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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알람을 몇번이나 울리게 할 생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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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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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에서 말과 정신은 그에 상응하는 완력으로 드러나는 듯. 위문엽도 그랬죠, 사람의 행함(말)은 그 뜻에 근본을 두고 있어서 행함(말)을 보면 그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자신의 철학이 있으면 행하는 것 (말, 보법,주먹)으로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지국철 말빨을 이기지 못하는 똘똘이는 한동안 쳐맞기만 할 것 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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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구님, 당신이 만든 세계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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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더러운 설명충에게는 응징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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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니까 잘 싸우는 듯? 이 세계관에 못 싸우는 마법사는 한명도 없음. 특히 지ㄱ 로 시작하는 마법사는 | 22.02.06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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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렐라 였나 그분은.... | 22.02.06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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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사람으로 바꾸고 징가가 죽었지는 않았던 걸로 암. 다란 사람들이 죽었지. | 22.02.07 0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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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에서 말과 정신은 그에 상응하는 완력으로 드러나는 듯. 위문엽도 그랬죠, 사람의 행함(말)은 그 뜻에 근본을 두고 있어서 행함(말)을 보면 그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자신의 철학이 있으면 행하는 것 (말, 보법,주먹)으로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지국철 말빨을 이기지 못하는 똘똘이는 한동안 쳐맞기만 할 것 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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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구님, 당신이 만든 세계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22.02.06 0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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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가 불쌍한게 이미 지를 인간으로서 생각을 안함 | 22.02.06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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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시간학파 인간찬가 한거 보면...인간을 좋아하는 거 같아용 | 22.02.06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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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자기 맘에 안들면 신이라고 숭배하지 않겠다는 의미죠 | 22.02.07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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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를 구걸하지 말라는 사람이 숭배를 구걸하는 사람을 만들어낸 사람이라는 게 싸가지 없어보임 | 22.02.06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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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오롯이 지국철의 책임일 순 없죠 아무리 지국철의 말빨이라도 애초에 김똘똘이 저런세계에 갇히지 않았다면 자기를 숭배하라 할 일도 없고 호연명의 연인을 죽이는 사건이 있었기에 자신이 행하는 행동에대한 자각을 하게된거니까요 그냥 김똘똘이 처한 상황자체가 결국에는 그를 비뚤어지게 만든 것일뿐이라 봅니다 마왕제조기가 되는건 어차피 시간문제였을것임. 호연명같은 사례가 언젠가는 나타났을테니까 | 22.02.06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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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지국철의 책임은 아니지만 지국철의 책임이 없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김똘똘이 마왕제조기가 된 '상황 자체'에 지국철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김똘똘의 저 광기는 물론 지국철이 없었어도 발생했을 일이지만 지국철이 없었다면 최소한 저 상황에서 지국철이 싸가지없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22.02.06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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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은 김똘똘이 어떤상황에 처해있는지, 그가 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을 뿐이죠 지국철이 말하지 않았더라도 김똘똘이 세상을 저주하며 만들어낸것은 마왕임에 변함이 없으며 지국철이 설명하지않았더라도 김똘똘이 만든 마왕에 의해 피해를 받아 김똘똘을 적대하는 존재가 반드시 생겼을겁니다. 지국철이 김똘똘에게 잘못된 자존감을 세워줬는가? 그가 마왕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려줬기때문에? 그래서 김똘똘이 스스로를 숭배하게끔 자각하게 만들었냐고 물으면 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건 필연이었고, 단지 지국철의 언질로 인해 조금 더 일찍 맞이한 결과일 뿐입니다. 어차피 자신을 제외한 모든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김똘똘의 입장에서 자신이 마왕을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을 지녔다고 인지하는 순간부터 그는 어차피 지금과같은 모습이 됐을겁니다. | 22.02.06 20:25 | |
(IP보기클릭)220.86.***.***
굳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혹은 거짓말로라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알려주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 않았냐고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김똘똘이 만든 탑들은 마왕이라는 존재에 대한 언급 이전부터 수없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알려주지않아도 혼자 떨어진 세계에서 아무것도 할 게 없는 김똘똘은 몇번이나 탑이나 구조물을 만들었고, 그때마다 그는 세상을 저주하거나, 일말의 희망을 품으며 감정을 실은 체 행동했습니다. 그게 마왕이라고 말해주지않아도 마왕에 준하는 존재는 이미 만들어왔다는겁니다. 김똘똘은 영생을 소유한 존재입니다. 무한이라는 시간은 결코 무시할 수 없고, 그 무한한 시간속에서 무한한 사건들이 벌어질 것이며, 그가 만든 존재가 마왕이라고 깨닫는 사건 또한 반드시 존재할겁니다. 실제로 마왕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렇기에 지국철을 안좋게보는건 딱히 논리적 접근이라기보긴 어렵습니다 | 22.02.06 20:30 | |
(IP보기클릭)168.131.***.***
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싸가지없게 보는것은 작중등장인물이 아닌 작품 외부에서 보는 독자관점이고 또한 지국철은 이미 훌륭하게 김똘똘을 광기로 몰아넣은 '상황'의 일부가 되었으니까요. 지국철이 물론 김똘똘을 설득했어야 했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소한 지국철과 김똘똘의 만남이 '지금이 처음이였다면' 싸가지없다고 생각하진 않았을거라는겁니다. 지국철과 무관하게, 김똘똘은 혼돈이 되었을것입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국철이 김똘똘의 광기의 일부라는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지금의 싸가지없는 행동도 김똘똘의 광기어린 상황의 일부인거죠. | 22.02.06 20:34 | |
(IP보기클릭)220.86.***.***
그렇게 접근해버리면 그건 지국철을 욕할 게 아니라 김똘똘이 만난 모든 존재, 모든 상황, 모든 사건들을 다 욕해야합니다 지금의 김똘똘이 존재할 수 있는건 그가 지내온 수없이 긴 시간 전체를 경험했기에 가능한겁니다 | 22.02.06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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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서 시간이 뒤틀려있다고 해도 인과는 지켜지고 있습니다. 만남이 있었고, 대화가 있었고, 정보가 오갔으며 그 결과로 김똘똘은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이 화에서 김똘똘이 지국철에게 오만하게 대하는 것은, 지국철이 김똘똘에게 그의 존재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한 인과로써 발생한겁니다. 지국철이 없었어도 언젠가 김똘똘은 자신이 혼돈이란 걸 어떤 식으로든 알아차렸을것이지만, 어쩄든 지국철 '또한' 김똘똘을 광기로 몰아넣은 인물인 건 사실입니다. 그것이 단순이 사실이며 그런 이유만으로 부정적으로 표현하는건 논리적이지 않다고 말하기엔, 지국철은 작 내에서 지성을 가진 사람이죠. 김똘똘은 사실을 바란 적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을(최소한 사실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밝혀서 제공한 것은 지국철이죠. 김똘똘의 광기의 일부에 지국철이 있고, 그 책임의 일부가 있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 22.02.06 20:39 | |
(IP보기클릭)220.86.***.***
단순히 '지국철의 존재가 상황의 일부이기때문' 이라는 말로 축약해버리면 김똘똘을 제대로 죽이지 못하고 그에게 무의 길에대한 정보를 전수한 위문엽또한 욕을 받아 마땅하며 김똘똘에게 수없이 도전한 호연명도 그의 심기를 건드렸기때문에 욕을 받아 마땅하며 김똘똘이 만난 수많은 사람들또한 그의 갈망을 채워주지 못해 스트레스를 쌓이게 했으니 욕을 받아 마땅하겠죠 | 22.02.06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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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김똘똘이 만난 모든 존재, 모든 상황, 모든 사건을 다 부정적으로 묘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최소한 지금과 같이 책임을 부정하거나, 혹은 책임에 있어서 자기 일이 아닌것처럼 말하지 않았습니다. 지국철은 자신이 김똘똘의 광기의 일부인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면서 그 광기를 부정했습니다. 위문엽은 최소한 죽여주려고 하기라도 했고 호연명은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광기의 일부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국철은 아니죠. 최소한 이번화에서 지국철은 그 광기의 일부에 대해서 부정함으로써 싸가지없게 행동했습니다. 근데 그게 다음화되면 어떻게 될진 저도 몰겟네요 | 22.02.06 20:41 | |
(IP보기클릭)220.86.***.***
그 논리가 맞다고 가정한다면 왜 지국철'만' 짚어서 욕하시냐는겁니다 지국철에게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할 순 없는건 처음부터 인정한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롯이'라고 표현한 거구요 그렇다고 '지국철 때문이다'라고 단정짓기엔 너무 편파적인 해석이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 22.02.06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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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엽은 광기를 끝내려고 하려고 하기라도 했고 호연명은 애초에 광기를 이루는 상황의 일부라는 위치를 계속해서 유지하며 김똘똘이 만난 수많은 사람들은 애초에 그 상황 자체가 그들에게 있어 큰 의미를 지니지 못했습니다. 김똘똘이 바라지 않았던 사실을 굳이 밝혔고 김똘똘이 할 수 있는것, 김똘똘이 의미하는 것을 굳이 밝혔으며 이제와서 자신이 만들어낸 김똘똘의 광기를 자기 일이 아닌 것처럼 말한 이는 오직 하나, 지국철입니다. 근데 다음화되면 어찌될지 몰겟네요 사구님 스타일이면 지국철 말빨 개쩔게 해서 넘어갈거같아서 | 22.02.06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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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건의 발생을 부추겼다고 그를 욕한다는건 너무 극단적이라 보네요 어차피 반드시 일어날 사건입니다. 더욱이나 지국철의 언급 이전부터 그는 계속해서 마왕을 만들어왔습니다. 지국철이 알려주지 않았다고 해서 마왕제조가 멈추나요? 어차피 저 세계에서 할게없는 그는 계속 마왕을 만들었을겁니다. 사실을 부추겼으니 더 센 마왕을 만들지 않았냐고요? 어차피 스스로 마왕을 만들 수 있다는 자각이 반드시 일어난다면 그 사실이 김똘똘 입장에서의 미래에 일어나는게 더 나은일인가요? 지금은 아니니까? 그의 시간선은 뒤틀려있습니다. 그의 입장에서 미래에 만들더라도 실제 마왕은 과거에 존재할 수 있죠. 그 사실을 알려준게 무슨 의미가 있고, 어떤 책임을 불러일으켰나요? | 22.02.06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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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을 알려준 것의 의미는 김똘똘이 그 사실을 알게 된 원인이 지국철에게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똘똘을 변호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지국철이 거짓말을 하거나, 혹은 김똘똘을 설득했다고 해서 지금이 더 나아지리라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인과에 지국철이 있고, 결과로 김똘똘의 광기가 존재한다는거죠. | 22.02.06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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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 22.02.06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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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알람을 몇번이나 울리게 할 생각인거야 | 22.02.06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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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했잖아요. 단순히 인과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욕한다면 세상 모든걸 다 욕해야된다구요 근데 몇번이나 '지국철'만을 짚어서 얘가 김똘똘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괘씸하다는 투로 말씀하시니까 그러는겁니다. 지국철을 떠나서 그 어떤 존재라도 타인의 물음에 대답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일상에서의 질답또한 그건 순전히 도의적인 관점에서 답하는겁니다. 다른사람의 의문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고해서 천벌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김똘똘은 지국철과의 만남에서 언제나 요구만 했죠. 지국철 입장에서 굳이 그 요구를 다 들어줄 의무도 없거니와 김똘똘은 얻어낸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에대해 잘못된 자존감을 키웠습니다. | 22.02.06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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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2.06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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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하께요 ㅎㅎ; | 22.02.06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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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형이 짜놓은 관계성이 너무 흥미로워서 그만 ㅎ; | 22.02.06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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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탄생의 인과는 필연인가 아니면 선택인가. . 본편에서 어떻게 셜명될지 궁금하군요... | 22.02.06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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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사크스 형님 모래탑이 보이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사구!사구! 이세계 모래탑을 찬양하라 | 22.02.09 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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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련 야그 때도 생각해보면 인간찬가긴 했음. | 22.02.10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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