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신은 타죽었다. 물의 신은 익사했고 바람의 신은 사그라들었으며 흙의 신은 무너졌다.
그들이 관장하던 물질이 풀려나와 세상이 만들어졌다.
"신원은?"
"모리튼 교수. 인간 신체의 신진대사와 속도 향상 연구를 하던 과학자였어. 외골격슈트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했군."
"사인은?"
"슈트에는 문제가 없었어. 다만 너무 빨리 달린 나머지 영혼이 육체를 따라잡지 못했어. 영혼학 분야에는 문외한이었나봐."
"슈트는 연구 가치가 있겠군. 기술연구부에다 넘기자."
악마 사교단들은 100명의 신도를 제물로 바쳐 다른 차원으로부터
죄의 아버지, 태초의 악, 혼돈의 군주라 불리던 인간 종족을 소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예전에 마법에 대해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었지. 그래 이미 했던 이야기야.
마법은 시요 노래요 글이지만 지팡이는 붓에 불과하다고.
지팡이가 얼마나 좋든 얼마나 많이 들고 다니든 어떤 마법을 사용하는 지의 여부에는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거지.
머리는 하나 뿐인데 여러 손을 사용해서 창작을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
다들 지팡이를 하나만 쓰는 이유가 있는거야.
그래. 지금은 나도 그런 마법사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구먼.
그런데 굳이 저 놈을 저렇게 화나게 만들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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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왠 멍청이가 지팡이 여러개 들고다니길래 한마디했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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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후드 저놈 또 나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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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물의신 흉부가 미묘하게 가려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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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인듯 | 19.12.22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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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간제인듯 | 19.12.22 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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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체험판 | 20.02.13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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