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그는 징징으로 해놨지만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기만으로 보일 여지가 있으니 그부분 참작해주시길..
제가 페스나때부터 세이버 빨아오던 청크리트인데
한그오 시작 2년째 청밥이 한장도 없습니다(처음리세마라할때 귀찮아서 안했죠..)
그리고 오늘 세이버 및 멀린 픽업이길레
남은돌 790돌과 호부 50장을 모조리 때려박았고
실패했습니다
결과는 멀린1 흑밥 풀돌 흑랜밥 1 스즈카 1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멀린도 얻었고 흑랜밥에 흑밥까지 얻었으니 나름 성공..이라고 볼수있겠지만
제 마음속에선 대폭사입니다
웃긴게 제가 한정인 물총밥,흑총밥도 있고
스토리가챠인 흑밥 흑랜밥 랜밥까지 다있습니다.
정작 상시가챠인 청밥이 없어요...
그래도 뭔가 홀가분하네요 2년동안 무과금으로 하면서 아득바득 돌모아왔는데 정작 싺 사라지니까 그냥 맘이 편해집니다.
사실 멀린얻어서 최소한의 위안이 되는거같기도하고..
앞으로 내년 여름까진 끌리는 캐릭터가 없으니 지금부터 돌모으면 대충 400개..까진 모을수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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