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한그오 이번 이벤트 재밌게 했습니다.

[빛나핑🌟]

뮤덕인 저는 시라노라는 뮤지컬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초 재연때 했던 류정한 배우의 시라노도 좋지만... 조형균 배우는 거의 시라노 깔맞춤이더군요.)

베이스가 그 뮤지컬을 깔고 있던 스토리인지라 이번 이벤트 굉장히 재밌게했습니다.

한그오의 시라노는 어느 배우의 시라노랑 비슷할까 막 고민하면서 말이죠 ㅎㅎ

그런데 조형균 배우 시라노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호탕한 모습이라든지 그런 것들이요.

아오 진짜 뮤지컬 속에서의 그 답답이... 고구마... 안타까움을 페그오에서 해소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시라노(라 하고 돈키호테라고 부른다)가 록산(이라 하고 구다코)에게 마음 고백 직접할때 아오!!! 정말!!! 저거거덩~!!!!! 이러고....

아오... 그래 그래 이거지....됐다... 되았다.............

시라노 뮤지컬 덕후였던 나는 성불할 수 있도다......

[익스피어시온]

오잉? 전 브라다만테가 록산역이었는데 선택지에 따라서 록산역이 바뀌나 보군요.
그나저나 이 뮤지컬이 실제로 있는 거였군요. 전 가공의 뮤지컬인줄 알았네요.

[빛나핑🌟]

한국에서 3연까지 했습니다. 올초에도 했었고요
정말 좋아하는 뮤지컬중 하나입니다 ㅎㅎ

[프린스사하긴]

이름도 이번 이벤트에서 처음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빛나핑🌟]

저도 정말 신기해서
이번 이벤트하는 동안 시라노 플레이리스트 들어가면서 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과금치산자]

여장 구다오가 참 예뻤던 이벤트
시라노는 저도 페그오로 알았는데 국내 공연도 했었군요

[빛나핑🌟]

노래가 정말 좋아요
전 이벤트 하면서 뮤지컬 시라노 플레이리스트 들어가면서 했습니다.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일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