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말하자면, 이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말하는 강함은, 정신적 강함이 아니라 '육체적인 강함'과 전승상의 강함을 말합니다.(ex) 전승상의 무술 실력, 마술실력, 위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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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FATE설정이 아닌 현실에서의 전승으로 강함을 따지자면, 일단 최상위권은
카르나, Saver(ㅂ로 시작하는 그분), 헤라클레스, 정도(거짓된 성o전쟁에서 나오는 라이더는 애매해서 쓰지 않았습니다. 만약 쓴다면 최상위권이겠죠. 또한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나오는 캐스코는.....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태양신 아마테라스의 한 인격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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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는
길가메시, 엔키두, 쿠훌린, 지크프리트, 메두사, 케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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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세이버(아서왕), 란슬롯, 가웨인, 프로토의 성공한 신지, 메데이아, 딜무드, 아탈란테, 아킬레우스,.....(왠만한 서번트들은 여기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정도로 저는 생각합니다. 일단 최상위권에서 Saver님은 그분의 전승만 봐도 말이 필요 없지요. 그리고 카르나는 그리스 신화보다도 더 답이 안나온다는 인도신화 답게 말그대로 '사기'입니다. 일단 카르나가 나오는 고대 인도의 서사기인 '마하바라타'에서 나오는 주인공인 아르주나만 해도, 크리슈나가 모는 전차를 타고, 자신의 아버지인 최고신 인드라를 포함해서 수많은 신들을 물리쳤습니다.(신들을 물리친다는게 말이 쉽지, 수많은 신화에서도 신을 물리친 영웅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카르나는 그런 아르주나를 압도할 실력을 갖춘다고 하는 영웅이고요.(마하바라타 구절만 봐도, 카르나가 익힌 브라흐마스트라는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위력을 지닌다고 하고, 카르나의 황금갑옷은 신들 조차 파괴하기 힘든 보물이라 합니다. 바사비 샤크티는 말그대로 신들조차 죽이는 창이고....)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로마신화의 대영웅답게 최상위권입니다. 그이유는 생전의 헤라클레스가 이루웠다는 12가지의 위업.
신들조차 두려워하는 독을 가진 히드라를 물리치고, 저승까지가서 저승의 개인 케르베로스를 맨몸으로 제압하고, 마지막으로는 세계를 번쩍 들어올렸다는 괴력.....최상위 권에 들만큼 강력한 영웅이 틀림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강력한 영웅으로는 길가메시, 엔키두, 쿠훌린, 지크프리트, 메두사, 케이론이 있습니다.
길가메시와 엔키두는 FATE시리즈에서는 최강이라고 일컬여지는 영웅들이지만, 전승상으로 보면 저 위 세명에게는 미치지가 않습니다. 일단 전승으로 보면 길가메시는 FATE시리즈에서 보여주는 보구빨이 아닌, 육체파 였습니다. 그것도 그 당시 인간들은 그에게 대항조차 하지못하는 육체파 영웅.
그런 길가메시와 동급을 낸것이 엔키두입니다. 여기까지 말하면 길가메시와 엔키두는 동급의 영웅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활약은 여기까지 입니다. 비록 "홈바바"라는 괴물을 물리친 그들이지만, 나중에 엔키두는 여신 이슈타르의 저주를 받아서 반항도 못하고 죽어버리고, 길가메시는 엔키두의 죽음에 쫄아서 불로초를 찾지만, 그 불로초도 뱀한테 뺏겨버린 잉여이지요. 전승상으로 보는 그들의 강함은 분명 쌘 영웅은 맞는데, 저 위에있는 세분에게는 미치지못하는, 어중간한 강함?'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쿠훌린은 앙구스의 딸인 마가(Maga)의 딸 데히티러(Dechtire)와 태양신 루사이에서 난 반신반인인, 태어날때부터 영웅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영웅입니다.
그런 그답게, 쿠훌린은 7살때 100마리의 사냥개를 당할 만큼 강력한 쿨란의 개를 물리칠 실력을 갖추고 있었고, 얼스터의 용사를 여러 명 살해한, 세 전사의 머리를 베어버렸습니다.
성장한뒤 쿠훌린은 그림자왕국으로 가서, 그곳의 지배자이자, 마녀인 스카자하의 가르침을 받아 무술과 룬마술을 익히고, 마창 게이볼그를 받습니다. 그 힘으로 수많은 위업을 쌓았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것은 옆나라 왕국 코노르와의 싸움입니다. 그당시 쿠훌린이 살고있던 나라는 기아스라는 맹약때문에 어떤 전사라도 싸울 수없는 때가 있는데, 코노르는 그것을 기회로 수많은 군대를 끌고 옵니다. 그러나 쿠훌린은 그 수많은 군대를, 단신으로 혼자서 막아내버립니다. 비록 지형이점을 이용한 승리이지만, 단신으로 수만명의 군대를 물리쳤다는 사실은 말그대로, '쩐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지크프리트는 단 한단어로 축약할 수있습니다. 바로 '드래곤 슬레이어'입니다.
그는 성검 발뭉으로 악룡 파프니르의 목을 베어버린 영웅입니다. 전승상에서 용이라는 존재가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위업을 쌓은 것이지요. 게다가 서사시에따라서 지크프리트는 총 17마리의 용을 물리쳤다고 합니다.(뭐야 이거 무서워.....)
메두사는 전승대로라면, 어떠한 영웅이라도 그녀의 눈을 바라보면 바로 석화되어버리는 사기캐입니다. 비록 기습이지만, 그런 그녀를 물리친 페르세우스는 영웅이라고 할 수있겠지요.
케이론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수많은 영웅들의 스승입니다. 말그대로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이아손, 등 수많은 영웅이 그에게서 탄생했지요, 전승상에서는 그에게 전투씬은 없지만, 저 사실 하나로도, 길가메시, 엔키두, 쿠훌린, 지크프리트와 동급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게다가 그는 인간이아닌, 신령이니깐 말다했지요.
이런 듯, 전승상으로 보면 저 위의 8명의 영웅들은 다른 영웅과는 비교도 되지 못할정도로 강력합니다. 그 밑으로의 영웅은 사실, 그게 그거라서 딱히 언급할게 못할 것같습니다. 그 밑에 영웅들은 물론 강하지만, 저 8명과는 비교할 건덕지가 딱히 없거든요.(다만 용을 베어버린 란슬롯이나, 낮이라면 그런 란슬롯조차도 범접할 수없다는 가웨인은 모르겠지만요. 전승상에서 보는 아서왕은 그냥 평범한 기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엑스칼리버는 그냥 평범한 성검이고, 아발론은 단지 노화만 막아주는 칼집......)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다른분들의 생각은 다를지도 모르니, 많은 토론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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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 올림포스 신들이 다 도망친 괴물을 산을 집언 던져서 쓰러트렸는데, 우리 애는 하늘을 번쩍 듬. 근데 내가 아들보다 더 쎄네??? 애초에 신화 전승이란건 들쭉날쭉해서 깊게 파고들면 끝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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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 "끽 해야 청동검 밖에 없는 것들이 철검 들고있는 날 이기겠다고?" 현실 대입을 극한까지 하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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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 "끽 해야 청동검 밖에 없는 것들이 철검 들고있는 날 이기겠다고?" 현실 대입을 극한까지 하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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