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05~Track06(최신간) 종합통판 : https://forms.gle/njL23VyDbD3VrueM7
통판 마감 : ~21.08.27(금) 23:59
독자여러분 처음, 그리고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기존에 Cinderella Lady에 관심을 가져주셨던 분들이 알고 계시듯, 현재 저희가 진행중인 동인 출판 기획의 다음 표지가 현재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통판폼을 새로이 개설하였습니다.
이번 권은 Cinderella Lady Track06.FAN 입니다.
순조로운 활동을 이어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관리실 앞으로
갑자기 날아든 신원미상의 편지 한통.
"언제나 너를 지켜보고 있어"
과연 종합 엔터테인먼트 관리실은 무사히 카에데의 사인회를 마칠 수 있을것인가?
오랜만의 정규트랙, 그리고 새로운 일러스트 작가님과 함께 작업하는 출간물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 작가님의 작업속도 및 기타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는 있으나, 빠르면 8~9월 중에 [Track06.Fan]의 다음 이야기가 될 트랙의 표지를 공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 변경된 일러스트는 시노스토 님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작가님 트위터 https://twitter.com/shino_sto
현재 계획하고 있는 출간 일정은 8월 말까지 통판 신청을 접수하여, 제가 전역하게 되는 9월 중순에 배송을 개시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판 접수를 희망하시는 독자분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신청을 접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rack01~Special Track01(下) 종합통판 : https://forms.gle/jRVBxD2KTS13BJ9w6
Track05~Track06(최신간) 종합통판 : https://forms.gle/njL23VyDbD3VrueM7
마지막으로, 지난 통판 배송을 마무리 짓기까지의 독자분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애도의 말씀, 이번 권과 함께 팀장님의 가족분들에게 전해드렸습니다.
어느덧 아스트랄로 라는 사람이 저희 곁을 떠난 후 1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지인에게 언급되면 울적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누군가의 가족이자, 누군가의 팀장이자,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을 주는 작가이기도 했던 아스트랄로 라는 사람을. 그리고 그의 작품이었던 Cinderella Lady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사람이 아직도 적지 않게 있다는 것에 항상 응원받고 있습니다.
비록 많이 부족한 프로젝트지만, 앞으로도 아스트랄로 형님께 부끄럽지 않고, 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도록 이곳 노벨피아에서도 성실히 연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총대이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