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충 짧막하게 머리 굴려본 마듀 AI 중계 고찰

[WALLnut]

대충 짧게 적어봅니다

-한국어 보이스가 헷갈리기는 하나 캐스터와 해설자 역할 존재.

캐스터는 유저의 행동을 말하고 뒤이어 해설자가 카드 효과를 말하거나 확률을 분석하는 구조.

-승패 확률이나 카드 사용 확률 등등을 보면

시연 영상에서도 언급한 내부 DB를 착실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됨.

이래서 카드 채용시 승리확률같은 걸 띄워놓았나 싶음.

-효과 처리 도중, 결과, 생각중 등등에 대응하는 대사, 상황에 따라 대사 높낮이가 바뀌는 패턴 존재.

-"우오오오 여기서 낙인의 기염은 너무 강해"라는 대사를 보면 송출되는 스크립트는 확실하게 일본어 기반.

타 언어는 미리 스크립트만 번역을 해 뒀거나 실시간으로 AI 번역한 뒤 출력하는 듯.

-듀얼 후 듀얼 양상을 대충 분석한 뒤 평가하는 걸 보면 AI를 쓰기는 자주 쓴 듯

-코나미 IP 중 위닝 일레븐이 있으니만큼 그쪽에도 사용할 겸, 주가도 올리려고 이런 컨셉을 마련한 것으로 보임.

CPU 외에도 코나미가 듀얼에 AI를 활용한 건 이번 마듀가 처음이라,

이제 걸음마 단계일 테니 어썸한 발달에는 한~참 걸리기는 할 것. 그래서 그냥 AI전은 언제 내 줄 거냐 코나미

[SNOW per]

오프보다 단순한 룰인 듀링AI도 아직도 찐빠듀얼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