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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포 여름단편 ■하■- (마지막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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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1447 | 댓글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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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무지 맘에 들고 연출도 잘하시는데 무섭지는 않네요..ㅎ 이야기 강도 자체를 약하게 잡으신듯 하네요.^^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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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처음 두편은 공포물 분위기가 안났습니다만 마지막 한컷으로 커버가 되는군요.(그런데 무섭지는 않군요. 제가 원래 공포물 그런거에 굉장히 둔감해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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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신은 이미 만화가입니다....강력히 추천!!!!!!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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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만화 자주 그려주세요~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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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재미있는데요... 전 마지막컷에서 좀 오는군요...^^;;;(워낙 공포물에 약한지라...) 강추! 드리고 싶지만 그런건 없어서 추천만 하고 갑니다..;;;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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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비노기연재작가분 아니십니까.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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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ㅎㅎ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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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원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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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당히 쇼킹한데 ㄱ-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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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컷! +_+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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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서비스~ ㅋㅋ 추천~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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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추천 버튼 누르는 걸 잘 못하는데, 도비도비님 거 오늘 처음 보고 올리신 거 다 봤습니다. 공포물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흡혈귀 이야기는 재미있더군요! 그 작품들은 지나가버렸으니 일단 이 작품에 추천 때립니다. 홈페이지 주소라던가 그런 거 기재해 주세요!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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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도비도비님 정말 잘봤습니다. 훨씬 제대로 된 공포물이라니...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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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 ..다음엔 뭐할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공포물 아니면 다시 흡혈+_+ (그래도 변덕이 죽을 끓기에 ;ㅁ;)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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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이네요.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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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왔군요. ...공포물이라서 전개가 왜 이렇게 되고 있지 하고 있었는데 오호라;;;마지막 반전이... 그래도 좀 공포스러운 건 덜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어쨌든 잘 봤어요~ 추천하나 드립니다. ...흡혈귀!(짧은 말의 압박) 하하하하하핫...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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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도 괜찮고 재밌네요^^
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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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재미있어 질 수 있는 요소에서 놓친게 많아 아쉽군요..저 괴물이 손을 잡았을때 얼굴이 어두워서 조금 잘 안보였었다던지, 손을 잡은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괴물손이었다던지, 놓으려고 했는데 놓을수가 없었다던지.....그리고 마지막 괴물...님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표현이 부족한듯한..ㅜㅜ
06.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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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도비도비님이 어느새 단편연재를 하고 계셨는지-ㅁ-;; 하가 올라와서 재빨리 상중하 다 봤습니다. 오래간만에 오셨군요-ㅂ- 전 초반에 공포물분위기 안나길레 이거이거 좀 썰렁하게 끝나겠네 싶었는데... 와우! 후반에 슬슬 공포분위기 이끌어 가면서 마지막엔 대박!-ㅂ- 설마 뒷통수 눈깔은 예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언제나 재미있는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ㅂ-(아니 솔직히 이제 연재 안하시는줄 알았지만-_-;;) 언젠가 흡혈귀도 재연재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06.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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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Lee// 얼굴이 어두워서 조금 안보였다면 그건 마지막 반전을 약화시킬 뿐이죠. 공포물에 복선을 깔아두면 어떡합니까-_-; 괴물손이라던가 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놓으려 했는데 놓을수 없었다는건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만. 이번 도비님 작품은 완벽히 '영철'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의 이미지가 마지막 순간에 완벽히 붕괴되는 장면에서 공포를 느끼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굴이 잘 안보였다던가 괴물손이었다던가 하면 완벽함...이랄까 완전함 이랄까 하여튼 그러한 부분이 확 무너져 내리는 그런 느낌은 받을수가 없죠. 단편에서는 그런 반전이 중요한건데 서서히 공포를 자극하는 복선을 깔아버리면 마지막이 재미가 없지않겠습니까? 인간은 잘 알고있던 일상의 붕괴에 공포를 느끼는 법이니까요... 지금생각해보면 도비님이 첨에 완전 연애물 분위기로 그렸던건 마지막 반전을 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_-
06.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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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예 공포라고 안했으면 훨씬 섬뜻했을듯...^^ 사실 공포물이라고 안하셨으면 완전 연예물이라고 생각했을테니깐요.
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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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켄님// 동감...제가 잘못생각했음
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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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Lee// 아니 그렇게까지 말씀하실것 까지야^^;;; 동감하신다니 다행입니다
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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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섬뜩 했는데;;
06.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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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말해서, 이런 반전은 '반칙'에 가깝죠. 앞부분에 어떠한 실마리나 복선도 깔려 있지 않은데다가 앞에서 이어지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결말이 툭 튀어나오는 것은 '뒤집는다'라는 뜻의 반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반전이란 것은 단순히 깜짝놀래키기 위한 장치가 아니랍니다. 이제까지 관객 혹은 독자들이 생각했던 방향을 벗어나는 - 그러나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 결말을 통해 그 앞의 내용들이 머리속을 싸~악 스쳐가게 만드는 것이죠. 반전을 단순히 결말 부분의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강박적으로 집어넣게 된다면 오히려 작품의 질을 떨어트리는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영화로 예를 들면 많은 분들이 아직도 최고의 반전이란 말을 할때 꼭 '식스센스 이후로'라는 말을 붙일 정도로 굉장한 반전으로 유명한 식스센스나 유주얼 서스펙트 같은 경우 정말 유심히 들여다본다면 여기저기서 힌트가 조금씩 흘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결말부분의 반전을 통해 앞부분의 내용이 다시한번 머리속을 휘익~ 스쳐가는 것을 느끼셨을겁니다. 그러면서 '아~ 그때는 저래서 이랬구나'라는식의 수긍을 하게 되어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반전이라는 건 단순히 영화의 결말에 충격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 영화 전체를 새롭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은 영화 '쏘우'의 경우 아무 실마리나 복선도 없는데다가 본편과의 연관성도 그리 크지 않은 반전으로 '반칙'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단편만화의 성격상 이런 영화와 별 다를 바 없죠. 다만 그 장치가 조금 적게 들어가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도우켄님께서 말씀하신 '잘 가다가 확 무너져내리는'것이 반전이라고 보긴 힘들죠. 공포만화라고 해서 그 성격이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만화의 결말은 단지 한순간 '흠칫'하게 할 뿐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사실 만화를 꽤 본 사람들이라면 이미 영철이가 구하러 온 순간 앞의 전개를 뻔히 예측할 만한 수준이라 '확 무너지기'도 조금 힘들죠. 만화 쪽의 좋은 예를 들자면 유명한 이토준지의 공포만화 쪽을 보면 좋겠네요. 자주 쓰이는 결말 중의 하나인 '무지막지하게 일이 커져서 손도 쓸 수 없는 상태에서의 절망감'의 경우 깜짝 놀라는 반전과는 상관없이 무너지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이야기가 옆길로 샜네요. 죄송합니다. 위에 신랄한 비판만 써놔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영화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마지막 결말을 보고는 '앗 반칙!'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어쨋듯 이야기의 구성상 반전의 장치의 부족이라던가 공포스러운 느낌이 덜 하다는 점만 빼곤는 정말 수준급의 작화와 연출력입니다. 저도 요즘 첫 작품 그려보고 있는데 정말 이 정도 그린다는 건...... -_-;;;; 완전 감동 먹었으니 다음 작품은 더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06.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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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봐자가용// 이정도 페이지의 단편에서 영화와 비교하시면 어떡합니까;; 거기다가 만화쪽에서 '좋은' 예로 이토준지 공포만화를 들으시다니요... 저도 이토준지 만화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앞의 님이 말한것과는 상당히 모순되는 만화가 이토준지만화라고 봅니다.-_- 그리고, 식스센스 역시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만.... 너무 단적인 면만갖고 비판하셨군요. '반전'에 민감하신듯 싶습니다. 식스센스의 반전은 '공포'를 추가하기 위한 반전이 아닌 그저 다들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내기위한 반전에 지나지 않습니다. 식스센스에서 마지막 '반전'만을 갖고 '헉 엄청나게 무섭다'라고 생각하셨나요? 그건 아니겠죠. 그저 그 결과를 위한 '복선'과 '실마리'였을뿐. 공포조성을 위한 복선과 실마리를 깐것이 아닙니다. 말이 좀 복잡합니다만. 한마디로 말해서 이 단편만화의 '공포조성'을 위한 반전과 결과를 내기위해 복선을 깐 식스센스의 반전은 '다른얘기'라는 것이죠. 공포물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반전'이란 단어에 너무 민감하신 나머지 그 부분을 놓치신듯 싶군요. 이토준지 공포만화또한 마찬가지. 이런 단편적인 공포만화와, 식스센스와, 이토준지 공포만화. 전부 다른종류의 공포물입니다.(깜짝 놀라게하는 한국귀신물, 예상치못한 반전이 기다리는 미국스릴러물, 엽기적인 공포를 보여주는 일본괴물물..이런식으로.) 굳이 이 작품을 비교를 하자면 몇년전에 무서운이야기의 토대가 된 책, '공포특급' 같은 단편공포물과 같은 종류라 할 수 있겠지요. 아, 식스센스의 영화내용중에서도 비교할수 있겠군요. 시청자들은 모두 부엌에있는 여자가 주인공꼬마의 '엄마'인줄 알았는데 뒤돌아 보니 귀신이었을때. 이 만화는 그러한 단편적인 공포물인겁니다.
06.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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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다...... 글쓰게 만드네요 ㅎㅎㅎ
06.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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