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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혓바닥 함부로 놀린놈 잡아와. 산채로 가죽이 벗겨뎌도 저 말이 나오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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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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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남편이 거근이라는 것 만으로는 '[자네는] 그런소리를 하면 안되네'라고 충고할 이유가 없지. 좀더 구체적으로 추론해 보자면... 1. 저 대머리 몹상사는 주인공과 함께 사우나에 간 적이 있다. 2. 사우나에서 목격 혹은 경험했던 충격적인 무엇인가로 인해 '주인공에게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3. 만약 '어떠한 조건'까지 갖춰진다면 더욱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며, 저 직장동기는 그 조건에 부합한다. 여기서 도출해낼 수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다. * 주인공은 엄청난 거근이며, 부부관계는 원만하다 못해 부인이 다 못 받아줘서 항상 욕구불만과 스트레스를 품고 있다. * 그 욕구불만과 스트레스를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남자의 ㅁㅁ을 사정없이 털어버리는 행위'를 통해 해소하고 있다. * 몹상사는 과거에 주인공에게 언동을 함부로 했다가 참을성의 한계에 달한 주인공의 거근에 ㅁㅁ을 털린 경험이 있다. * 당시 주인공은 '대머리에 나이도 많은 남자는 취향이 아니니 이정도에서 봐드리죠'라며 적당히 봐준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암컷타락도 면할 수 있었다. * 그러나 저 직장동기는 대머리도 아니고 나이도 젊다. 즉 주인공이 적당히 봐주는 선에서 털어버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결론. "[자네는] 그런말 하면 안되네. 대머리에 나이도 많은 나하고 달리, 거근의 전력을 다해 ㅁㅁ을 털리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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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부계정으로 이러시면 안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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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혓바닥 함부로 놀린놈 잡아와. 산채로 가죽이 벗겨뎌도 저 말이 나오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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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C
YES SIR | 21.12.15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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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져? | 21.12.16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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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 | 21.12.16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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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남편이 거근이라는 것 만으로는 '[자네는] 그런소리를 하면 안되네'라고 충고할 이유가 없지. 좀더 구체적으로 추론해 보자면... 1. 저 대머리 몹상사는 주인공과 함께 사우나에 간 적이 있다. 2. 사우나에서 목격 혹은 경험했던 충격적인 무엇인가로 인해 '주인공에게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3. 만약 '어떠한 조건'까지 갖춰진다면 더욱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며, 저 직장동기는 그 조건에 부합한다. 여기서 도출해낼 수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다. * 주인공은 엄청난 거근이며, 부부관계는 원만하다 못해 부인이 다 못 받아줘서 항상 욕구불만과 스트레스를 품고 있다. * 그 욕구불만과 스트레스를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남자의 ㅁㅁ을 사정없이 털어버리는 행위'를 통해 해소하고 있다. * 몹상사는 과거에 주인공에게 언동을 함부로 했다가 참을성의 한계에 달한 주인공의 거근에 ㅁㅁ을 털린 경험이 있다. * 당시 주인공은 '대머리에 나이도 많은 남자는 취향이 아니니 이정도에서 봐드리죠'라며 적당히 봐준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암컷타락도 면할 수 있었다. * 그러나 저 직장동기는 대머리도 아니고 나이도 젊다. 즉 주인공이 적당히 봐주는 선에서 털어버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결론. "[자네는] 그런말 하면 안되네. 대머리에 나이도 많은 나하고 달리, 거근의 전력을 다해 ㅁㅁ을 털리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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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엘레멘트
| 21.12.16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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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엘레멘트
작가님...부계정으로 이러시면 안됩니다...ㅎㅎㅎ | 21.12.16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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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계없습니다 | 21.12.16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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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ㅁㅇ하셨길래 이런 결론이 도출되죠? | 21.12.16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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