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나는 한 때 사람이었네 外

[반바지.]

네 안에 있어

악의 연구시설 초인 말살 전략팀

나는 한 때 사람이었네

짧은 단편 만화 모음입니다.

[유이련.]

그는 아직도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군요, 차라리 죽었으면 편했을것을

[Samachen]

와.. 좋은 이야기 잘 보고갑니다

[spectatory]

얼마전 하얀늑대들을 읽어서 그런지 마지막 작품의 느낌이 뭔가 아련하네요.

근데 첫번째 적혈구 이야기는 이해가 안되는데 누가 설명 좀 해주실분? 4컷째에 뭔가 의미가 있는거 같은데 제목도 다시보고 곰곰이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口륜口]

4번째 컷은 전자현미경으로 피를 확대한 모습인데, 전자현미경이 사람 몸에다가 직접 확대하는게 아니고 따로 표본을 채취해서 보는 거니까 저 피는 더 이상 신체에 있지 않다는 겁니다. 적혈구 입장에서는 더 이상 사람 몸에서 산소 나르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자기는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버들 도령]

저 적혈구 혼자 지능을 가지고 따로 행동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주목해서
뭔가 새로운 돌연변이나 이런걸 생각했어요

[파멸의루리]

암세포같은건줄 알았는데 그런거구나

[수련용몽둥이]

이야 강령술사 이제 신까지 자기 수하로 만들고 엄청 출세했네

[이누S메그]

(머리아픔)

[루리웹-41308800]

이번화는 내용이 쉽네요(하나도 이해 못했다)

[시려손]

아련하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린냥토레]

강령술사 쓰레기 쉑

[boker1208]

눙물...............ㅠㅜ

[슴더쿠]

허어...... 잘봤ㅅ습니다...

[미스터좀비]

선택에는 댓가가 따른다..
차라리 공주를 인간으로 만들고 숨어사는게 더 좋았겠네요

[무니눔]

아아아.... 저 강령술사 언젠가 좀 영구적이고 극적으로 조지는 모습 좀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