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메가코일때도 들었던 생각이긴한데 기가코일도 꽤 빡센데 그래도 할만 하네요.
기가코일 멜루진, 신준, 멀린, 캐밥, 오베론, 코얀 다 남기고 막던만 남았습니다. 막던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아 보여서 단기클로 갈 예정.
1번은 메데이아, 아스클레피오스, 삼장, 시황제(메인딜)
2번은 미유, 타마모, 카마(메인딜), 라토키, 마슈
3번은 스카디, 케이론, 멜트(메인딜), 벤케이
4번은 니토크리스, 아라쉬, 엘키두(메인딜), 보이저
5번은 1렙 게오르기우스(인연예장), 1렙 레오니다스, 바게스트(메인딜, 솔플)
6번은 공명, 네브, 오키타(메인딜), 수BB.
1번이 좀 귀찮았고
2번은 맨 마지막에 캐스터 책만 남았는데 카마 예장 거츠도 남아있고 2스 거츠 들고 있는 상황에서 체력마저 풀피(1스로 최대체력 감소한거 제외)로 깼으니 엄청 여유있게 잡았고
3번은 첨에 멜트 솔로잉 되나 했는데 어림없길래 스카디 투입. 브레이크 이후에 체력 떨어지면 매턴 보구 난사하길래 벤케이에 오백년의 망집 달아주고 타집으로 보구 맞게해서 보구봉인 걸어서 보구 못쓰게 하고 마무리.
4번도 생각보다 몹들 피가 낮아서 꽤 쉽게 잡은거 같네요. 니토크리스는 잡몹 즉사 뜨나 해서 데려갔는데 안뜨네요. 그냥 젤 말고 흑성배를 들고갈껄 그랬습니다. 아라쉬나 보이저도 잡몹 처리용인데 보이저는 거의 별거 못했네요. 사실상 엘키두가 다했고
5번은 좀 까다로워서 공략 찾아본건데 바게스트 솔플로 되긴 되는데 즉사 터지면 머리 아파서 운빨이 좀 필요하던가 귀찮으면 체력 령주 좀 그어주면 깰거 같네요.
6번도 오키타가 크리티컬 집중타 맞고 누워버리지만 않으면 문제 없네요.
고난이도 하면서 느낀건 간판녀는 고난이도에서 최고의 예장 중 하나라는 거네요. 이거 한장 뽑아보겠다고 오키타가 보2가 됐었는데 그럴 가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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