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수백 광년 떨어진,태양계가 아닌 곳에서 지구에 오는 외계인들은 시간 차를 어떻게 해결하며 살아갈까...하는 생각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봄.
에어리언 2편 초반부에 리플리(시고니 위버)가 출장 다녀온 시간을 이야기하는 대목이 있는데, 에어리언 무찌르는 것 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1.광속으로 인한 우주선 내부 시간 지연 효과는 이걸 참고로 계산했으나....중력장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https://namu.wiki/w/%EC%8B%9C%EA%B0%84%20%EC%A7%80%EC%97%B0
2.양자적으로 얽힌 입자가 광속을 넘어서는 유용한 통신 수단이 될 수 있는가의 문제
현재까지는 불가능하다. 입니다.
3.양자론의 비국소성의 입증
벨 부등식-솔직히 뭔 소리인지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알고 내용에 넣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2%A8_%EB%B6%80%EB%93%B1%EC%8B%9D
4.1a형 초신성
https://ko.wikipedia.org/wiki/Ia%ED%98%95_%EC%B4%88%EC%8B%A0%EC%84%B1
5.사례:제임스 웹이 찍은 팔렬성운-지름이 0.5광년이나 되니, 만화처럼 30광년 떨어지면 동네 뒷산의 천체 관측소에서도 훤히 보이겠죠.
중앙의 두 별 중 덜 빛나는 것이 백색왜성입니다. 백색왜성은 질량을 흡수해서 찬드라세카 한계(질량이 당기는 힘이 원자의 전자가 반발하는 힘을 넘어서는 경계 지점)를 넘어서면 폭발하면서 1a형 초신성이 된다고 함. 이후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이 됩니다.
지구에서는, 플라이오세 대멸종이 초신성 폭발과 관련 있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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