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트로드 인페르노이드 덱입니당

[숯불장작구이]

사실 당당히 올리기엔 제 숙련도나 플레잉이나 한참 모자라지만... 실전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기존 인페르노이드보다 더욱 유연히 덱을 갈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물론 풀 필드 환주같은건 이기는게 힘들지만요...

덱리에 대해 일침이나 조언, 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리라추]

브스스 롤백에 비해 메리트 있나요?
사도 투입 경황
일반적으로 더 자주 사용되는 다크퓨전->이뷜 루트에 비해 원군->라이덴 일소 덤핑이 우위인 점(단점 있다면 뭐 같은지)
도고란-라바골램으로 메인 릴리스 제거류를 빡빡하게 투입한 이유+라이덴이랑 라바골램 충돌 없는지
새크리파이스는 어케 뽑는지+용도
점마 이름이 뭐더라... 그라비티랑 프록시 사이에 있는 친구는 어떤 용도로 쓰는 건지
(요렇게 궁금해요)

[숯불장작구이]

브레이크스루는 제 독단적으로 넣은 카드이며, 갈갈이 당했을 때 상대 몬스터의 효과 하나를 무력화 시키기에 제법 적합하다 판단해 넣었습니다. 롤백 넣고 빼셔도 좋습니당.

빛의 원군과 라이덴 일소 후 덤핑까지 이어지면, 저 덱리 특성상 이븰을 소환해 덤핑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덤핑이 됩니다. 다만 역시 운에 기대야 한다는 점이 좀...

친선전으로 패왕환주와 겨뤄보았는데... 비대상 지정 제거기는 정말 우수해서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수 조정 생각중입니다.

새크리파이스는 삑사리! 원래 인퓨 넣을 생각이었는데 깜빡해서...

저건 드롭 & 딜리터의 퍼즈로미노인데, 링크 앞에 소환하면 레벨을 조정 가능해서 추가적인 소환을 가능케 합니다.

[숯불장작구이]

사도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걸 넣어야 할지 말지... 패에 잡히나 묘지에 버려지나 둘 다 좋긴 한데...

[리라추]

아마 경쟁상대가 패왕환주라 메인 투입인 것 같은데, 일반적으론 사이딩하는 게 더 나아보이긴 하네요
메인덱은 메타 본류에 맞춰서 메인기믹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페르노이드가 신규 카드 지원 이후로 마함 벨류도 올라가서 메인덱을 랜덤 덤핑하는 라이트로드보다는 확정적으로 자원만 덤핑하는 이뷜을 뽑을 확률이 올라가는 구축이 낫다곤 생각하는데, 뭐 장단이 있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