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그오)클래스 스코어도 방치되는 거 아닌가 걱정이되네요

[Ti.E]

클래스 스코어 중에서 보구 배율 업 쪽 루트를 뚫기 위해 꼭 필요한 '극성의 등불' 클래스 스코어가 실장된 이후 아직까지도 3개 밖에 배포가 되지 않아서 현재 1개 클래스만 전체 개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오딜콜 1장 1개, 오딜콜 2장 1개, 번외 퀘스트 1개로 총 3개)

문제는 현재까지 꾸준히 플레이해 온 마스터라면 2번째 클래스도 전체 개방이 가능한 타이밍인데 이 등불이 없어서 다른 재료들은 충분한데 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클래스 1개 전체 개방까지 매일 플레이한다는 기준으로 대략 7개월이 걸리는데,

7개월을 열심히 달려 재료를 모아도 전체 개방을 못하는 이런 상황은 탈력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2~3개 정도는 더 뿌려도 될 상황인데, 별다른 퀘스트 추가도 없는게 라센글 측에서 클래스 스코어를 뒷전으로 밀어 두고 신경 안 쓰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해 지네요.

저는 엑스트라2를 먼저 전체 개방하고, 버서커를 두번째로 뚫어서 전체 개방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 등불 때문에 막혀 있어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성배나 금포우, 포우 발바닥처럼 정기적인 획득 방법이 있으면 언제쯤 가능하겠지 계산하며 목표의식이라도 가지는데,

이건 업데이트로 배포 조차하지 않으면 답이 없으니;;;

[과금치산자]

스토리로만 배포할 거면 스토리 간격을 줄이던가
아니면 이벤트로도 교환을 가능하게 하던가 좀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저는 버서커 끝내고 아처 스코어가 거의 끝나가는 상황인데 말씀대로 중요재료가 없어서 막혀버렸네요

[metal1]

이게 거의 마지막 육성 컨텐츠라 재료 공급에 조심스러운 걸지도요.

[Ti.E]

전클래스 개방까지 5년 정도 걸리는 컨텐츠라 페그오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아끼는거 아닌가 싶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