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원이 13년 초반까지는
Ocg 팩에서 같이 등장한 테마의 지원이 나왔었고
대표적인 예시가 X세이버, 라이트로드, 극성, 자동기계, 포톤, 스크랩, 태엽 등이 해당되며
씨 랜서 등 제너레이션 피시를 의식한 카드도 나오는 등
최근 지원 추세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물론 이 시기에도 절정에 달해 나온게
데스가이드, 데스사이즈, 윤회탱구, 돌카 이던걸 생각하면 레게노 오브 레게노.
애니에선 셰리가 성기사 잔느를 쓰면서 역수입된 테마로,
성기사는 미국에서 첫등장한 테마로
처음엔 킹간지나는 성기사 아르토리우스 1장만 시크로
미국에서 등장했다가
가웨인, 몰드레드 등 서서히 1장씩 공개가 되었었죠.
정발시에는 몰아서
엑스트라팩 13. 스워드 오브 나이츠에서 등장은 했으나
Tcg에서 시크작이 되던것과는 다르게 레어도가 낮아졌고,
엑스트라 팩 14에서 드디어 성기사가 에이스를 받으며
떡내성에 타점 4300 이라는 신성기사왕을 뽑는건 꽤 강했습니다.
몰드레드+ 장착이라는 2핸드 결과물이 꽤 나쁘진 않았죠
미국에선 스트럭쳐까지 나와서
멀린, 비디비어, 종말의 서막 등
육무에 이어서 오리지널 스트가 등장 했고 엑팩 15를 통해서
다행히 모든 성기사 파츠는 약 3년의 세월을 걸쳐 OCG로 넘어옵니다.
17년엔 이졸데가 나오며 덱 윤활력이 크게 올라갔고,
이졸데의 성능은 다 알고 있으니 패스.
그리고 지원이 없다가 2018년.
9기는 건너 뛰고 10기 시절에 새로 DLC를 받게 되는데
바운스 에이스와 토큰으로 이졸데 뽑는 이반.
전용 패트랩까지 받았죠.
19년에 전사R에서 불꽃성기사 롤랑이 등장하면서
성기사 지원일 줄 알았지만 불꼬ㅊ성기사 예고였고
20년엔 불꽃성검과 불꼬ㅊ성기사 등장으로인한 간접지원.
21년 셰리에 성기사 지원으로 쓸수있는 카드가 늘었고,
22년 브점동봉 브라다만테 지원.
23년엔 불꼬ㅊ DLC 및 성기사 전용 필드 등장.
생각해보면 TCG 첫 등장 카드군에 위엄에 걸맞게
16년 제외하면 13년 이후로는 쭉
성기사, 성검 관련카드가 쭉 등장하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그 16년에도 엘프의 성기사가 등장해서 성배로 서치가 가능해지긴 했...
불꼬ㅊ성기사계열이 성기사 하위카드군이라 혜택을 받아 같이 쓸 수 있는건 덤이긴 한데
지원 한번 못받고 염왕에게도 팽당한 코즈모에 비하면
되짚어보니 수상할 정도로 매년 지원을 잘받았던 인간성기사 친구듵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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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뺀 그냥 성기사는 지금으로선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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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뺀 그냥 성기사는 지금으로선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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