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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등학생이 트럭에 치여 이세계를 방랑하는 만화 69 [40]
추천 62 조회 27755 댓글수 40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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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사실 지금까지 나온 것 중 어마어마한 떡밥들이 몇 개 있음. 지국철이 말했던 신이 버리고 올라간 것이라 여겨지는 사체의 흔적. 공간도약 마술의 발전. 김똘똘의 상계 진입의 서사적 순서. 지국철이 얘기한 소리. 시간속에서 당신은 비연속적인 존재입니다. 김똘똘의 공리 독백중.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를 동일시 할 수 없다면? 김똘똘은 수많은 하계의 꿈을 꾸었다. 즉 이 모든 걸 간추려서 추론해보면, 1.김똘똘은 현재 세상 곳곳에 갑자기 [강림]하는, 하계에 있어선 지극히 비연속적이고, 뒤틀린 인과가 한곳으로 결집하기 위해 본인조차 의미 모를 황야를 방랑하며 인과를 쌓아가고 있다. 2.김똘똘은 이세계에서 생활을 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경위로 여러 모험을 겪었거나, 혹은 다양한 삶을 겪었다. 3.마침내 지상에 있던 신의 사체<<라고 분류되는 것의 생전이 김똘똘이었고, 남들은 이룩할 수 없는 마학을 얻은 김똘똘은 승천했다. 4..이데아는 하계에 내려올수록 이것저것 들러붙어 거대해지고 제약이 강해진다고 했다. 이세계인은 저 상계의 황야에서는 모래먼지로 구성될 정도로의 불순물 덩어리. 아니, 불순물 그 자체. 즉 이세계의 육신에 깃든 것은 모든 것이 불순물 덩어리. 그 구성물질. 뇌세포에 담긴 기억조차도. 5.따라서 승천한 김똘똘을 구성한 것은, 이세계에 오기 전. 지구인으로서의 본질만이 구성되어 승천했다. 그 의도는 원 세계로의 귀환일지, 아니면 신들이 존재하는 상위차원으로서의 모험을 갈망했기 때문인지는 모름. 6. 아무런 기억이 없으나, 본 적 없는 이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모험의 꿈을 꾸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음. 그에 대한 확고한 설정과 묘사가 1컷에 등장하는 것은 그걸 암시하는 것. 참 비극적인 게, 제가 추론한 이 내용대로라면 김똘똘은 세상에 있어서 어쩌면 위문엽과 동등했을, 그보다 더 강력했을 존재였는데 제 스스로 독이 든 성배를 마시고 괴로워하는 거라........그와 관련된 사람들은 세기에 걸쳐서 죽어나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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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김똘똘의 본질이 어째서 젊은 시절로 승천했냐는 것에는 이런 가설을 둘 수 있음. 지금의 김똘똘이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했다면 분명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고 싶었을 것이고, 지국철의 설명으로 알 수 있긴 했지만, 아마 고대 시절의 하계의 김똘똘이 대단한 존재였다면 지국철이 말하는 바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을 거임. 그러니 이데아에 가까운, 본질 그 자체인 지구인의 성질로, 과거의 자신을 재구축해서 가려고 했으나...... 지국철의 설명대로 이데아의 왕관 공식은 하계로 갈수록 인력이 들러붙음. 아마 하계의 인간들이 종을 초월에서 신이라 일컬어지는 영역에 다다른 것은 그들이 [이세계인] 출신이기에 가능했던 것. 즉 하계의 불순물을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본질에 다다르기 위한 일종의 부력을 얻을 수 있었음. 이 부력이라는 표현이 아마 적당할 것임. 본질에 가까울 수록 부력을 얻는다는 걸 기억해주길<< 가설이긴 하나 이게 진짜 중요함. 그들은 이세계인. 즉 현세계인 출신이었다는 것. 그런데 김똘똘은 지구인임. 이세계인 입장에선 이세계인. 본래 본질이 하나이기에 이데아와 가까운 자. 본질을 재구축하고 나가는 과정에서, 이세계인이라는 불순물이 덜어지자, 지구인으로서의 성질을 재 획득한 김똘똘은, 이세계로 갓넘어온 시절을 제외한 모든 기억이 말소됨.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 또한, 태세우스의 배의 논리로 획득 된 이세계의 것이었으므로. 그리고 재구축되어 한없이 순수에 가까운 본질을 가진 김똘똘의 육신은, 이세계인의 초월자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부력으로 이데아에 가까이 승천해버렸고, 현재의 황야 차원에 갇히게 된 것. 그리고 아마 지국철은 그런 김똘똘이 만들어난 학파의 말예이거나, 한컷에서 나왔다시피 어떤 음조직적인 사술 학파의 일원이 아닌가 싶음. 그게 아니고서야 사구님이 단순히 입만 나불대기 위한 캐릭터로 이렇게 만들었을리가 없음....! 진짜 여기까지 추론하고 해석한다고 내가 이 개쩌는 만화를 몇번 정독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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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왕 위문엽 아아 남아당자강 노래가 들리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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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대사는 작가의 정신세계를 반영하는법! 도대체 얼마나 고민해야 이런 간지나는 대사가 나오는것인가 일어나라 사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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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고 고민하고 번민하며 구원을 바라는것이 안타깝네요 이런심상이 무의식적으로 발현되 위문엽을 불러왔으니 위문엽이가 이런 끔찍한 절망에서도 다시한번 일어서는 힘이 되어줬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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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왕 위문엽 아아 남아당자강 노래가 들리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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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대사는 작가의 정신세계를 반영하는법! 도대체 얼마나 고민해야 이런 간지나는 대사가 나오는것인가 일어나라 사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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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열린물티슈
천상의 신조차 저어하는 괴신으로써의 김똘똘이었던걸 보면 우리는 모르죠 | 21.11.15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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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 21.11.15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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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고 고민하고 번민하며 구원을 바라는것이 안타깝네요 이런심상이 무의식적으로 발현되 위문엽을 불러왔으니 위문엽이가 이런 끔찍한 절망에서도 다시한번 일어서는 힘이 되어줬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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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사실 지금까지 나온 것 중 어마어마한 떡밥들이 몇 개 있음. 지국철이 말했던 신이 버리고 올라간 것이라 여겨지는 사체의 흔적. 공간도약 마술의 발전. 김똘똘의 상계 진입의 서사적 순서. 지국철이 얘기한 소리. 시간속에서 당신은 비연속적인 존재입니다. 김똘똘의 공리 독백중.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를 동일시 할 수 없다면? 김똘똘은 수많은 하계의 꿈을 꾸었다. 즉 이 모든 걸 간추려서 추론해보면, 1.김똘똘은 현재 세상 곳곳에 갑자기 [강림]하는, 하계에 있어선 지극히 비연속적이고, 뒤틀린 인과가 한곳으로 결집하기 위해 본인조차 의미 모를 황야를 방랑하며 인과를 쌓아가고 있다. 2.김똘똘은 이세계에서 생활을 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경위로 여러 모험을 겪었거나, 혹은 다양한 삶을 겪었다. 3.마침내 지상에 있던 신의 사체<<라고 분류되는 것의 생전이 김똘똘이었고, 남들은 이룩할 수 없는 마학을 얻은 김똘똘은 승천했다. 4..이데아는 하계에 내려올수록 이것저것 들러붙어 거대해지고 제약이 강해진다고 했다. 이세계인은 저 상계의 황야에서는 모래먼지로 구성될 정도로의 불순물 덩어리. 아니, 불순물 그 자체. 즉 이세계의 육신에 깃든 것은 모든 것이 불순물 덩어리. 그 구성물질. 뇌세포에 담긴 기억조차도. 5.따라서 승천한 김똘똘을 구성한 것은, 이세계에 오기 전. 지구인으로서의 본질만이 구성되어 승천했다. 그 의도는 원 세계로의 귀환일지, 아니면 신들이 존재하는 상위차원으로서의 모험을 갈망했기 때문인지는 모름. 6. 아무런 기억이 없으나, 본 적 없는 이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모험의 꿈을 꾸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음. 그에 대한 확고한 설정과 묘사가 1컷에 등장하는 것은 그걸 암시하는 것. 참 비극적인 게, 제가 추론한 이 내용대로라면 김똘똘은 세상에 있어서 어쩌면 위문엽과 동등했을, 그보다 더 강력했을 존재였는데 제 스스로 독이 든 성배를 마시고 괴로워하는 거라........그와 관련된 사람들은 세기에 걸쳐서 죽어나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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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800021647
아래 덧글들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21.11.16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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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김똘똘의 본질이 어째서 젊은 시절로 승천했냐는 것에는 이런 가설을 둘 수 있음. 지금의 김똘똘이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했다면 분명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고 싶었을 것이고, 지국철의 설명으로 알 수 있긴 했지만, 아마 고대 시절의 하계의 김똘똘이 대단한 존재였다면 지국철이 말하는 바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을 거임. 그러니 이데아에 가까운, 본질 그 자체인 지구인의 성질로, 과거의 자신을 재구축해서 가려고 했으나...... 지국철의 설명대로 이데아의 왕관 공식은 하계로 갈수록 인력이 들러붙음. 아마 하계의 인간들이 종을 초월에서 신이라 일컬어지는 영역에 다다른 것은 그들이 [이세계인] 출신이기에 가능했던 것. 즉 하계의 불순물을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본질에 다다르기 위한 일종의 부력을 얻을 수 있었음. 이 부력이라는 표현이 아마 적당할 것임. 본질에 가까울 수록 부력을 얻는다는 걸 기억해주길<< 가설이긴 하나 이게 진짜 중요함. 그들은 이세계인. 즉 현세계인 출신이었다는 것. 그런데 김똘똘은 지구인임. 이세계인 입장에선 이세계인. 본래 본질이 하나이기에 이데아와 가까운 자. 본질을 재구축하고 나가는 과정에서, 이세계인이라는 불순물이 덜어지자, 지구인으로서의 성질을 재 획득한 김똘똘은, 이세계로 갓넘어온 시절을 제외한 모든 기억이 말소됨.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 또한, 태세우스의 배의 논리로 획득 된 이세계의 것이었으므로. 그리고 재구축되어 한없이 순수에 가까운 본질을 가진 김똘똘의 육신은, 이세계인의 초월자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부력으로 이데아에 가까이 승천해버렸고, 현재의 황야 차원에 갇히게 된 것. 그리고 아마 지국철은 그런 김똘똘이 만들어난 학파의 말예이거나, 한컷에서 나왔다시피 어떤 음조직적인 사술 학파의 일원이 아닌가 싶음. 그게 아니고서야 사구님이 단순히 입만 나불대기 위한 캐릭터로 이렇게 만들었을리가 없음....! 진짜 여기까지 추론하고 해석한다고 내가 이 개쩌는 만화를 몇번 정독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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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한것처럼 지그문트가 모든 세계관 서사의 시작이니 정말로 김똘똘이 지그문트와 여행을 했다면 높은 이데아로 승천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 21.11.16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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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 충분히 타당성있는 가설이라고 봐요. 그런데 혹시 이름에 저런 폰트는 어디서 얻으시는건가요? 혹시 직접 만드신건가요? | 21.11.16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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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의 해석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삼요서와 예시 진정한 창조자(거신) 브라흐마 벼라비 아버지들의 아버지 진정한 대악마 비슈누 숲의 현자 아바돈 진정한 마법사들 시바 지그문트 징가렐라 지골로 지국철 지그프리트 라고 하는데 정확히 삼요서와 진정한 마법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인도 신화에서 브라흐마가 창조자, 비슈누가 보수 관리자, 시바가 파괴자라는 것과 거믄벼리가 본 미래에서 지골로가 자신의 육체를 이용해서 벼라비가 만든 세계를 파괴하려 한 점이나 별 이야기에서 신과 가까운 이들을 집어 삼킨점, 위문엽이 40년이 넘도록 김똘똘과 조우하지 못했는데 지국철은 기묘할 정도로 자주 김똘똘과 재회하며(위문엽처럼 환골탈태를 한 것이 아니라 평범하게 늙는다고 한다면 전혀 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줌) 결과적으로 항상 김똘똘의 행동을 부추긴점 (첫 만남에서 후유증으로 마왕들을 주조했고, 두번째 만남의 후유증으로 정신줄을 반쯤 놨으니)을 보면 지그문트도 무언가 기존의 것을 파괴한 책임 또는 스스로는 파괴하지 못해 이세계인인 김똘똘을 불러낸 책임으러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며 자책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21.11.16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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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님이 직접 블로그( https://m.blog.daum.net/goldenpie/919 )에 쓰신걸 보면 손글씨인듯 | 21.11.16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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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뇨아뇨. 저 기이한 상현문자 직접 제작하신 방법은 여쭤봤는데 답이 없으셔서.....제가 지금 물어본 건 님 닉네임 같은 경우였어용. | 21.11.16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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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환문자 만들려던 계획이 있었는데 폰트 제작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던 참이라 ㅠㅠㅠ | 21.11.16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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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라트어라고 인도에서 쓰는 문자입니다 | 21.11.16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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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22.10.25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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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종운을 따르지 않았다는 마탑의 청영이 저 때 만들어져서 사람들에게 우호적인 걸지도 | 21.11.16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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