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확챠 보고 부터 드리자면..
예상치 못했던 영웅왕이신 그분께서 오셨습니다.
원래라면 늦어도 저번주에 보고 했어야 했는데, 이러쿵 저러쿵 바쁘다보니 오늘에서야 기억나서 이렇
게 수사시 픽업 보고와 함께 올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땐 몰랐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던 말이 이번 수사시때 거의 현실이 될줄을 말이죠..
원인은 그저께부터 시작된 라스베가스.
일이 있어서 밤늦게 시작하게 되었고, 그전에 픽업부터 하려 마음먹고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호부 120개 가까이 뽑는동안 이벤트 예장 및 4성 서번트도 아예 안나오더군요.
그나마 끝에 가서 조금 나오긴했습니다. (라밀라 1장에 예장 조금...)
느낌이 쎄하더라구요. 갑자기 머릿속에 울리던 영웅왕의 그 한마디가 생각나면서요.
그러다.. 돌 차례가 되어서 어떻게든 돌려보는데... 진짜 숨죽이면서 했습니다.
다행이도 결과로만 보면 나오긴 했습니다만.. 소모된것들이 예상외로 많이 소모되었더라구요.
어느정도였냐하면 가챠만 하는데 끝나보니 대충 90분정도가 흘렀고, 대충 들어간 자본들만 계산
해도 120 호부 = 360 돌.. 600돌 정도가 계산됩니다.
(녹화가 너무 길어서 중간에 자동으로 녹화가 멈추더군요.. 중간에 이어지는 느낌은 그런겁니다. 네...)
일단 저기 남은 돌들중에.. 유료돌 즉 확챠 전용돌이 섞여있어서 저것들보다 훨씬 더 적게 남아있
다고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제 게시물중에 공카 이벤트로 당첨되서 3만 2개 1만 2개 구글 기프트로 당첨된것들이 있
었는데, 그걸 이번 여름 확챠로 동생과 반반씩 즉 4만씩 나눠가졌고.. 거기다 조금 더 충전해서 다
음 확챠비용까지 미리 충전해놨었거든요.
그렇기에 그 유료돌들을 남기고 다음 2차 픽업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룰밥까지는 크게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펭트만 어떻게든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그럭저럭 나오겠지했는데.. 이렇게 저번 수잔 때부터 모든것을 다 털어가느 느낌이니 불
안해 죽겠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11일날 나오는 2차 픽업만 남았네요.
기다려. 펭트. 부리 콱! 당하러 갈테니!!
그럼 모두들 이벤트들 잘하시고요.
좋은 불금 및 주말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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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전 그래도 다행인게... 어린슈는 뽑을 생각이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인듯하네요. 문제는 2차 픽업이지만요. ㅂㄷ... | 21.08.07 17: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