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350, 351화 길면 352화 정도에 캐스커는 의식을 찾지 않을까 싶어요.
348화에 나왔던 바늘같은 산 = 일식 내부 이고요
그 안에 캐스커의 파편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어요
가츠 일행이 캐스커 정신 돌려놓고 재정비 하고 그리피스 깨부시려 나왔을때, 몇년정도는 흘렀을거 같아요
(요정섬에선 시간이 빨리감)
리케르트 일행들은 사도들과 싸우는 게릴라 전사들이 되어있을거 같고요
결국 가츠 일행과 같이 움직이는 파티가 될거 같네요.
대제가 유계전생해서 초대형 악마가 되었을때 패무토를 썰려고 했던 해골기사의 베헤리트 검 역시 패무토의 인과율의 흐름안에 있었던 점
그리고 천년동안 216년마다 천사들이 강림할때 결국 혼자 싸우던 해골기사는 고드핸드를 한명도 죽이지 못했지만,
인생은 원형이 아닌 나선이란 설명이 있듯이 파티원을 가지고 있는 가츠 일행 그리고 서양 마법(일반 마법사 : 시르케, 파르네제, 모르다 등)과 동양마법(다이바 장군)의 융합마법(슬레이어즈도 아니고 ㅋㅋ)으로 이길거 같네요.
마지막 공격을 받아 패무토가 죽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전생할 시점에 예상치 못하게 가츠와 캐스커의 마가 깃든 아이가 알사도에게 흡수되어서
그 공격을 받고 인간성을 회복한다 이런 내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가츠가 지닌 베헤리트는 어떻게 쓰일지 궁금하긴 하지만,
캐스커를 증오하게 될 파르제네의 것인지
파르제네를 빼앗겨 가츠에게 증오감을 느끼는 세르피코의 것일지
근데 더이상 배신자는 나오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마법사들이 있어서 어지간히 극한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마무리는 백권쯤에서???
여튼 독자가 먼저 죽을거 같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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