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비스트Ⅳ: Lost
속성: 짐승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EX
행운 E
보구 EX
비스트 Ⅳ: L
원래는 퉁구스카 대폭발로 인해 발생한 토지와 동물들의 단말마가 수속된 것.
휘날려진 토지의 고통.
어쩔 바 없이 단숨에 사멸한 동물들의 절규.
그것들이 뒤섞여, 시공간의 요동으로서 공간에 남겨진 잔류영기. 특이점 수속체라고도 한다.
이것 뿐이라면 사람들 모르게 사라질텐데, 2017년 1월 1일. 공석이 된 비스트 Ⅳ의 후보로서 카운트되어, 인류악으로서 변생. 자연령인 타마모노마에를 참조원으로 삼아 얼터에고 영기를 본따, 인류배척을 위해 행동을 개시했다.
그 목적은 『동물들의 총의(물론, 인간 포함)로서 인류권과의 절연』이다. 아내가 남편에게 던지는 이혼장이라고도 부른다.
현 인류의 멸망을 반대편 절벽에서 노려보면서도, 현재의 지구의 환경인 채로, 사람을 상처입히지 않고, 사람에게 상처입혀지지 않은 『새로운 동물』들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비스트로서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체는 토지 그 자체이다.
동물들을 기르는 생존권과, 동물들을 학살하는 살육권.
이 두개를 동시에 운영하는 비스트 Ⅳ는, 『제8의 로스트벨트』라고 할 수 있다.
인류를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짐승들의 어머니.
잔인, 냉혹하지만, 동물들에게의 사랑은 진짜로, 겉에 드러내지 않지만 깊이 깊이 사랑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엄격한 대자연』의 구현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리광 부리게 하는 일은 (그다지) 없다.
잔인하긴 해도 근본이 타마모노마에이기에, 사람 좋은 성격도 조금이지만 남아있다.
인류배척, 인권무시가 기본방침으로, 인간이라는 종을 싫어하고, 인간이 행한 모든 것을 더럽다. 라고 평가하지만, 더러우니까 싫다, 라는 것도 아니다. 더럽기에 즐거운 것도 있는 것이다.
「저라도 인간 모두가 싫은 것은 아니라고요. 한 명 정도 예외가 있답니다」
「정말?! 어떤 녀석이야?!」
「휴 헤프너에요」
「……누구야?」
🌕본인의 목적
『이성의 신』의 정체를 알면서도, 일부러 『그 협력자』로서의 스탠스를 취한 수수께끼의 미녀.
『이성의 신』에 의해 인류사가 사라지는 것도, 로스트벨트로 범인류사가 사라지는 것도 상관 없다.
비스트 Ⅳ 유체인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인류를 절멸시키고 싶다』는게 아니고, 『절멸하는 인류를 즐기고 싶다』니까.
비스트Ⅳ의 후보로서 현현했기에, 본래의 비스트Ⅳ였던 프라이밋 머더와는 라이벌 관계.
(비스트Ⅳ는 『동물』『자연』을 키워드로 한 인류악)
🌕주위에 공개하고 있는 소목적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크립터들을 응원하면서, 칼데아 배제도 해보고는 하는, 못되고 할 수 있는 여자.
다른 얼터에고들에게는 없는, 『로스트벨트를 자유롭게 전이하는』 능력을 지닌다.
🌕주위에 비밀로 하고 있는 대목적
얼터에고로서 로스트벨트를 돌아다니며, 그 로스트벨트 특유의 『이형의 괴물』을 수집하는 것.
비스트Ⅳ:L에게 소지된 괴물들은 그녀의 꼬리에 흡수되어, 이후에는 그녀의 꼬리 털 하나로 생성하는 사역마가 된다.
『구미호는 그 꼬리에서 이매망량을 낳고, 일본 전토의 이매망량은 모두 그 때 태어난 것』
……이라는 전설을 덧쓸 셈이지만, 오리지널 구미호와 같아서는 재미 없다, 라고 비스트Ⅳ:L은 생각했다.
『저는 인류를 부정하는 자. 그렇다면, 제 아이들도 인류사에 없는 것이어야겠죠』
그래. 로스트벨트에만 태어나는 생명이기에, 비스트Ⅳ:L은 자신의 사역마로 고른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해, 비스트Ⅳ:L은 여러 로스트벨트를 전이해서 괴물들을 죽이고, 자신의 꼬리에 흡수했다.
하나의 로스트벨트의 정보를받아들이는 것으로 꼬리가 늘어가서, 러시아 꼬리, 북유럽 꼬리, 중국 꼬리, 라며 자유자재로 각 로스트벨트의 에너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비스트Ⅳ:L에게서 태어난 에너미들에게는 NFF 서비스의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한눈에 「아아……」 하고 알아볼 수 있는 사양이었다.
🌕단독현현: B
단체로 현세에 나타나는 스킬.
『인간사회의 번영』에 의해 확립된 짐승은 아니지만,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으로 말미암아 단독현현 스킬을 획득하고 있다.
애당초 『다른 세계(영역)에서 날아온』 자인 비스트Ⅳ:L은 세계의 벽을 가볍게 돌파해, 여러 이문대에 도약·전이를 가능하게 했다.
🌕짐승의 권능: E
대(對)인류 스킬. 백면금호의 측면에 발을 디디고 있기에, 비스트 속성을 지닌다.
🌕네가 셀프: C
동물에게 태어나는 『자아』 『자기』를 부정하는 권능.
애완의 짐승은 『받아들인 동물들을, 자신의 세포에서 생성, 방류』하고 있지만,
태어나게 한 동물은 교미에 의해 『가계』, 『계통수』를 만드는 것을 금지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애당초 생명으로서의 『자아』를 가지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자신의 권속이 된 생명에게, 신체의 성장, 경험의 획득, 유전자배합에 의한 진화를 금지한다.
🌕변화: EX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태어난 생물들조차 변화시키는 『천궁모체(遷宮母体)』로서의 능력.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새로운 생물을 창조한다.
『이성의 신』의 사도, 세 얼터에고의 하나…… 라고 생각되었지만, 실은 그 묶음이 아니다. 칼데아 측이 그렇게 오인하듯, 의도적으로 움직이고 있을 뿐.
인리소각사건 후, 2017년 1월 1일.
공석이 된 비스트Ⅳ의 후보로서 러시아에 단독현현한 애완의 짐승, 그 유체.
『타마모노마에』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타마모 나인 중 한명인가, 라고 생각되었지만, 그것도 미스리드였다.
실제는 퉁구스카에서 사멸한 동물들, 상처입은 자연의 비명이, 고통이 수속된 자연령. 지금까지 인류에게 박해된 동물들의 상념이 수속해, 수육한 것.
그 수육 때의 그릇으로서, 같은 속성(인간에의 복수로 살아갈 터인 짐승)을 지닌 타마모노마에의 영기가 선택되었다.
타마모노마에로서는
「제 꼬리라기에는 좀……… 면식 없고…… 하지만 저거, 저 맞죠? 으음, 타마모 짱 얼터려나?」
라고 목을 기울일 정도로 동일인물 느낌.
인류절멸을 위해 기업을 세운 직후, 『이성의 신』에게서 접촉을 받아, 서로 불가침할 것을 계약하고, 이후에는 『이성의 신』의 계획에 겉으로는 협력했다.
실제로는, 제4의 짐승의 공석 채우기로서 현현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코얀스카야는 라이벌로서 경쟁하는 것 보다 「칼데아와 이성의 신의 공멸」을 기꺼이 지켜보는 측으로 갈아탔다고 생각된다.
덧붙여서 여우귀가 아니라 토끼귀. 『한량없이 포식자에게 사냥되는 운명』인 토끼가 영혼의 코어인 탓에, 포식하는 측의 생물에게는 적아불문하고 신랄하지만, 포식되는 측의 생물에게는 조금 상냥하다.
『이성의 신』과 칼데아.
어느쪽이 패배하든, 그 양쪽을 흡수해, 새로운 인류악으로서 군림하는 것을 최종목적으로 한다……
그것이 비스트Ⅳ:L로서가 아닌, 코얀스카야의 망설임이었다.
코얀스카야로서는 부디 칼데아가 승리해서, 『인류를 구한 마스터』를 제9의 꼬리로 살아있는 채로 속박하여, 멸망해가는 인류의 광경을 지켜보게 할 예정이었다. 「이거야말로 최고의 디저트에요♡」
――――일텐데.
제6로스트벨트를 통해 만난 친구 무리안에게서 『부디, 브리튼을 지켜줘』라고 의뢰를 받아,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해 『브리튼을 구한 유일의 가능성을 지닌 칼데아(스톰 보더)』를 제신 케르눈노스의 손에게서 수호하지만, 그 직후, 오베론의 꾀임에 의해 케르눈노스가 쌓아둔 『웅덩이』를 주입당해버려, 영기가 확대. 자신의 힘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어, 제6 로스트벨트에서 철퇴한다.
그 후, 폭주상태가 된 코얀스카야는 백지화지구상에 은폐·전개해뒀던 『비영장권』으로 도망쳐서,
의도치 않으면서도 우화할 수 밖에 없게 된 상태(아직 빠르지만, 이젠 될 수 밖에 없다)가 되었다.
◆
인류악으로서 성립은 되었지만, 근본은 최후까지 유체인 채로, 인류에 대한 재해가 되지 않으려 했던(애완의 짐승으로서, 긍지를 걸고 인류를 직접 공격하는 수단을 고르지 않았던) 지라, 짐승으로서의 이름은 없다.
이상의 결론을 토대로 그녀의 클래스는 부정되었다.
경국의 미녀 따윈 거짓된 이름.
이는 인간이 버리지 못했던,
인류사와 걸어온 생명권.
그 이름은 비스트Ⅳ:Lost.
7개의 인류악은 될 수 없었던, 『애완』의 이치를 지닌 짐승이다.
왜일까요. 뭔가 납득이 안가면서도 어 마음에 드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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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이 러시아산이지만 달기를 모방했으니 우리 문화권이 잘못했다고 하는 장면에선 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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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포우 덕분에 공석이 된 자리에 급하게 들어간 땜빵이었다는 결론이 나와버리네요. 타마모를 닮았던 것도 원래 짐승이라 영기 형태의 기본이 백면금모라 그런 거였고. 이렇게 보니 지금까지 뭔가 하나의 생물이나 신령이 되었던 거에 비해 토지가 비스트가 된 이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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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포우 덕분에 공석이 된 자리에 급하게 들어간 땜빵이었다는 결론이 나와버리네요. 타마모를 닮았던 것도 원래 짐승이라 영기 형태의 기본이 백면금모라 그런 거였고. 이렇게 보니 지금까지 뭔가 하나의 생물이나 신령이 되었던 거에 비해 토지가 비스트가 된 이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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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축생 집합체보다 못했던 두맨....아니, 도만...... | 21.12.28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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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얀도 인류애가 있었는데 도만은 참... | 21.12.28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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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생 도만 | 21.12.28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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