭에 치여요 ㄷㄷㄷㄷㄷㄷ | 23.01.13 23:04 | |

(IP보기클릭)223.38.***.***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 울며 뛰며 딩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23.01.11 08:12

(IP보기클릭)223.38.***.***

킹구형님 오늘도 갓작품 잘보고 갑니다
23.01.11 08:12

(IP보기클릭)39.7.***.***

프로필 이미지도 바뀌었네요
23.01.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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