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클리셰에는 클리셰

[똥똥배]

클리셰 배틀물이란 걸 연재해보려던 때도 있었습니다.

[The★Heon]

대다수의 만화에 클리셰가 있으나 죠죠엔 그런거 없다
분명히 피아노 안에서 첫 등장할때 여자였던 애가 다음 등장에서 바로 게이가 되니 얼마나 참신하냐

[키라☆요시카게]

그러나 나란챠는 클리세후 최단기간사망이라는 무시무시함을(나 학교다닐꺼야 라고한다음 몇컷안되서 끔☆살)

[The★Heon]

BUT 미스타는 무수한 클리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았지
총을 쏠때마다 자기 총알에 맞는 미지의 사나이

[키라☆요시카게]

말그대로 암살형탱커

[프로게임평가단]

내 스탠드는 암살형이지

[냉장고1]

그래서 엔딩은 타다이마 오카에리?

[라이넥]

마지막은 예상외네요.

'그래... 내가 범인이다!' 하고 도주하며 추격전 벌이다가 사고사나 추락사 하는 클리셰를 예상했는데..

그리고 죽은 범인은 또다시 '내가 죽은줄 알앗엉?' 하고 다시 등장 하는 클리셰를 생각햇습니다.

[아몬드젤리]

주인공보다 먼저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면 죽는 클리셰를 이용해 주인공을 마지막까지 살려놓고 나머지를 전부 죽이는 범인

[EV0LLOVE]

알고보면 모든것이 꿈이라는 클리세로 해피엔딩도 가능

[팡테온]

그리고 그 꿈이 현실이 된다는 암시를 해주는 클리셰로 해피엔딩 파괴.

[M.B]

사실은 나쁜 놈이 끝까지 잘된다는 클리셰 파괴의 클리셰

[★무지개쏙으로☆]

이런 요소갖고 존나 비틀어서 빅재미 선사한 영화가 스크림하고 케빈인더우즈죠 ㅎㅎㅎ

[검은색눈동자]

만화가 아니라 아는 것 늘어놓기네 ㅡㅡ

[U MAD?]

아 근데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같은데...살릴수 있을만한 사람이 마사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