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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준장의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이제 금마리의 이야기가 시작된겁니다. 마리는 과연 어떤 끝이 다가오게 될까요? 그렇다면 어떤 또다른 시작이 찾아오게 될까요? 확실한건 어느 쪽이던 더 나은 길이 오길 바랄 뿐이에요. 마치 인생같네요. 뭔가에 다다르면 거기서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점이 된다는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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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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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십니다...ㅠㅠ 이 만화를 그리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떠오르게 되는 문장이더라고요. 산나비라는 작품을 통해 제가 이런 만화를 상상해냈듯이 다른 모든 분들도 산나비라는 이 작품을 통해 배워가는 것이 많기를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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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을 그릴 때 그 노래가 머릿속에서 재생이 되더군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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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맨 마지막장면에 엔딩 브금정도만 떠올라서.. 유튜브에서 곧 더빙 영상이 제작될 예정인데 그때 브금을 기대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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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을 그릴 때 그 노래가 머릿속에서 재생이 되더군요 흑.. | 24.02.11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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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맨 마지막장면에 엔딩 브금정도만 떠올라서.. 유튜브에서 곧 더빙 영상이 제작될 예정인데 그때 브금을 기대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24.02.11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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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에서 스샷따서 만들었다는건 안 비ㅁ(<<< | 24.02.12 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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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언젠가 제 만화로도 그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 24.02.12 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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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준장의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이제 금마리의 이야기가 시작된겁니다. 마리는 과연 어떤 끝이 다가오게 될까요? 그렇다면 어떤 또다른 시작이 찾아오게 될까요? 확실한건 어느 쪽이던 더 나은 길이 오길 바랄 뿐이에요. 마치 인생같네요. 뭔가에 다다르면 거기서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점이 된다는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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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십니다...ㅠㅠ 이 만화를 그리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떠오르게 되는 문장이더라고요. 산나비라는 작품을 통해 제가 이런 만화를 상상해냈듯이 다른 모든 분들도 산나비라는 이 작품을 통해 배워가는 것이 많기를 바랄 뿐입니다 :) | 24.02.12 05: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