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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스물 다섯, 어디로 가야 하죠? [신경 쓰이는 사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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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하는 사람 챙기기도 바쁜데 싫어하는 사람까지 왜 신경씁니까.
14.09.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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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일이면 스물다섯인데 어디가서 나이좀 먹었단 소릴 못듣네..
14.09.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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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하는 사람 챙기기도 바쁜데 싫어하는 사람까지 왜 신경씁니까.
14.09.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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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사람은 모든사람에게 사랑받을순 없음. 자기가 생각하는 대단히 사소한 이유만으로도 싫어질수 있는게 바로 사람 마음임. 그리고 그 사소한 이유가 그사람에게 있어선 대단히 중요할 수도 있는거죠. 요는 .. 어차피 짧은 인생, 대통령이라도 할거 아니면 그렇게 돌아볼 필요는 없다는 것. | 14.09.19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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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싫어하면 됩니다. 어차피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해준다는건 기적이나 다름없고...나이먹다보면 싫어하든 좋아하든 웃는낯으로 있어야할때가 더많아서...싫다좋다를 의식하며 지낼틈도 없더라구요...
14.09.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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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내가 이랬는데 어느날 왜 그런지 잘 생각해보니까 "누구든지 나를 사랑해야만 한다" 비슷한 생각이 박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웃긴건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무덤덤한 사람이 있는데 남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좋아하든 싫어하든 맘대로 해라. 대신 뒷담까다가 걸리지만 마라"는 생각으로 그냥 삽니다. 어차피 만나는 사람 모두와 사이좋게라든지 서로 사랑해라 이런건 불가능하고 가능하다고 해도 별로 되고 싶지도 않구요. (나는 싫은데 상대는 좋다면서 계속 달라붙는다면 그것처럼 끔찍한 일도 없죠) 다만 좋든 싫든 예의는 지켜야 합니다
14.09.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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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을수는 없어요 그쪽에서 딱히 나쁜게 없다면 그냥 그렇게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14.09.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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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좋아하는 사람도없는데 싫어하는 사람을 챙길여유가 없는게 아니라 사람이 없구나... 하아... 있는거라곤 남정내들뿐이니...
14.09.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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