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 언급이 없는 포보스코보스

[아나목소리굳]

인피포에서 발매된 카드들 중 범용 4 엑시즈인 포보스코보스.

나름 적당한 2100 타점에 환상마족 특유에 전투내성으로 인해서 아제우스 셔틀로는 상당히 좋기도 하고

포영 + 컨탈이 가능한데, 환상마족을 오버레이 유닛으로 갖고 있으면 프리체인이 되어서 상대턴에도 쓸 수 있는 카듭니다.

단순 4엑시즈라고 해도 무효랑 컨탈이 있기 때문에 차별화는 되나

환상마족까지 같이 쓸 경우 고점이 극대화 되는 카드죠.

유일한 문제라면 환상마족이 카드군으로서는 단일 카드군이 마땅치 않기도 하고

그나마 키메라랑 천년에서나 환상마족을 써볼 수 있는데

키메라는 엑시즈를 할바엔 융합소재로 써버리는게 더 이득이었고 전개 다 하고 앙헬을 뽑을 수 있어 우선도에서 밀렸고

천년에서는 저것들이 쓰이지 않았고

그나마 일반몬스터를 주력으로 쓰는 덱에서 써볼만한 정도로

환상마족 2장을 쓰는게 아니고 1장만 써도 되기 때문에 예상외 같은걸 한번 써볼만 하긴 한데

바나나를 쓰자니 글쎄랄까요.....

뭐 추후에 환상마족 4렙몹이 더 나오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소재덕에 실전성 가치가 너무 없는 느낌이군요.

[암쏘쿨]

새로운 환상마족 카드군이 나오길...

[춤추는 테드린]

이제와서 4축 굿스터프로 활약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4축 많은 환상마족 테마가 나온다고 해도 걔네 나올때쯤엔 또 상황이 달라져있을 수 있다보니 영...

[덱짜는 파라기루스]

환상마족 4축이 나와야 재평가 받지 않을까 싶은 녀석. 지금 있는 애들 중에 코아틀이랑 미러 나이트는 엑시즈 소재로 쓰기엔 그렇고 밀레니엄 쪽은 특소 타이밍이 천년 시리즈와 다르게 상대 의존도가 높은 편이고....

[수준김피카츄]

환상마족 자체가 전투내성 보유라 쉽사리 개체수 펌핑되는 4축 테마가 나오면 값어치가 생길 것 같긴 한데

왠지 그런 테마가 나오면 또 링크나 하고 있을 것 같아서 불안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