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갓챠가 망하면
예장은 대신 일찍 나와주는 듯 합니다.
2일째 던전 스토리 후 처음 열려서 들어가자마자 획득했습니다.
그래도 갓챠가 잘 나오는 것이 더 좋은데...ㅜ.ㅜ
cm, cm...
앞에 cm와 kg은 포멧이 있고 숫자만 바꾸는 것인 줄 알았는데
단위까지 다 기입하는 것인가 보네요.
가을이라고 센치멘탈하니 cm(센치), cm(센치).... (아재개그^^ 모르면 넘어가주세요ㅜ.ㅜ)
이건 예전에 말해보려다가 이제서 겸사겸사...
니토(얼터)를 써 봤는데요,
모르간 3보랑 니토 3보 딜 차이가 좀 심해서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2스킬(자체 np충전)은 좋더라구요.
오지만 보구도 제 취향이였는데, 니토 보구는 더 제 취향이였습니다.
아누비스라니... 왜 이제서 알았지?!
그리고 이건 일상~!
베스킨에서 제일 큰 사이즈는 뭘까요?
친구가 제게 퀴즈를 냈었는데 저는 하프갤런이라고 했다가 "틀렸습니다"를 당했습니다.
이벤트로 메가 사이즈가 나왔더라구요.
앱으로 선주문 받고 해당 날짜에 찾아가는 식으로 말이죠.
원래 가격은 싸진 않았지만(보통 용량이 클 수록 단위당 저렴해지는데 그런 게 없는 듯 했죠.)
31%할일이라며 36,500원에 팔고 있으니 당연 주문을 했습니다.
추석 연휴는 시원하고 달콤해질 듯 하네요.
(취향이 골고루보단 좋아하는 것 2개씩 넣는 편입니다. 그래서 하프갤런도 3가지 맛으로만 샀었죠.)
마지막으로...
친구와 저녁 약속을 잡으려다가 제가 아팠던 바람에 9월 말로 미뤄졌고,
또 친구가 일 때문에 다음 주 힘들다고 하니
10월 중순으로 잡게 됐습니다.
확실히 추석 연휴가 길긴 하네요. 그래서 좋구요~!^^
그럼 다들 점심 잘 드시길 바라며
저는 '오늘 점심 뭐 먹지?'를 조금 더 고민해야겠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 빠른 결정을.... 그렇지만 되도록 싸고 맛난 걸 먹고 싶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