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킨게토릭스의 청야전술에 휘말려 약탈가능한 모든 도시가 파괴됨에 따라, 카이사르는 인근의 하이두이족에게 군량보급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갈리아 전체가 카이사르로부터 등을 돌렸음을 안 하이두이족은 카이사르에게 협조적이지 않았고, 거의 무시하다싶이 했습니다.
이 때문에 거의 유일하게 멀쩡히 남아있던 아바리쿰이라는 도시를 카이사르가 약탈하여 군량을 얻게되고 카이사르는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아바리쿰을 점령한 카이사르는 자신에게 협조적이지 않았던 하이두이족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당시 족장이었던
코투스를 족장에서 쫓아내고, 콘빅톨리타비스를 족장으로 강제로 뽑게합니다.
그 뒤 하이두이족에게 보조병으로 그들이 가진 기병 전원과 1만 보병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카이사르가 취했던 이 요청은, 비록 카이사르 지난 세월 동안 자신이 그들에게 충분한 호의를 배풀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콘빅톨리타비스가 반감을 삼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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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로마에는 쥐불놀이라는 풍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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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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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보단 사실 자기네들끼리 자유롭게 깽판을 치는 삶이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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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펀치는 맞으면 목이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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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가 웃으면서 우는 걸 보니 머리에 나야 할 털이 죄다 응딩이로 가 있겠군요 대머리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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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 (씨익) | 15.02.27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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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보단 사실 자기네들끼리 자유롭게 깽판을 치는 삶이 좋았다고 합니다. | 15.02.27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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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가 웃으면서 우는 걸 보니 머리에 나야 할 털이 죄다 응딩이로 가 있겠군요 대머리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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