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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울티마 8에 관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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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870 | 댓글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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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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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이 너무 명작이었어서 비교되는 감도 있죠 무엇보다 8은 그 그지같은 점프 때문에 용서할 수 없습니다!! 시점도 그지같아서 몇번을 떨어졌었는지....
22.08.10 16:03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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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로서는 망겜이 맞는데 일반적인 게임의 범주로 본다면 할만한 게임이긴 했어요. 같은 엔진의 크루세이더만 봐도 평가가 전혀 딴판이었으니… 하지만 울티마 9편은 그냥 진짜 못만든 게임이 맞음 ㅋㅋㅋ
22.08.10 14:05

(IP보기클릭)2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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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에 비유하니 이해가 쏘옥 되는군요. ???: 나의 울티마는 이렇지않아! ???: 나의 건담은 이렇지않아!
22.08.10 13:5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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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은 EXULT로 45도 시점 회전패치가 존재하는데 신기하게도 이걸 적용하면 울온이랑 거의 똑같은 그래픽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22.08.10 18:47

(IP보기클릭)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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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안할거자나요...
22.08.10 19:36

(IP보기클릭)2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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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에 비유하니 이해가 쏘옥 되는군요. ???: 나의 울티마는 이렇지않아! ???: 나의 건담은 이렇지않아!
22.08.10 13:54

(IP보기클릭)118.43.***.***

젠틀주탱
아! 울티마8은 수염건담이었구나! | 22.08.10 17:41 | |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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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로서는 망겜이 맞는데 일반적인 게임의 범주로 본다면 할만한 게임이긴 했어요. 같은 엔진의 크루세이더만 봐도 평가가 전혀 딴판이었으니… 하지만 울티마 9편은 그냥 진짜 못만든 게임이 맞음 ㅋㅋㅋ
22.08.10 14:05

(IP보기클릭)112.163.***.***

그 당시 영문판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굵직한 가디언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오프닝 이후 페이건 도착하자마자 참수형 직관했던 게..
22.08.10 14:41

(IP보기클릭)175.223.***.***

첸아기고양이
참고로 정발판에선 참수씬 짤려서 북미 복돌이로 많이 돌려서 했을거임 ㅋㅋㅋ | 22.08.10 18:41 | |

(IP보기클릭)221.156.***.***

4편만 해보고 5,6편을 하다가 멈춘 저에겐 충격적인 전개네요. 가고일 말마따나 거짓 선지자가 맞았을지도..
22.08.10 15:20

(IP보기클릭)223.38.***.***

7편이 지금 시점으로는 괴상한 쿼터뷰 시점이라서 8편이 편안하게 느껴졌던 점도 있네요...
22.08.10 15:2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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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로피테쿠스

7편은 EXULT로 45도 시점 회전패치가 존재하는데 신기하게도 이걸 적용하면 울온이랑 거의 똑같은 그래픽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22.08.10 18:47 | |

(IP보기클릭)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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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이 너무 명작이었어서 비교되는 감도 있죠 무엇보다 8은 그 그지같은 점프 때문에 용서할 수 없습니다!! 시점도 그지같아서 몇번을 떨어졌었는지....
22.08.10 16:03

(IP보기클릭)14.52.***.***

찰진달걀
진짜 점프 ㅠ.ㅠ. | 22.08.10 16:40 | |

(IP보기클릭)110.70.***.***

찰진달걀
8편은 점프에 학을뗀 1인입니다 게다 완벽한 점프를 필요로하는 구간이 꽤 있었던듯요 9편은 세이브 깨지고 멈추는 벅 때문에 버렸습니다ㅜㅠ | 22.08.11 10:38 | |

(IP보기클릭)121.159.***.***

본문글에 동감. 아쉬운 점이 많긴 해도, 그렇게 망작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22.08.10 16:42

(IP보기클릭)121.165.***.***

울티마 온라인이 최고시다
22.08.10 16:51

(IP보기클릭)211.52.***.***

엔딩스포만 안했어도괜찮았을턴데
22.08.10 16:55

(IP보기클릭)118.47.***.***

BEST
씨끄러러
어짜피 안할거자나요... | 22.08.10 19:36 | |

(IP보기클릭)211.52.***.***

루리웹-3867094088
한지1주일됬는데 하.. | 22.08.11 19:52 | |

(IP보기클릭)220.74.***.***

뜬금없이 액션RPG 바뀌어서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기도 했고.. 그동안 파티 시스템이었다가 솔로잉으로 바뀐 것도 한 몫 했죠.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역대 최상급이었어요. 아직도 도입부의 효수씬이 생각나네요.
22.08.10 17:31

(IP보기클릭)110.70.***.***

아이언캐슬
망할 점프와 버그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차라리 시점 변경은 괜찮았어요 | 22.08.11 10:40 | |

(IP보기클릭)175.123.***.***

울티마 온라인이 짱이었음...
22.08.10 18:03

(IP보기클릭)220.85.***.***

망겜인지 모르겠지만 출시 당시 플레이했던 경험을 되새기자면...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 뭐야!! 이런 미묘한 판정은!! 이라고 외쳤던 기억이...
22.08.10 18:34

(IP보기클릭)211.119.***.***

꼬꼬마시절 저의 영어단어를 일취월장 시켜준 추억의 게임...
22.08.10 18:53

(IP보기클릭)118.127.***.***

마법 1번 쓰면 다시 오망성 시약 재료들 해서 해야 되요?? 엄청 맘에 드네
22.08.10 19:36

(IP보기클릭)118.47.***.***

툼티마라 불렸던게 기억나네요...6만 해보고 8은 사양이 딸려서...ㅎㅎㅎㅎ 영어라서 어짜피 못했을듯....
22.08.10 19:37

(IP보기클릭)211.201.***.***

울티마 6 이랑 7 이 진짜 명작이지 8 은 거기에 비하면 똥임 ㅇㅇ 아바타 얼굴에 페인트통같은거 씌워놓고 파티 시스템도 없고 사람들이 욕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임
22.08.10 21:50

(IP보기클릭)222.108.***.***

만들다 만 게임이라 똥겜은 맞습니다
22.08.10 22:52

(IP보기클릭)220.76.***.***

점프만 없으면 갓겜입니다
22.08.10 23:06

(IP보기클릭)220.76.***.***

Faber-Castell
브금은 참 좋았어요 | 22.08.10 23:07 | |

(IP보기클릭)119.56.***.***

공략집 보긴 했지만 그랬어도 친구들중 유일하게 저만 엔딩을 본 게임 저는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좀 하는 다른 친구들 모두를 발랐죠 ㅎㅎㅎ
22.08.10 23:11

(IP보기클릭)121.101.***.***

울티마 8 주인공이 쉽새키이긴 하네요ㅋㅋㅋㅋㅋ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힘을 혼자 독식한 다음에 무책임하게 지 세계로 되돌아감ㅋㅋㅋㅋㅋㅋ
22.08.11 00:27

(IP보기클릭)115.95.***.***

울티마 초기 설정 자료를 보면 매직 미사일 하나 하는데도, 미리 준비된 시약 제료를 가지고 주머니에 넣고 특수한 처리를 한 다음 필요한 경우 상대에게 주문을 외우며 던지면 그 물체가 무조건(100%) 상대에게 명중하게 날아간다는 설정도 있었습니다. 울티마의 마법들은 마나롤 소모해서 마법을 쏘는게 아니 었죠.
22.08.11 09:14

(IP보기클릭)172.225.***.***

왕사자
MP가 있긴 있습니다. | 22.08.11 15:24 | |

(IP보기클릭)115.95.***.***

울티마는 스리즈를 통털어 주인공인 현세계에서 이세계(울티마의 세계)로 넘어가는 존재이고 이를 아바타라 불렀죠. 이세계 물에서 나오는 흐름대로 현세로 돌아오려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합니다.
22.08.11 09:17

(IP보기클릭)172.225.***.***

왕사자
그게 시작된건 4편부터. 아바타는 4편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 4편의 주제가 번영의 시대에 철학적 도덕적 가치관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을 대표해 8개의 미덕을 완성해서 미덕의 화신(아바타)가 되는 거였고, 그 후 5편부터 아바타로 불리기 시작함. | 22.08.11 15:32 | |

(IP보기클릭)223.38.***.***

울티마8이 승천 아니었나요? 고건 버그똥망겜 맞는데
22.08.11 10:12

(IP보기클릭)115.95.***.***

용잡는날파리
승천은 울티마 9 였죠. 울티마 처음으로 3D로 나온 편이라. 버그가 장난 아니었지만, 나름 재미도 좋았었습니다. 처음 울티마 세계로 간 곳에서 화살로 날고 있는 새를 쏘아 떨어트렸을때 놀라움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 22.08.11 11:04 | |

(IP보기클릭)115.95.***.***

왕사자
울티마 8 페이건은 게임잡지에서 마리오 울티마라 불리던 점프 해서 지나가야 하는 액션이 포한되어 있어서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 22.08.11 11:05 | |

(IP보기클릭)121.162.***.***

용잡는날파리
그건 9탄 | 22.08.11 11:06 | |

(IP보기클릭)124.80.***.***

동료를 데리고 갈 수 없다는 점이 큰 마이너스로 기억됨. 6,7편만 봐도 패키지와 함께 딸려오는 조악한 지도 보면서 동료와 함께 탐험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8에서는 그 맛이 안 남.
22.08.11 10:46

(IP보기클릭)106.245.***.***

어릴때 울티마8 정말 잼있게 했지만 게임이 너무 어려웠음.. 결국 엔딩도 못보고 기억 속에서 잊혀짐
22.08.11 11:05

(IP보기클릭)121.162.***.***

8탄은 기존의 7편까지와는 너무 이질적인 시스템이라 당시엔 괴작 취급을 받음. 기존 시리즈의 동료는 없어지고 마법은 이상해 점프 잘못하면 죽고... 나중에 알고보니 EA가 오리진을 인수하면서 마감기한을 빡빡하게 줘서 이것저것 다 짤라내는 바람에 이런 괴작이 나오게 된것. 만악의 근원 EA...
22.08.11 11:25

(IP보기클릭)118.235.***.***

메타버스가 뭐냐고 묻거든 척추를 세워 울티마를 바라보라....
22.08.11 12:11

(IP보기클릭)210.121.***.***

재밌는데 어려웠음.. 난 글구 9도 좋았어
22.08.11 12:14

(IP보기클릭)172.225.***.***

울티마 8은 그냥 외전 같은 게임. 사람들은 7편을 명작으로 꼽지만 사실상 6편부터 게임 자체가 오픈월드라기보다 스토리를 따라가는 일자형 구성으로 변하기 시작. 사실상 울티마의 최고 명작은 4편. 오픈월드 게임 구성의 교과서 같은 게임. 저 구성으로 오픈월드 게임을 새로 만들기만 해도 굉장한게 나올 수 있을 수준.
22.08.11 15:36

(IP보기클릭)118.129.***.***

게임에 '패치'가 존재한다는 걸 울티마8 덕에 처음 알았죠. 패치가 요즘으로 치자면 거의 DLC 수준이었는데, 설정의 보강(지명, 무기 이름이 매뉴얼에 나온 세계관에 맞춰 변경), 조작방식 개선(특히 점프가 쉬워짐), 그리고 기타 최적화(세이브/로드 빨라짐)... 등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다면 욕은 훨씬 덜 먹었을 겁니다. 오죽하면 모 잡지에서 패치 후 기준으로 리뷰 다시 했을 정도...;
22.08.12 09:08

(IP보기클릭)118.129.***.***

Ezrit
8이 욕을 먹은 건 6,7이 워낙 갓겜이라 상대적으로 비교가 된 부분도 있지만...; 조작감 개판의 액션 + 개적화의 콜라보가 큽니다. (패치 전 기준으로는) 점프가 겁나 어려운데 발 헛디뎌 죽으면 로드하는데 10분이 걸려요. (당시 괜찮은 사양이던 486DX2 급으로도 10분동안 하드를 드르르륵 읽어야 로드됨) 이 부분은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됨... 근데 본문처럼 세계관 구현의 디테일은 6,7이 비빌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왠만한 오브젝트는 다 조작이 가능한데 이건 지금 시점에 나온 게임들도 엘더스크롤 정도 되어야 나오는 수준이죠. 화분 밑에 열쇠 숨겨놓은 경우가 많아서 동네 다니면서 화분 다 옮겨봤던 기억도...;;;; | 22.08.12 09:14 | |

(IP보기클릭)61.84.***.***

한글이면 더 재밌게 했을텐데.. 어쨌든 울티마는 최고의 게임중하나이긴 함
22.08.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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