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시현류]

1. 'HF 극장판 개봉 전까지, 기존에 과격한 판이 벌어진 린/사쿠라 대립 관련 주제는 일시 동결'

2. 그 사이에 누군가 그 주제로 작성시 '현재 동결된 주제입니다.' 외엔 아무 반응하지 않기. (화나는 쪽도 참기)

[SAIKO★DAZE]

HF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너무 기약이 없지 않나요

[시현류]

일리있네요; 지울까;;;

[배고픈 고양이]

이건 적당해보입니다. 극장판 개봉전까지는 봉인해두죠.
(제 경우에는 극장판도 안 나온 이 상황에서 이 주제를 토론할 이유도 모르겠고요.사실상 거의 끝난 주제 같기도 한데 말이죠...<<<개인의견)

[시현류]

2가 은근히 어렵거든요.

[닭계꿩치]

일시동결은 hf극장판 개봉일 공개~개봉후
이정도면 어떨까요?

[시현류]

개봉후 까지 잡으면 더 어려워요. 일본은 흥행에 따라서 8개월 이상 개봉하기도 하거든요.(나노하 극장판이 실제로 그랬습니다.)

[닭계꿩치]

8개월;; 엄청나네요

[시현류]

아참, 아무리 그래도 개봉 지역은 점점 줄어듭니다. 개봉관이 0 되는데 8개월 걸림.

[아어어]

분쟁이라는 사유만으로 특정 주제를 동결하는건 찬성하지 않지만 이런거 모아서 떡밥 고갈되서 강철의 대지가 오면 하나씩 풀고 게시판 활성화하는게 어떨까요(야)

[배고픈 고양이]

ㅎㄷㄷㄷㄷ;;;;;;

[시현류]

쪼끔 솔깃 하네요. 하지만 아직 페스페랑 창은이 남아 있습니다!

[죽창철창]

우선 HF극장판이 언제 제작되서 개봉할지 기약도 없고, 개봉한다 한들 어차피 일본에서 한다면 못 보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굳이 이 주제를 동결까지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래된 이야깃거리긴 해도 원작의 HF가지고 인신공격 없이 의견교환하는 걸 강제적으로 막을 당위가 있나요?

[시현류]

특정 논쟁이 격화돼서 일시 동결 된 전례가 있고, 린/사쿠라 대립 관계로 격화되지 않은 경우가 별로 없으니까요. 암튼 기약 없다는 점에서 반대의견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