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322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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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에서 바빌로니아에서의 특이점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발언과, 약 15분간의 이런저런 증거에 의해서 7장의 특이점 상황은 인리소각에 이르지 않았다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었다.
하지만 7장에서 현왕의 발언에서처럼, 칼데아의 개입 없이는 벌써 며칠 전에 바빌로니아는 멸망했을 거라는 언급이 있다.
그럼 도대체 왜 7장 특이점 상황에서 인리소각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그 당시, 칼데아 이외에도 이방인이 있었다.
바로 초대 산의 노인(이하 킹하산)
이유 : 현왕의 발언 : 나로부터도 아니고, 마술왕으로부터도 아니고, 칼데아부터도 아니다. 너, 도대체 누구에게 불린 자인가?
킹하산은 주인공에게 불려 7특이점에 불렸다는 설이 있지만, 그건 21절에서의 이야기(멀린)
적어도 14절 시점에서는 모종의 세력에 의해 불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랜드 클래스를 사역가능한 수수께끼의 세력, 도대체 어떤지력인가?
여하간
본래라면, 이 세력에 의해 제7특이점은 붕괴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응? 이 설이 맞는다고 한다면, 킹하산은 혼자서 티아마트를 쓰러트렸다라는 것이 되는데? 라는 의문이 생긴다.
뭐, 사실 비스트는 그랜드 클래스 1기로 어떻게든 된다.
정확히는, 그 비스트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그랜드 클래스가 처음부터 준비되어있다면, 이라고 말하는 편이 정확하다.
길가메시에게 대항 가능했던 에미야 시로와 같은 상성관계가 비스트와 그랜드 클래스간에도 발생한다, 고 생각하는 편이 알기 쉬울 것이다.
문제는, 킹하산을 7특이점에 파견한 수수께끼의 세력의 정체이다.
이 수수께끼를 풀어내지 못하면, 1부에서의 치명적인 실수(1.5부 PV에서 언급됨)는 해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력의 정체가 무슨지력인 것인지, 그 정체를 살펴보자.
- 특이점 F
이 특이점은 도대체 어째서 생겨난 것인가?
이 의미를 알았을 때, 치명적인 실수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이 특이점은, 이전에 말한 것처럼(동영상에서 15분동안 말한 내용), 인리에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조직의 존재에, 무척이나 관련되어있다.
그렇다. 칼데아다.
칼데아의 전 소장인 마리스빌리는 2004년 후유키에서 일어난 성배전쟁에 참가
승자가 되어, 성배에 의해 막대한 자금을 얻었다.
그 자금을 사용해 칼데아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얻었다.
(중략)
칼데아의 영령소환 시스템은, 후유키의 성배전쟁을 참고로 만들어졌다, 라고 말해지고 있다.
또한, 닥터 로만도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캐스터 솔로몬이 수육한 영령으로서 능력을 잃은 자이다.
자금, 영령소환, 로만 ㅇ라고 하는 칼데아를 구성하는데 있어 큰 관계가 있는 3요소가 이 2004년 후유키에는 포함되어 있다.
만약, 캐스터의 마스터인 마리스빌리가 성배전쟁에서 승자가 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 칼데아가 없어지게 된다.
즉, 특이점F는 칼데아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이점인 것이다.
아마도, 캐훌린이 졌을 경우, 솔로몬의 마스터인 아님스피어가문이 성배전쟁에서 승리한다, 고 하는 사실이 없었던 것이 되어, 인리붕괴과 된다,고 예상가능하다.
단, 서번트를 7기 전부 성배에 바치지 않더라도 막대한 자금을 바란다, 정도의 바람정도는 이룰 수 있다.
그렇기에, 버서커를 제외한 나머지 서번트를 전부 쓰러트리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여 칼데아가 생긴다는 미래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인리붕괴는 피할 수 있다고 고찰했다.
그렇다면, 이 특이점F은 누가 만들었는가? 적어도 게티아는 아니다.
레프의 대사 (성배를 쥐어주면서 이 시대를 유지한다고 하는, 쓸데없는 수고를 들이게 했군.)으로부터, 특이점F에 등장한 캐훌린 이외의 서번트는 게티아와 적대하고 있었다고 의심된다.
이 특이점F를 발생시켜 게티아와 싸우고 있는 수수께끼의 세력은 무엇인가?
마리스빌리의 발언으로부터 알 수 있듯, 칼데아는 본래, 근원에 닿기 위한 조직이다.
그리고, 근원에 닿기 위한 마술사를 방해하는 존재라고 한다면, 하나밖에 없다.
지금까지 등장한 특이점에 개입해왔던 수수께끼의 제3세력은,
인간의 억지력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인간의 억지력은, 인리를 붕괴시키려고 하고있는 것
특이점F는, 칼데아를 없애기 위해 인간의 억지력이 만든 특이점이었다.
7특이점은, 게티아가 인리소각을 위해 만든 특이점이었다.
그렇다면, 1~6특이점은 어떤 목적으로부터 만들어졌는가?
억지력이 칼데아를 없애기 위해 만든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게티아가 연료를 얻기 위해 만든것인가?
그 답은, 특이점F에서 보여진 레프의 행동으로부터 고찰해보자.
- 성배는 누가 만들었는가?
특이점F에서, 레프는 세이버가 지키고 있던 성배를 빼앗았다. 그렇다면, 어째서 레프는 성배를 빼앗았는가?
그리고,4특이점에서, 게티아는 바로 뒤에 성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배를 회수하지 않았다.
그럼, 어째서 게티아는 성배를 회수하지 않았는가?
만약, 이 행위에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가설 : 게티아는 성배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애초에, 게티아는 성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가?
마테리얼에 써있으니까(특이점으로서 성배를 만들어) 만들수 있겠지, 라고 단순히 생각해서는 안된다.
티아매트는 7개 분의 성배를 상회하는 마력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졌다.
같은 비스트인 게티아도 동등의 마력량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으나, 역시 그렇게 몇 개씩 성배를 뽕뽕 만들어낼 수 있다기엔 의문이 남는다.
그 빛의 띠도, '열량'이지 '마력량'이 아니고
4특이점이나 5특이점 등은 만약 인리를 붕괴시킬 수 있어도 수 백년 정도밖에 연료를 회수할 수 없다.
성배를 만드는 코스트에 걸맞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아니아니, 마테리얼에 게티아는 성배를 만들었다, 고 써있지 않냐?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1개라면 만들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배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 재료가 특이점F에서 레프가 빼앗은 성배이다.
그것을 가공한 성배, 7장에서 잠시 언급된 '마술왕의 성배'를 바빌로니아에 설치하여 7특이점을 만들었다, 고 생각했다.
즉, 게티아가 만든 특이점은, 본래 제7특이점 1개 뿐인 것이다.
어째서, 4특이점에서 게티아는 성배를 빼앗지 않았던 것일까?
그것은, 게티아에게 있어 성배는 1개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7개의 기발점을 만들었다,고 하는 마테리얼의 기술은 무엇인가?
이것은, 게티아가 실제로 인리소각을 행하여, 연료를 회수한 F~6특이점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찰했다.(특이점을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기발점)
제2특이점, 세프템을 예로 들어보자.
2특이점에서는, 로마의 역대황제들이 소환되었지만, 그 모든 황제가 로마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리를 파괴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게티아는 인리를 확실히 파괴하도록 마신주를 보내, 인리붕괴를 독촉했을 것이다.
F부터 6특이점으로부터 얻을수 있었던 연료는 어디까지나 보험이었던 것이다. (참고로 그 합계는 정확히 4100년분. 제7특이점은 4671년분)
이것은 런던에서, '어디까지나 중심이 되는 것은 제7특이점이다', 라고 하는 대사나 '그 이외에는 사소한 것이었다'고 게티아 자신이 말하고 있다.
뭐, 제7특이점은 붕괴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연료를 회수할 수 없었기에, 보험은 쓸데없지 않았던 것이다.
잘됐네 게티아씨!
그럼 다시 한 번 마테리얼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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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역사를 뒤틀리게하는 특이점으로서 성배를 만들어(제7특이점을 의미)
자신이 디자인한 마술사들의 가계를 인류사에 아로새겨 7개의 기발점을 만들어냈다.(F~6특이점을 의미)
그것이 각 연대에서의 인리붕괴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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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의 기술은 그 각각이 별개의 특이점을 의미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기술, 1부에서의 게티아의 행동은 써져있으나, 1부에서 행해진 사건 전체가 써져있는 것은 아니다.
즉, 인간의 억지력이 행한 것은 쓰여있지 않다.
1부에 있어서 치명적인 실수, 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낸 해답은 이것이다.
이 FGO라고 하는 이야기는 칼데아와 비스트에 의한 인류의 미래를 둔 싸움, 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칼데와와, 비스트와, 인간의 억지력에 의한 삼파전이라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럼, 인간의 억지력의 행동을 가미해가면서 다시 한 번 일부의 내용을 뒤돌아보자.
성배전쟁에서 승리하여 막대한 자금을 얻은 마리스빌리는 그 자금으로 근원에 도달하기위한 조직인 칼데아를 완성시켰다.
억지력은 그것을 감지
칼데아를 없애기 위해 2004년의 후유키에 성배를 설치해 특이점F를 만든다.
그러나, 거기에서 성배를 바랬던 게티아가 난입
인간의 억지력과 게티아에 의한, 성배를 둘러싼 싸움이 시작된다.
격전에 의해, 후유키 염상
그것까진 모르는 칼데아. 특이점F에서 억지력의 부하인 서번트를 쓰러트리고 만다.
그 결과, 특이점F에 설치한 성배는 게티아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이 성배는 이후, 게티아에 의해 가공되어 제7특이점에 설치된다.
특이점F가 실패로 끝나고, 칼데아가 만들어지는 미래를 없었던 것으로 하지 못한 인간의 억지력은, 보다 과거에 특이점을 만들어 칼데아를 없애려고 한다.
게티아는 그것에 편승
99%가 아닌, 100% 만전을 기해 혹성창생을 하고 싶었던 모양
F부터 6의, 억지력이 발생시킨 특이점을 이용하여, 연료를 회수하려 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험. 주는 제7특이점이다.
이 특이점 하나로 게티아의 목표가 되는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
인간의 억지력은 이것을 방관
억지력의 목적은, 인리를 붕괴시켜, 칼데아가 만들어지는 미래를 없애는 것
게티아의 목적은, 인리를 붕괴시켜, 연료를 회수하는 것
캐훌린이 말했던 인리소각과 인리재편이란 이것을 가르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1부의 시나리오는, 이 2개의 목적이 겹쳐있던 것이다.
인리를 붕괴시키려고 하는, 양자의 목적이 합치했기 때문에, 1부터 5까지의 특이점에서 억지력은 개입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일치하고 있던 것은 어디까지나 인리를 붕괴하려고 하는 수단뿐이다.
인류의 번영을 유지하고싶다. (인류의 억지력)
지금 있는 혹성을 없애, 새로이 만들어낸다. (역행운하 창생광년)
라고하는, 최종목적은 정반대이기 때문에, 인간의 억지력과 비스트는 나중에 싸우게 된다.
제6특이점에 대해선, 다음 차례에
제7특이점에서는 게티아의 인도로, 티아매트가 현현
티아매트를 방치하면 역사가 변하는 정도가 아니라 인류가 절멸하고 말기에,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하고 인간의 억지력은 킹하산을 파견한다.
이것에 의해, 제7특이점은 붕괴하지 않고 수복됐다, 만
1부터 6까지의 특이점을 수복한 칼데아가 제7특이점에 등장한다.
비스트도 쓰러뜨리고 싶지만, 칼데아도 쓰러트리고 싶은 인간의 억지력은 킹하산에게 일시대기를 명한다.
킹하산은 칼데아를 방관.
어쩌면 억지력은 킹하산에게 티아매트뿐만 아니라, 칼데아도 토벌하도록 명령했을지도 모른다.
제6특이점의 일이 없었다면, 제7특이점에서 티아매트와 킹하산 양쪽을 상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하게 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킹하산은 인간의 억지력을 배신, 칼데아의 아군이 된다.
칼데아 에이스에서, 개인의 판단으로 칼데아에 조력하고자 하는 것은, 인류전체를 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관위의 자격을 버릴 필요가 있다고 말한 키노코의 인터뷰
어째서, 비스트와 싸우는데 관위를 버리지 않으면 안됐던 것인가.
이것이, 칼데아와 인간의 억지력이 적대관계에 있다는 결정적인 근거이다.
칼데아에 조력하고자 하는 것 = 억지력을 배신하는 것이었던 것
종국특이점에서, 억지력은 성배를 투입
종국특이점 클리어 이후에 받을 수 있었던 그 성배이다.
그 성배에 의해, 주인공과 연이 있는 서번트를 전부 소환하여, 게티아에 대항
최종적으로, 게티아의 약점인 그랜드 클래스, 솔로몬의 보구에 의해 게티아는 쓰러졌다.
이것이, 1부 내용의 진상이다, 라고 고찰했다.
그리고, 1.5부에 설치된 성배,, 이것은 누가 무슨 목적으로 둔 것인가?
애초에, 게티아와 분리된 마신주들은 크게 약체화되어있다.
CCC이벤에서 제파르시점에서도 알 수 있듯, 마신주들은 꽤나 소모되어있다.
가령, 게티아가 성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종국특이점에서 쳐맞은 마신주 중 살아남은 자들은, 그 힘을 쓸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신주쿠는, 칼데아의 마스터를 노린 것이었다.
아가르타는, 칼데아가 가진 영령소환을 사용할 수 없게 하기 위한 계략이었다.(젠장 나 아직 아가르타 안 깼는데 ㅠㅠ)
그렇다. 어느 쪽이던 칼데아를 향한 공격이다.
즉, 1.5부에서 성배를 설치한 건 인간의 억지력이다. 고 생각할 수 있다.
단 시모사는 아마도 다르다.(이것도 다음 차례에)
-정리
특이점F부터 제6특이점은 칼데아를 없애기 위한 인간의 억지력이 만든 것이다.
게티아는 특이점F에서 빼앗은 성배로 제7특이점을 만들었다.
1.5부에서 특이점을 만든 것은 인간의 억지력이다.(시모사는 아마도 다르다)
FGO는 칼데아와 비스트와 억지력에 의한 3파전의 이야기이다.
라고 고찰했다.
1.5부에서 성배를 설치한 것은 마신주 이외의 다른 누군가가 아닌가? 라고 하는 가설로부터 여기까지 이르렀다.
일단, CCC이벤트도, 억지력으로부터 파견되어 왔다고 생각되는 로스트맨이 등장하고 있다.
그의 목적은 비스트의 토벌뿐만 아니라, 칼데아의 마스터도 그 대상에 들어가 있었다.
이것도, 칼데아와 억지력이 적대관계인 것을 알 수 있는 묘사 중 하나이다.
뭐라? 특이점에서 억지력은 작용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 시청자분들.
그딴 것은 올가마리의 억측이다. 신경쓰지마!
애초에, 특이점에는 칼데아뿐 아니라, 킹하산, 멀린, 사자왕, 홈즈, 베디비어 등이 개입하고 있었다.
특이점에 이방인 너무 많지 않아?
이정도로 이방인이 특이점에 개입가능한데, 억지력만이 개입할 수 없다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오히려, 억지력은 특이점에 개입할 수 있어도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혹은, 우리들은 알지 못해도, 이미 개입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편이 납득할 수 있다.
1부에 치명적인 실수가 있다. 고 말한 것으로, 이정도의 해석차이나 미스리드가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여, 이 고찰에 다다랐다.
이번에도 시청자를 위해 만든 동영상이 아니라, 나의 자기만족을 위한 동영상이다.
자신의 고찰이 어디까지 맞는가를 시험하기 위한 동영상이다.
PV에서 언급된, '이것은 수수께끼풀이다'라고 하는 공식으로부터의 도전장에 도전하고 싶었다. 단지 그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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